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림학교 3회 줄거리 요약 캡쳐 시작합니다 ~~~

기필코 이번주 내에 4화까지 모두 마무리해서 다음주부터는 본방을 달리며

함께 하겠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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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엔딩장면부터 복습해보겠긔 왜냐면 엔딩 절정의 무림고수씬이 넘나 멋졌기 때문...^^...






대련(이라쓰고 남자의 자존심이라 읽는다)에 앞서 서로를 응시하는 시우와 치앙..!!

최하급 나부랭이라는 모두의 폄하와 달리 서로를 바라보는 그들의 눈빛이 심상치않긔














그리고 대결 시작, 갑자기 시우가 날아다니고요 ????? 왕치앙 브레이크 댄스 쩔어주고요????????

넘나 체육관을 종횡무진하며 싸우는 치앙과 시우!!!!











존...멋...!!!!













그리고 영화 패러디st 주먹다짐까지 하며 전의를 불태우던 그 ㄸ ㅐ ...

갑자기 바로 위 캡쳐에서 방송 화면이 멈추고 시우와 치앙이의 독백이 나오긔



"어.. 이건 너무 간 것 같은데...?"


먼가 당황하는 시우, 그리고 어쭈 나 좀 하잖아 하며 우쭐해하는 치앙..


그리고 방송사고처럼 멈춰있는 드라마 ;;;;










"정지화면이냐?"


"뭐 눈싸움하냐?"


"뭐야.. 말만 뻔지르르하니.."









다음 화면에서 시우와 치앙이는 가만히 서서 서로를 바라보긔





그렇긔

앞의 존멋탱이 남자의 대결은



상상씬이었긔





와나 한회 엔딩을 다 통채로 상상씬으로 마무리지어버린 무림학교..bbb

재야의 무림고수 설정에 일주일 내내 낚였고요???ㅋㅋㅋㅋㅋ








현실 ↓







현실은 리얼 개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베스 젤 나쁜놈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뜨면서 다시 생각나서 실실웃고있는 것...ㅋㅋㅋㅋ


아니 진짜 넘나 근본없는 개싸움을 모두의 앞에서 하는 시우와 치앙이들이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에 반짤린 갤러리 친구들 얼굴 웃는거 보시긔 ㅋㅋㅋ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쟈나...ㅋㅋㅋㅋ











숙연. . . .


그렇게 모두의 앞에서 수치플 파티가 열리고...















깨물고 눕고 깽판치고 난리를 피우는 가운데













교수님들이 들이닥치고...


와 근데 진짜 해리포터와 넘나 존똑이네요...ㅋㅋㅋ 맥고나걸 교수님 계시는듯













무서운 표정의 황무송총장도 함께 나타났긔.


총장님이지만 학생들의 사사로운 싸움을 다 케어해주고요... 기치료도 해주고요...

넘나 천사이고 눈썹도 예쁜것... 속눈썹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은 조금 이따가 하고요...??













암튼 시우와 치앙이는 총장실에 끌려옵니다. 

무림학교의 최대 금기, 교내에서 싸움을 한 것이 이유였긔

김현중을 닮은 알렉산더가 말했듯 싸움 = 퇴학이긔











"그냥, 대련 흉내 한번 내보려고 했던겁니다.."


"어차피 여긴 무림학교고 언젠가 맞붙게 될텐데 좀 땡겨서 대련할뻔 했ㄷ ㅏ..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역시나 막논리천재 왕치앙이 먼저 선수를 치고,







"우리학교가, 무술만을 가르치는 학교라고 생각하나...?"











"지성과 인성의 바탕 없이 싸움만 잘하는건 무도인이 아니고 깡패니까.."

"우리 무림학교는 인간을 만드는 곳이다"


"스펙이 아니라 내공을 쌓고, 세상에 맞추는 법이 아니라 잘못된 세상에 맞서는 법을 가르치려고 하지."




명대사를 쏟아내는 황무송... 그게 바로 무림학교의 주된 주제이자 

이 학교가 나아가야할 청사진.... 인데 속눈썹이 너무 부드럽게 휘고 아름다워서

이 중요한 대사에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신현준 눈이 왜 저렇게 아름다울까여 낙타같기도 하고 소눈같기도 한....

속눈썹이 안보이는 각도에서도 저렇게 그림자로 열일해주는 속눈썹컬....


황무송 마스카라 런칭하면 살 의향 있고요....?









"그럼 설마 상급반 올라가기 전까지 밥짓고 빨래하고 청소나 하고 그러라고요?"



치앙은 지금 이 현실을 믿을 수가 없긔...


상급반은 당연히 힘들겠다는 덤블무송의 말에 치앙이도 시우도 마음이 조급해졌긔






"무술은 저도 액션스쿨에서 웬만큼 배웠어요. 하급반은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 액션스쿨 무술 오프닝에서 넘나 충격적으로 잘 감상했고요....?

암튼 빡이 쳐있는 시우와 치앙이에게 덤블무송은 아름다운 속눈썹을 뽐내며 대답하긔









"ㅇㅇ 하급반은 나도 인정할 수 없어.. 너희는 하급반이니까..."





그렇게 시우와 치앙은 듣도보도 못한 '최'하급반에 들어가게 되고...







바로 화장실 청소에 낙찰...^^


무림학교는 화장실이 남녀공용이긔(라고 공식 계정이 알려줌...)

여러가지 그런.. .쓰레기... 것들을 치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 요리 및 협동생활에는

지장이 없어야한다는게 등만보이는 경비 오씨의 설명이었긔


무림학교의 대외적 활동은 모두 함께 하되, 남는 시간에는 화장실 청소도 할 것.

그렇게 시우와 치앙이는 무림학교의 모든 화장실 청소를 맡게되오...














같은 시각 순덕이와 선아도 방에서 시간을 보내긔

여자애들이라그런지 방도 넘나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


시우가 자존심 많이 상해할거라는 더쿠의 말에 그렇겠지 공감해주던 순덕이에게 전화가 오긔 











"내가 모시고 병원 다녀올테니까 넌 오늘 좀 쉬어~ 모처럼 알바도 없다며~!!!"


천사같은 방덕어멈이 같이 읍내 나온 김에 심봉산을 병원에 데려다주기로 하긔














순덕이는 모처럼 생긴 휴식시간에 넘나 행복해하긔

종일 1도 못쉬는 순덕이에게 잠시 생긴 이 시간은 넘나 꿀맛같긔













"윤시우는 도대체 왜 무림학교에 왔을까.. 최고로 잘나가던 아이돌이라며...

그런애가 여기와서 뭘 배우겠다고 하는건지... 아.. 가질거 다 가졌으면서 탐욕스럽게 말야.."


할일이 없으니 남걱정도 해보고..














시우가 탐욕스럽다는 말에 덕후는 빡이쳐요 안쳐요...


"남모를 아픔이 있을수도 있고,

남모를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 . . .)


그렇긔. 작은 덕후를 건드리면 ㅈ되는거긔














심봉산과 함께 즐거운 쇼핑을 하고 있던 방덕어멈... 

자기 사주는 줄 알고 열과 성을 다해 하나하나 고르고 넘나 행복해했는데

심봉산은 그걸 다 순덕이를 주겠다고 하긔


자기 눈두덩에 바르는거 하나라도 사달라는 방덕어멈에게 나중에 사줄테니

화장도 못하고 사는 불쌍한 순덕이 줄거라고 퉁을 놓긔

딸이 안쓰러운 심봉산의 마음은 백번 이해하는 바지만 나쁜남자에게 코꿰인 여심은 서럽긔..ㅠ










서러운 방덕어멈이긔 역시 첩질은 하는게 아니었다며 우울해하고 짜증도 내는데

심봉산은 마이웨이로 방덕어멈의 속상함을 1도 들어주지 않고 












먼저 앞서나가버리긔














화가난 방덕어멈도 다신 자신을 찾지말라며 뒤돌아 고투홈....


앞못보는 심봉산을 길거리에 홀로 버려두고 길을 떠나긔



아... 아까 순덕이에게 봉산쓰 병원 데려다줄거라고 했잖아요...














한편,

적성을 찾은 왕치앙이긔


청소가 적성이었쟈나..









오만군데를 깨끗하게 싹싹 닦고 쓸고 끼리고 치우고 ......












휴지까지 칼같이 각잡아 접긔

본인의 새 적성을 찾은 것에 넘나 흐뭇해하는 왕치앙.... 













"윤시우, 여긴 다 된것같으니까 2층으로 가자!"


뒤에서 다정하게 시우를 불러보지만

시우는 묵묵부답 걸레질만 하고 있긔















"하... 저자식이 사사건건 내말을 씹네."



빡친 치앙은 윤시우의 등을 강제로 돌려세우긔













그리고 시우는 넘나 놀란 토끼눈을 하고 치앙을 바라보긔

마치 누가 자기를 부르는 것을 전혀 몰랐다는 것인 양 동공지진이 나긔












치앙은 계속 머라머라 화를 내는데 시우의 귀에는 그게 다 음소거되어 들리지 않긔

삐이- 하는 이명이 연이어 울리고 시우의 세상은 또 다시 적막에 빠지는 것..ㅠ













그리고 끙끙 고통스러워하는 시우를 바라보는 치앙의 눈매가 예리해졌다....


"왜그래, 어디 아프냐...?"


그렇게 까고 따라다니면서 시비걸고 그러면서 또 그 사이에 연민의 싹이 튼 치앙쓰...ㅠ

그렇게 브로맨스에 한보앞으로 걸어가며 고통스러워하는 시우를 걱정해주긔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나 시우는 남을 믿지 못하기에 치앙에게 자신의 병력을 말할 수 없긔

와씨 넘나 팬픽같은 설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속사정을 털어놓지 못하고 돌아서는 시우의 뒤에서 치앙은 생각에 잠기긔 

그러고보니 












전설의 튀김수업시간에도 불을 본 뒤 트라우마가 발현해 귀를 감싸고 고통스러워하던 시우가 있었던 것


















"...귀아퍼..?"



나지막하게 묻는 치앙에게 시우는 깜짝 놀라 다시 등돌려 쳐다보고 화를 내긔

시우쓰 너무한디..ㅠ 치앙이는 걱정해서 그런건디ㅇ요..ㅠㅠㅠ


오전까지 멱살잡고 개싸움을 벌였지만 암튼 저를 걱정해주는 치앙의 마음을 모르는 시우는















"멀쩡하거든?????? 멀쩡하다고 하잖아!!!! 

니가 마무리해!!!"


화난 것과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남은 화장실 청소를 치앙에게 전부 떠넘기고 화내며 나가버리긔














"왜저래..."


ㅅㅂ... 걱정해준건데..













"윤시우...~"


귀는 아프고 왕치앙놈은 아프냐고 자꾸 물어보고 화장실 청소도, 하급반이 된 것도 온통 빡치는 일들 뿐인 가운데

열받아 걸어가던 시우를 순덕이 불러세우긔 














"야 윤시우! ... 괜찮아?"


"뭐가? 다시는 음악을 못하게 된거? 아님, 최하급반 된거..?"



괜찮아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은 시우긔 ㅠ 되는일이 1도 없어 순덕이에게도 가시돋친 말이 나가고

그런 시우에게 순덕은 저가 오는 쉬는날이니 서울에 해명하러 같이 가주겠다고 제안을 하긔










"해명 인터뷰.. 그거 할게. 나때문에 도망돌로 낙인찍혔다며.

내가 해명인터뷰하면 니 누명 벗을 수 있잖아..."










"무슨 꿍꿍이야?"


그렇긔ㅠ, 시우는 남을 쉽게 믿지 못하는 것...

넘나 배신으로 점철된 삶을 ing 중이기 때문에 순덕이의 도움도 믿을 수가 없긔











"있는 그대로 좀 받아 들여. 넌 맨날 속고만 살았냐?"



한숨 쉬며 하는말이 사실 정곡이었긔 ㅠ

뒤통수 맞고 속고 낚여 산 것이 시우의 인생인 것...ㅠ














"내가 명색이 무림학교 학생인데 한사람 인생을 망치는데 일조할 순 없잖아.

이따 저녁에 다리위에서 보자!"



넘나 상큼한 모션과 함께 순덕은 저녁에 서울에 함께 가주겠다 약속을 하긔

아버지 모실일도 없고 알바도 없어 모처럼 쉴 수 있게 된 황금기회를 시우를 위해 써버리는 순덕쓰.....

천사인디.... 












그런 순덕이 달리보이는 윤시우긔 





그렇게 둘은 저녁에 함께 서울로 올라가기로 하지만......

순덕쓰 아버지는 지금 읍내를 혼자 헤매고 있는 것.... 넘나도 불길한 느낌이 난무하는 가운데

3화 2편 캡쳐는 내일 다시 오도록 하겠읍니다....




3화 2편 바로가기 http://poiuuu.tistory.com/724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