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림학교 2화 줄거리를 찌러 왔어요!!!ㅋㅋㅋㅋㅋㅋ

무림학교 1화 줄거리를 4편이나 찌는 바람에 이번엔 절치부심하고 기필코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줄거리 요약은 어렵네요.....



무림학교 1화 줄거리 보러가기 


1화 1편 바로가기 : http://poiuuu.tistory.com/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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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가 와장창하는 파동에 웅성웅성 바깥으로 나오는 무림학교 교사와 학생들...













결계를 푼 두명이 오고있쟈나.... 결계가 왜 깨진건지

누가 깬 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어색어색한 첫대면
















with 순덕




따란~ 순덕이 신입생들을 데리고 왔긔














그리고 학생과 선생들 사이를 가르고 나타나는 덤블무송... 


무림의 학교에 온 것을 환영하오 낯선이여...


그런데 원래 무림학교에 입학이 예정되어있던 학생은 온리원 저스트원 왕치앙 한명이었긔

윤시우는 예정에 없던 학생인 상황













"저는 그냥 총장님을 뵙고싶어서 왔습니다.."


당당히 청강을 요구하는 윤시우학생










멀리서 이 장면을 지켜보는 황선아..












핰.. 윤시우 오빠가 우리 학교에 왔어...ㄷㄷㄷㄷㄷㄷㄷㄷ

계탄 더쿠가 한보 앞이긔 ㅋㅋㅋ














"다들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일단 둘은 따라오지."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사람들.... 무림학교 학생들의 반응이 먼가 시큰둥한 것은 기분탓일까..















"우리 무림학교는 세계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국제 무림회에서 유일하게 인가를 받은 학교이다."













"10년 연속 국제 무림회 주최 무술대회 단체부분, 개인부분 1위


12년 연속 전국 학교 종합평가 무술 특화학교부분 1위


15년 연속 재학생 만족도 글로벌 취업 1위"













"무림학교는 수많은 인재를 발굴했지만 공식적인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느헐 그럼 위에 10년연속 12년 연속 15년 연속 상탄건

유령학교란 말입니까.... 총장님..........


공식적인 기록이 1도 없지만 각종 상을 휩쓴 무림스쿨쓰........












"여기 좀 이상하지 않냐?"



20개 학교 퇴학에 빛나는 학교전문가 왕치앙이 슬쩍 시우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네가 제일 이상해."



괜히 욕만 더 벌었긔














괜히 빡쳐서 어깨빵하고 지나가는 유치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덤블무송의 입학면담에 왕치앙은 아버지가 보내서 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윤시우는 말을 아끼긔



"자네는...?"


"따로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윤시우는 개인면담을 요청하긔

무림학교에 수업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단순히 총장이 자기의 귀를 고쳐줄것이라는

말 하나만 듣고 반신반의하며 찾아왔기 때문이긔.... 













"총장님 준비 다 됐습니다."


개인면담을 시작한 윤시우 대신 왕치앙은 먼저 경비 샘오취리를 따라

자신의 방을 찾아가기로 했긔 












자기네 집에 비해 좁고 구질구질한 무림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치앙...















"참 알아둬야 될커슨 무림학교 첫번채 큐칙 애블띵 자급자족있거든?"


"네?"


"키우고 짜르고 설고 끄리고 먹고 입고 빨고 치우고 버르고를 몽땅 다 스스로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방송 안보고 이 방송에서 샘572 초면텄는데 한국말 넘나 잘한다는 반응 보고 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서터짐

저렇게 어렵고 빠른 말을 한꺼번에 시키니 약간 자막이 필요했지만.....

암튼 치앙에게 여러가지 학교의 수칙을 가르치는 키큰 경비형...












"닦고 치우고를요? 여긴 청소부가 없어요?"


얼탱이 없어하는 왕치앙에게 샘은 그렇게 자급자족하는 것이 진짜 공부라며

침구를 떠안기긔.. 치앙이 어이없어 하는 사이



















계속 진행되는 시우의 개인면담.











"좀 정신나간 소리 같이 들릴수도 있지만..."


"귀가 안들리나?"



소름... 시우의 비밀을 덤블무송은 정확하게 알고 있었긔

무송은 고쳐줄 수 있냐 묻는 시우에게 상황부터 바로잡으라고 충고하긔 



"지금 자네가 처한 문제가 귀 때문이라 생각하나?"









"문제는.. 그 안에 있는 것 같은데..."




덤블무송은 무림학교에서의 공부는 허락해주겠다고 말하고

시우는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고 화를 내려다 포기하고 자리를 뜨긔 


지도에도 없는 무림학교를 찾아왔는데 헛걸음이었다 이거에오..












"심순덕인가 뭔가하는 걔 데리고 당장 서울 갈게, 인터뷰 잡아놔."



순덕이와 인터뷰만 하면 모든 오해가 풀리고 괜찮아질거라고 굳게 믿는 시우햏














"그런다고 해결이 될 일이야? 너때문에 회사가 입은 손해가 얼만줄 알아?


귀가 안들리면, 눈치도 없어지나...?"



죽어살던 김실장은 눈치껏 나가라며 시우를 협박하긔

시우의 집에 내용증명까지 온 상황...... 진퇴양난의 상황에 시우는 일단 순덕이를 찾아가긔













"가자 서울로. 가서. 누가 시킨거든 돈 받은거든 사실대로 말해."


"말했지. 깡패들이 누굴 괴롭히는 것처럼 보여서 도와준거라고."


"언제 내가 도와달랬어. 카메라가, 파파라치가 우릴 찍고있었어. 그런 사진 돌기시작하면 다림이한테 피해가 크니까.."


"그렇다고..말을..하지..그랬어..."



마음이 조금 누그러진 순덕이는 시우를 도와 인터뷰를 해주기로 하긔














"음.. 오늘 치킨배달 알바 끝나면 가자. 아니다, 그 다음에 아빠한테 들렸다가... 

그럼 너무 늦지.... 아, 그럼 이번 주말에..."


시우를 도와 인터뷰를 해주려 하지만 알바가 첩첩산중으로 쌓인 순덕이긔

당장은 서울로 돌아갈 수가 없는 상황












"지금 알바가 중요하냐? 니 생각없는 인터뷰떄문에 나는 다 잃게 생겼는데? 지금 당장 가"


"넌 니인생만 중요해? 지금은 안돼"















"역시 최대표가 시킨짓이냐. 얼마나 받았어? 

얼마받고 그딴 거짓말을 한거야. 돈 얼마에 양심을 팔았어?"











"너 정말 인간이 덜됐구나?"



잠깐 돌아섰던 순덕이도 빡쳐서 시우를 버리긔



"미안하지만, 난 지금 내가 당연히 해야 할 알바를 하러가야겠어."




그렇게 순덕이 먼저 떠나고, 

시우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긔 ㅠ













혼자 남은 시우는 포털 사이트에 자기 이름을 검색해보긔 ㅠ

넘나 악플과 악의적 기사만 판을 치는 상황........












그리고 과거로 플래시백...


아무 이름도 없이 유투브에 영상이나 올리던 무명가수 윤시우와 그를 찾아온 기획사 사장












"윤시우? 네가 인터넷에 노래 올린애 맞지. 닉네임 뫼비우스."


"누구세요?"








"너, 나랑 같이 일해볼 생각 없니?"



사장은 넘나 다정한 표정으로 시우를 쳐다보며 그에게 가수가 될 것을 권유하긔











"데뷔 3주만에 1위를 차지하게 된, 뫼비우스입니다~!"




그렇게 첫 일위를 하고..


상승가도를 달리기 시작하는 윤시우의 뫼비우스....












"잘했다 우리아들!"


윤시우는 엄마와 아빠의 얼굴도 모르는 고아였긔



"내가 엄마는 되줄 수 없지만, 아버지 역할은 해주마!"













"아버지는 무슨... 전부 돈이 목적이었으면서..."












그리고 그 순간 찾아온 고통스러운 이명..














고통스러워하는 윤시우의 머리 위에 누군가의 손이 내려앉긔













그렇긔. 덤블무송햏이었긔


갑자기 나타나 뒤에서 윤시우의 기 치료를 해주는 황무송.... 




"사람의 기혈은, 이 세상과 같지

귀가 안들린다는건 자네 몸속 어딘가에 기혈이 막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게... 뭔지 찾는게... 급선무겠군."












조금씩 진정되던 고통이 어느 순간 귀신처럼 말끔히 사라지긔

















"지금 돌아갈거라면 입구까지 배웅해주겠네."


그러나 돌아선 총장에게 시우는 갈 수 없다고 말하긔

갈 수 없는게 아니고, 갈곳이 없는 게 아니냐 묻는 총장에게 시우는

이학교 여학생때문에 일이 잘못되었으니 혼자서는 못간다고 말하긔



"처음엔 귀를 탓하더니, 이젠 우리학교 학생을 탓하는군...."











"그래.. 여기한테 질문은 해봤고...?"


갑자기 힙하게 가슴을 치는 덤블무송....







"여기가.. 이곳에 있으라고 하지않나..?"















뭐요?






당황하는 시우에게 시간을 보내며 더 수련을 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약을 팔기시작하는 무송햏...

시우는 그 말에 무림학교에서 수업을 들어야겠다고 마음을 바꾸긔











같은 시각 에리얼(잉어공쥬)가 없는 교정을 돌아보며 생각에 잠긴 왕치앙햏...



~치앙 역시 과거 회상타임이 시작되긔~














"갑자기 마음이 바뀐 이유가 뭐야"












"아버지가 절 못믿는거 알고 있습니다.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대신... 중국에 돌아갈때 엄마.."


"엄마 얘기라면 이미 그러기로 했다."






치앙햏 역시 같은 시각, 무림학교에서 열심히 지내야겠다고 마음을 다지게 되오...










그리고 무림학교에 머무르기로 마음 먹자마자 샤워부터 시작한 시우햏....





















과 왕치앙






미치겠긔 1화때도 그러더니 둘이 아주 딱딱 맞춰서 계속해서 벗어주고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무림학교 연출만세...




둘은 같은 호텔은 물론이고, 같은 숙소에서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











치앙햏이 씻기 위해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이미 씻고 나오던 시우를 또 만남

















"아 또 너야?"

















"하... 넌 또 왜 여깄어?"





왜긴... 너희 둘이 이제 같이 살거니까.....

아... 넘나 잇몸이 마르네요... 물 한잔 마시고 와야겠다











넘나 빡쳐하는 두 햏들의 운명은....







조금 이따 2화 2편으로 돌아오겠긔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