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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무림학교 하는 날이네요!!! 넘나 신나는 것!!!!


방영 첫날부터 조기종영각이다 발연기다 뭐다 논란 많았지만 꾸준히 보는 분들도 생기고 저 역시도 넘나 재밌고 좋은 것...

보는 사람만 좋으면 된 거 아닙니까 제대로 안본사람들이 머라고 까고 부수든,

무림학교 3화에서 했던 말처럼 싫은소리 하는 남들 대부분은 무림학교를 잘 알지도 못할거고요!!! 


암튼 6회 줄거리 마지막 요약 정리 시작합니당...









포트락 파티가 시작되었긔 ㅋㅋㅋㅋㅋ 학생들은 하나 둘씩 짝지어서

고른 옷을 입고 도전 수퍼모델을.. 아니 파티의상 경연대회를 열게되오













머리 위로 올리니 훨씬 낫고 더 까리해진 현우.. 아니 시우긔 ㅋㅋㅋ














경비 오씨가 찍는 카메라에도 넘나 아이돌 직캠처럼 까리하게 찍힌 것...

그렇게 시우도 파티장 안으로 들어서고 이 모든건 앞에 선 선생님들이 채점하고 있긔 ㅋㅋㅋ














무림학교의 컴퓨터 고수 삼인방도 들어왔긔 ㅋㅋㅋ














왕치앙은 황선아와 함께 입장하네여














하나하나 캠에 담아주는 친절한 경비 샘 오취리.... 















.....치앙형...... 엄청난 안목을 자랑하며 옷 골라준다고 해놓고

선아 옷...... 아..아닙니다.. 여기까지...


황선아 본체가 직업이 모델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치앙이가 저렇게 입혀놨어도 나름 멋지고요...???? 독특하고 스타일리쉬하긔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낯선 옷을 입어서 뻘쭘하고 어색해하는 설정으로....














자기만 믿으라며 팔짱을 끼게 하는 치앙 ㅋㅋㅋ














"어깨 당당하게 펴. 내가 여태까지 본 네 모습중에 오늘이 제일 예쁘니까."


"..."


"그런 옷은 아무나 소화 못해, 황선아 너니까.."



순덕이에게는 보여주지 않은 남자매력을 왕창 발싸하는 치앙이쟈나...


그렇게 할 줄알았는데 순덕이한테는 왜그랬어요..












왜인지 치앙의 다른 모습을 넘나 자주보게되는 선아...















그저 흐뭇한 딸바부 덤블무송















그리고 뒤늦게 회장에 뛰쳐들어온 순덕이긔 ㅋㅋㅋㅋㅋ


땋아놨던 머리카락을 푸르기만 했는데 찰랑거림 엘라스틴뺨치고요 ㅠㅠㅠ














몸도 여리여리하고 넘나 예쁜 순덕이인것..ㅠㅠㅠㅠㅠ















조금 과도한 액션을 하며 들어오긴 했지만....














여기 세분 다 몹시 만족스럽게 바라보고 있음..ㅋㅋㅋ














왜인지 넘나도 멜로스러운 시선을 교환하는 


시우와,










순덕이긔












"이렇게 근사한걸 골랐어..? 와 우리에리얼 이런안목까지 있는 줄 몰랐는데..?"





에리얼이 팅커벨 치마를 입었어도 근사하다고 했을것 같지만

칭찬에 칭찬을 남발하는 치앙쓰...











"이 드레스.. 네가 갖다놓은 것 아니었어...?"


"내가? 나 아닌데..?"




그렇긔 선아의 옷을 봤을때 이미 알았겠지만


순덕이의 드레스를 몰래 골라 놓은 고품격 안목의 소유자는 치앙이 아니었긔...












"...?"




그렇다면...?
















"..."






그렇긔 순덕이의 키다리아저씨는 윤시우였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엉엉 이장면 너무 멋져서 잠시 국민체조 하고 왔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말도 없이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는데 누텔라처럼 마음이 척척 발린다..ㅠㅠㅠ


시우오빠 넘멋지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황한 모습도 넘나 청초한 순덕이














그리고 둘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로 모든 전말을 눈치챈 치앙이긔 ㅠㅠㅠㅠㅠㅠ


정말로 왕치앙은 타이밍 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까울따름이긔....... 














이번엔 각자 만들어온 음식 평가 타임


탕수육 깐풍기 닌자완쓰...... 왕치앙의 접시는 두둑하군요...














이런 감칠맛은 내기 힘들었을텐데 무얼 넣고 만들었냐는 말에 


"엠에스지?... 설탕...?"


하고 있는 치앙쓰.... 

직접 안만든거 바로 걸렸고요...?











심순덕의 파티음식은 쑥떡이었긔 ㅋㅋㅋㅋ


기혈을 보충하는 쑥떡, 백프로 핸드메이드라고 자랑하는 순덕에게














"이 약쑥이 특히 청력에 좋다지?"





아무렇지 않게 한방 날리는 덤블무송..ㅋㅋㅋㅋ





"음식이란건.. 누군가를 생각하며 만들 때 가장 훌륭한 맛을 내지,

상대방이 이 음식을 먹고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면 그 정성이 음식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거야..."



누가봐도 시우때문에 만든거라고 쐐기를 박아주쟈나..











거친 시우와...













불안한 순덕과...















그걸 지켜보는 치앙...





전쟁같은 삼각관계는 여기서 또 한번 국지전을 벌이고요..











드디어 시작된 경비 오씨의 파뤼타임~~~!!!!!















조명도 사이키로 바뀌고 클럽음악 나오고 난리가 나긔 ㅋㅋㅋ













신나서 춤추는 순덕과 시우 ㅋㅋㅋㅋㅋ


서로 나 때문에 만든거냐 아니다 됐다 썸타고 난리가 났쟈나..ㅋㅋㅋㅋㅋ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질 않고요....?













아무 생각도 하기 싫은 1人...















그리고 그런 치앙이 안타까운 덕후...ㅠ















학생들이 노는 사이 교수진은 성적을 평가하고 있긔


높은 성적을 받은 아이들이 거의 다 점수가 동점이라 쉽게 성적을 판가름내기 힘든상황




결국 교수들은 또 다른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되오











여섯명에게만 따로 제공되는 특별한 술이긔













이 테이블에만 주는거라며 아이들의 환심을 사는 경비 오씨...










의심없이 마시는 아이들과
















묘한 시선을 교환하는 총장님과 오취리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도 뭔가 꿍꿍이가 있어보이는 상황.... 
















잠시 후 파티는 신나게 진행되는데 술 받은 여섯명은 구석탱이에 쓰러져있긔 ㅋㅋㅋㅋㅋ















"이거 무슨술인데.. 이렇게 확.. 취하냐..."


"..이거 뭐야.. 이거 황칠나무자나..."



황칠나무는 진시황이 달여먹던 불로초같은 건데, 불면증에 넘나도 특효약이라고 하긔..




저도 아침마다 황칠즙 마시고 일하러 가는데요........

소름......









다들 반쯤 맛탱이가 가서 헤롱거리다 잠이 드는데...














"야 심순덕..."















"얘는 아무데서나 잘잔다니까..."














그러는 시우 본인도 순덕이 무릎위에서 잠이 들고요....













잠시후 잠에서 깬 시우는 이상한 곳에 본인이 옮겨졌음을 깨닫게 되긔














남은 다섯의 아이들 역시 같이 옮겨졌긔














문까지 잠겨버린 무기고


쎄한 기분이 들고...
















갑자기 구석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긔














불에 트라우마가 있는 시우는 벌써 아프기 시작하고요....?
















"시험이 안끝난거야..!!!"





그렇게 시험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6화는 마무리되게 되오....

7화에서 만나요 열분...!!!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