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방송하지 않는 수목금퇼 뭘할까 고민하다가 무림학교 줄거리 요약 편집본을 만들기로 했읍니다

1화는 드라마들이 거진 그렇듯 무림학교 역시 넘나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려했기에 먼가 

불친절한 내용편집이 있는것도 같고 했지만 어쨌든 넘나 재밌게 보았기엨ㅋㅋㅋㅋㅋ

빨리 2화 리뷰도 올리고싶다..... 전설의 튀김씬.... 


암튼 간략한 줄거리 요약 시작합니다






신현준이 숲속을 달리고 있긔. 품에는 아이를 안고 있네요.

와 근데 제가 드라마 잘 안봐서 몰랐는데 케베스 넘나 얼굴 흙톤이고요....?

뒤에가서는 보정을 한다고 했는데 앞부분 그냥 캡쳐한 부분들... 넘나...











암튼 달리는 신현준과 그를 쫓아가는 검은 괴한들

에블바디 흙톤의 사내들이 숲속을 달리고 있긔












품안의 아이는 여자아이 같긔... 이 예쁘장하고 곱상한 아이의 출처는 모르므로 일단 정체불명의 아이라 하겠긔


암튼 아이 클로즈업 한번 보여준 후에 다시 괴한에게 열심히 쫓기던 신현준은












그 다음장면에 나무에 올라가 있음..ㄷㄷㄷ





역시 무림 내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작하자마자 나무위에 있는 신현준보고

인생의 회전목마보다 더한 쇼크를 느꼈고요....? 


암튼 검은 괴한들은 이대로 신현준을 발견하지 못하는 듯 하였으나












괴한 대빵이 











자신의 칼에 비친 나무위의 그림자를 알아챘긔.


칼이 넘나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반사되는것... 












무림 괴한들과 칼싸움을 하다가 다시 아이를 안고 달아나는 신현준


이거 영상으로 볼때는 죵나 멋있긔;';;;;;; 당황스러울정도로 아이 안고 멋지게 날아다니고 뛰어다니고

피터지고 칼던지고 난리 나는 것.... 그래서 특별히 움짤로 쪘고요....? 



첨에 볼 땐 멋있었는데;;;;; 

품속의 아이는 다이죠부...?













괴한들을 잠시 따돌린 신현준이 나무에 손을 올리고 뭔가 주문을 외자












드디어 무림학교 첫 cg가 등장하긔...!!ㅋㅋㅋㅋㅋㅋㅋ


신현준의 손이 닿은 나무에서 먼가 신비로운 기운이 흘러나오고 그 파동을 타고 주변에 퍼지기 시작하긔














나무에 한자인지 영어인지 먼가 새겨지고 주변 나무들에 하나하나 전파.... 
















그러자 갑자기 괴한들의 눈에 신현준이 보이지 않게되긔 ㅋㅋㅋㅋ 넘나 신기한것...!!!!!

아 근데 위에서 애기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린게 무안할정도로 넘나 여자아이인것...;;;;





그렇게 신현준은 















괴한들을 따돌리고 아이를 보호하는데 성공!!!!




그 아이가 누구인지, 신현준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것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채...... 


















그렇게 무림학교 1회가 시. 작. 된. 다.. . . . .












그로부터 18년이 흘렀긔
















이현우.. 아니 윤시우가 자고있는 모습에서 화면이 시작......

넘나 서비스컷 같은 장면이라 움짤을 뜨지 아니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잠자는 숲속의 그런.. 그런것 같다.........

이현우는 여기서 '윤시우'라는 아이돌 역할인데 그래서인지 넘나 청순하게 자고 있는것;;;;;















이날은 뫼비우스의 콘서트가 있는 날임. 정확하게 말하면

드림콘서트st의 여러 가수들 콘서트이지만 뫼비우스(와 리더 윤시우)의 인기가 넘나 대단해서

거의 뫼비우스 단독콘서트 각인 상황.  뫼비우스 수니들이 전설의 흰풍선을 들고 속속 모이고 있긔


그런데 윤시우는 아직 호텔에서 자고 있는 것......;;;

넘나 태만형 아이돌이고요....????? 리허설 안하고요?????












'핑계를 대려면 좀 창의적으로 대!!! 

왜 맨날 윤시우가 탄 비행기 기차 버스는 365일 사고에 연착이냐고!!!!!'


윤시우의 펑크에 피디는 빡이침













윤시우 매니져(이하 김실장)은 피디에게 호되게 혼이 나다 윤시우에게 전화를 걸게되오














전화에 깸과 동시에 삐- 하는 이명이 들리고 윤시우는 귀의 통증을 호소하며 인상을 찌푸리긔


고통스러워하고 아파하는 윤시우 왜인지 넘나 마음에 들어 보정도 조금 섞어보았습니다.....

공중파 드라마 하면 넘나 화보영상만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의 보정미션...



암튼 클릭하면 조금 더 커지긔
















'제가 잡아놓은 호텔로도 안가고, 도대체 어디 있어요?'




아이돌 그룹 리더의 실종에 김실장은 애가 타고

개쎄게 생겼는데 의외의 찡찡이 캐릭터였긔











시우는 잔소리 사이 다시 시작된 귀의 이명으로 고통받다 의자에 걸쳐둔 외투에서 약을 꺼내긔

저 외투를 잘 봐두세요 ㅋㅋㅋ















약에는 윤시우라고 이름이 씌여있음 아마 귀의 이명에 대한 진통제인 것 같고,

꽤 자주 오랜기간 시우가 뭔가 정체모를 병(?)을 앓아왔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긔








그리고 같은시간










oh 대륙의 향기 oh



죵나 잘생기고 윤시우와 똑같은 겉옷을 입은 사내가 공항에 도착


그렇긔


상해그룹 대재벌의 아들 '왕치앙' 등장.


주머니에 손까지 꽂아넣은 채로 넘나 거만하고 잘생기게 걸어오는 것..... 










치앙은 뒤에 줄줄이 경호원을 달고 여유롭게 공항을 걸어오다








'뭐야 저자식은?'

'쟤가 상해그룹 모델이야?'




마음에 안드는 장면을 발견하긔



상해그룹 홍보 배너에 걸린 홍보모델은 윤시우였긔

왕치앙의 기분이 급격하게 나빠졌긔.



왜냐면 왕치앙은...

















'화이트로 바꾸라고 한지가 언제야?'





그렇긔 화이트라는 여자아이돌 덕후였던 것...


왕치앙 본체도 성덕인데 드라마에서도 성공하다못해 다이아몬드 수저를 문 덕후 역할을 맡게 되었고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아이돌로 그룹 광고를 하지 못한것에 화가 많이난 치앙.











'회장님께서 그대로 두라고 하셨습니다..'



승질부리는 치앙에게 비서형이 회장님 명령이라며 말을 전하긔

갑자기 당황하는 치앙













'아...~~ 어어. 내가 그냥 두라고 했었다;'



왕하오 회장의 명령이라는 말에 갑자기 윤시우로 그냥 두라고 했었다고 말바꾸기를 시전하는 왕치앙ㅋㅋㅋ

아버지 존엄 앞에 팬심 넘나 가녀리고요...?

회장님 눈치 넘나 보지만 아랫것들 앞에서 자존심상하는 것은 또 못참고요....??????




사실 왕치앙은 상해그룹 회장 아들이지만 서자이고 엄마가 첩이었긔

아빠는 중국인 대부호지만, 엄마는 그냥 한국인인데다 어려서부터 엄마와 강제로 떨어져 살았다는 설정이긔

 

그래서인지 아버지의 눈치도 넘나 보고 주변인들도 그걸 알고 왕치앙을 아닌척 무시하긔

그걸 알기에 그의 성격은 더더욱 모나졌긔....









자신의 감시자(보디가드)들을 피해 오토바이 타고 내빼려는 왕치앙을 붙잡는 공연 관계자

뫼비우스가 출연하는 바로 그 공연의 최대 투자자가 상해그룹이기 때문에 왕치앙은 극진히 대접해야하는 

vip긔


 










'머무시는 동안 사용할 vip id 카드입니다. 행사기간동안 꼭 좀 착용해주시면...'



성덕 왕치앙은 공연 프리패스 카드를 받게되긔 










'ㅇㅇ'


웃는 모습이 넘나 상큼하고 예쁘게 생긴(...) 공연관계자가 준 브이아이피 카드를 받은 왕치앙은

그걸 대충 겉옷에 우겨넣고 오토바이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나긔 













그리고 반도의 바람을 즐기는 대륙의 형님.....














다시 돌아온 화면에서는

왕치앙이 어딘가에 전화를 하고 있긔 

드라마에서 분명 개싸가지 남주 이미지인데 캐릭터에 맞지않게 넘나 행복해보이긔




그가 환한 표정으로 대화하는 상대는










'경호원들 다 돌려보냈다며. 혼자 돌아다니면서 사고치는거 아니지?'




바로 치앙의 어머니이긔. 



치앙 어머니 역할 이분 은근 홍빈이랑 닮은 것 같긔..... 캐스팅 넘나 잘된 것

엄햏은 걱정이 가득한 얼굴로 치앙과 통화를 하고 있읍니다












- 사고치긴, 내가 누구야 엄마아들 아니야~ 내가 이번엔 확실하게 점수 따서 엄마 데리고 중국 갈거야

회장님도 진짜, 아니 안채도 아니고 별채도 아니고.......




그렇긔 차갑고 싸가지없는 치앙이지만 내 엄마에게는 따뜻하겠지.....






"저.. 왕치앙!"

응?

"엄마 이사했어!"

어디?

"엄마가 조금 이따가 문자로 장소 보내놓을게. 내일 장소 잘 찾아와?"






치앙의 어머니는 첩이라서 중국에 함께 가지 못하고 한국에 남아있었긔 

짐싸서 바로 엄마 데리고 갈거라는 치앙이에게 엄마는 집주소가 바뀌었다며

바뀐 주소를 보낼테니 저를 찾아오라고 치앙에게 부탁을 하긔




 






'오케이 사랑해~ 강여사 알러뷰. 워아이니~'












'여보..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어요...?'


사실 치앙의 어머니는 왕하오회장(이범수)의 강요에 의해 치앙에게 거짓말을 했긔

치앙이에게 데리러오라고 한 번호는 사실 강여사의 집 주소가 아닌 무림학교였긔


왕하오는 왕치앙을 무림학교에 보내려하고, 강여사는 그런 근본 모를 학교에 치앙이가 가는게 싫긔















'나한테 다 생각이 있으니까, 당신은 내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돼.'




휴범수 아들을 강하게 키우시는 편...ㅎ?



아버지지만 아버지느낌보다 복흑의 느낌이 진하게 나는 왕하오햏은 아들을 사지...아니 무림학교에

밀어넣을 계략을 짜긔



아 근데 넘나... 넘나 왕치앙 아빠의 유전자를 받지 않은 것.....

엄마 혼자 잉태해서 낳은 자식처럼 아빠와 아들이 1도 닮지를 않았긔......

아무튼 치앙 햏은 아빠의 계략(?)에 의해 이상한 학교의 주소를 전송받게 되고













같은 시간, 드디어 등장한 여주는 감자떡을 찌고 있긔


이름은 심순덕.



생활력 강한 캔디형 여주답게 머리도 양갈래머리........ 감자별에서 온 순덕이는 감자떡을 쪄서

뫼비우스의 콘서트날 갖다 팔 생각이긔















콘서트엔 늦었지만 서비스컷은 놓칠 수 없는 윤시우는 호텔 샤워실에서 반라로 샤워를 하긔

이현우가 이 씬 때문에 몸을 키웠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넘나..



몰입도 최강....
















뭔가 이상한 목걸이를 달고 목욕을 하고 있긔 

넘나 녹슬 것 같지만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이라 캡쳐해보았읍니다..


판사님 저는 절대......


목걸이를 보라고 캡쳐한 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머물 호텔에 도착한 왕치앙


분명 로비에서 새 방을 받아서 들어왔는데 마치 방금까지 누가 머물던 곳인양 개판이긔

....


마치 방금까지 누가 머물다 이제 막 방금 샤워하러 들어간 모양새로 흐트러진 방을 바라보던 왕치앙은 빡이치긔











뭐야..















청소도 되어있지 않고 쇼파위에는 웬 옷도 널려있긔....







주변을 둘러보던 치앙은 외투를 벗어서





똑같은 외투가 이미 걸려있던 의자 옆에 던져두긔..^^

이로써 똑같은 외투 두개가 같은 장소에 있게 되었읍니다 

넘나 두 옷을 바꿔갖게 하겠다는 뉘앙스를 풀풀 풍기는 풀샷

















그리고 또 갑자기 탈의




Q. 무림학교 남주들은 왜이렇게 상반신을 자주 노출하는거죠?


하반신은... 언제.... 아, 아니...




외출 후 돌아오면 샤워부터 하는 성격인듯 치앙햏 갑자기 옷을 벗어던지고 

더쇼엔딩에서는 그렇게 보여주지 않던 양사이드 투포인트를 시청자들에게 자랑하다






샤워를 하러 들어가긔











그런데 샤워실에 이미 누가 있었긔 ㄷㄷㄷㄷㄷㄷㄷ


샤워를 마치고 나오던 윤시우는 제 방에 서 있는 낯선 손님을 보고 당황하긔


이게머지 누구지? 남자 사생인가싶고,



왜때문에 둘의 시선이 서로의 하반신을 향해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반라의 두 남햏이 같은 방에서 마주치게 되며..





숨겨왔던....






하 근데 진짜 연출 작가 및 모든 스텝여러분 서비스컷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 너무 호강하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그렇게 마주한 두 남자는...








~투비 컨티뉴~


내일 1화 2편으로 돌아오겠긔





1화 2편 바로가기 : http://poiuuu.tistory.com/717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