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튀김 cg가 있는 무림학교 2화 마지막 편 줄거리 올립니당....

금방 올릴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편집이 오래걸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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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있는 무림친구들이긔 이 친구들의 하는일은 윤시우와 왕치앙의 일거수 일투족을

전달해주는 것 밖에 없는 것처럼.. 넘나 자기계발에 신경쓰지않고 만나면 치우와 시앙이의 ..아니 치앙과 시우의 이야기만 하는 것ㅋㅋㅋ


"윤시우 실물도 아침에 보니까 별거 아니던데?"
"진짜 우리학교에 입학한거야? 둘다?"

"왕치앙 그자식은 어젯밤에 울면서 집에갈 줄 알았는데 버티네...?"




ㅋㅋ게다가 둘이 버티냐 못버티냐로 내기까지한 것..ㅋㅋㅋㅋㅋㅋ






"근데.. 이팍시큰 언제야?"



와 이친구 대박이긔 자막 없으면 딕션 파악이 1도 안되는 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취리는 댈게 아니긔 ㅋㅋㅋㅋㅋ

영어파 친구들중에 자막 알아듣기 제일 어렵고요....?


(참고로 3화부터는 이 친구가 한국말할때마다 밑에 한국어 자막이 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입학식은 언제냐는 학우 1의 말에









"원래 기본 1주일 버틴 후에 입학식이야. 고로. 입학식은 없다고 볼 수 있지."



라고 김현중이... 아니 김현중을 넘나 닮은 엽정이 퉁을 놓긔

김현중은, 아니 엽정은 윤시우와 왕치앙이 무림학교에 입학한것이 넘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긔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무림학교에서 현재로서는 거의 유일한(?) 악역이 되긔


모든 말에 가시가 서 있쟈나...











당황하는 갤러리들...












"두고 봐."


해외파인지 영어와 한국어의 비율이 거의 반반인 엽정..... 뭔가 나쁜 음모를 꾸미는 듯한 미소를 보이긔

근데 이 사람이 유키스 알렉산더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와나 알렉산더 좋아했는데 1도 모르겠는것....


제가 아는 알렉산더는 약간...





이런 느낌이었는데... 어리지않아 부르던 뽀글뽀글파마머리요.....

아니 암튼 네... 싼더는 유키스를 탈퇴하고 흑화했긔










그렇게 엽정의 꿍꿍이를 모른 채 시작된 에블띵 자급자족 무림학교 요리타임~!






왕치앙은 순덕이 보느라 여념이 없긔 ^^;;; 넘나 덕후외길이신것...











순덕이 시선을 느끼고 치앙이를 마주보자















윙크하긔... 


난리났다 왕씨가문....



















깝치지말라고 젓가락을 쌍절곤처럼 휘두르던 심순덕은










"어허!"



숨어있는 (튀김) 무림고수 튀김선생님의 요주의 인물이 되긔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분 캡쳐 없나 해서 뒤적거렸는데 넘나.. 넘나... 한회동안 고통이 많으셨쟈나....






"주방은 뜨거운 기름과 불과 칼이 난무하는, 굉장히 위험한 곳이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점에서 요리와 무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지."



이게 괜한 수업이 아니었긔 이 뒤에 벌어질 튀김난장판에 대한 복선이었던 것...ㄷㄷㄷㄷ













"왜 내가 너랑 짝을 해야되는 거냐고..."


왕치앙 시비 못걸어 죽은 귀신이 붙었고요....?


넘나 윤시우 졸졸 따라다니면서 시비걸고 있긔 ㅋㅋㅋㅋ 둘이 룸메인데다 같은 신입생이니 붙은건데도

시우가 옆에 있다고 계속 깐죽대고 말걸고 농담하고 ....


사실 시우가 무시하면 무림학교 혼잣말 지분 50퍼센트 가지고있는

왕치앙이 섭섭하쟈나....... 말은 더럽게 많은데 아무도 같이 안놀아주는 중국재벌ㅠ












재료 정리한것도 보시긔 ㅠㅠㅠㅠ 깔끔 단정하게 칼질도 잘하는 윤시우...


왕치앙....


당근 조지고 있고요...?














하라는 요리는 안하고 당근이나 먹다가 교수님한테 걸리고요??


"넌, 아무것도 안할꺼니?"


"음식을 맛보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 아닐까..."









너는 당근썰지 말고 이거나 해라며 튀김교수님이 밀가루 반죽을 주긔 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주의깊게 보는 엽정...













튀김선생이 반죽에 얼음 절대 많이넣지 말라고 했는데 

갑자기 자기 반죽에 얼음을 들이부어버리는 엽정이긔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얼음 많이 넣고 튀기면 튀김 터집니까...? 넘나 궁금한것....













"진실의 때가 왔어."



신입생들 잘나가는건 죽어도 못보는 엽정은 튀김으로 그들을 괴롭힐(?) 계획을 세우긔












"교수님이 협동심 기르라잖아. 반죽이 너무 많아서 좀 줄려고."


어렸을때부터 납치 유괴를 수두룩빽빽하게 당했음에도 의심이라곤 1도 없는 순박의 아이콘 왕치앙은

엽정이 준 튀김을 그대로 끓는 기름에 부어버리긔





그리고...










이하 자세한 설명은 영상으로 대신한다.














죽을뻔하고 빡친 윤시우는 왕치앙의 멱살을 잡긔


"너 이자식아 일부러그랬지!"


"뭐 임마?"


"니가 나 엿먹으라고 일부러 얼음넣은거잖아!!!!!!'







"엿먹이자고 같이죽냐???"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는 시우와 치앙. 그리고,










엽정은 이 모든 상황이 넘나 즐겁긔ㅋㅋㅋㅋ 뒤에서 비릿하게 웃고 있는 것..... 















더쿠.. 아니 황선아는 혼자 개인적으로 총장님을 면담하러왔긔



"그러니까 아빠가 고쳐줘야지."


"아니, 귀를.. 이렇게 파보라고해."


"아유 그래서가 아니란말이야..."


"그럼 이비인후과에 가보라고해..."














"아빠~ 제발, 우리 시우오빠좀 살려줘...."


그렇긔 덕후햏은 사실 총장의 딸이었던 그런 ... 그런 설정


1화 초반씬에서 덤블무송의 품에 안겨있던 여자아이가 황선아라는 작은 떡밥을 뿌리며

선아는 자기의 으뜸이를 고쳐달라며 아빠에게 계속 부탁을 하긔



"우리 시우오빠는,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 

뭔가 이 비범함이 있다니까? 무대위로 떨어지는 조명도 멈추게 했단말야!"













그리고 에리얼을 찾아 참선강의까지 따라 들어온 치앙...


으뜸이 옆자리를 차지하고 넘나 행복하게 참선을 관람하는 것ㅋㅋㅋㅋㅋㅋ


대체 왕하오회장에게 열심히해보겠다는 호언장담은 왜 했는지 모를....



















그녀의 모든 것을 따라해본다.....















그리고 참선(이라 쓰고 최면이라 읽는다)교실의 수업시간 학생들은 저마다 눈을 감고 명상을 하고
















넘나 교직에 있어서는 안될 것 같은 인상의 도가니 교수가 돌아다니며 명상을 돕긔 



"주변의 기를 느껴라. 온 몸을 깨우고, 깊게, 들숨과 날숨을 할때 비로소 내공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이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깊은 마음으로 침잠해보기를 권하는 도교수...




"자기 자신이 극복하고 싶은 그 무엇이 보이는가?"







"어떤... 불. 화기 같은게 느껴집니다.."



선아쓰 넘나 대단한 것... 잠시의 명상만으로 화기를 느끼고 있긔













"...."













그리고 여기 또다른 신입생...


시우 역시 땀을 뻘뻘흘리며 화기를 느끼고 있긔. 












스쳐지나가는 불타는 집의 잔영과 쓰러진 한 사람, 울고 있는 어린 아이

















"윤시우.. 무엇이 보이지?"
















"아무것도... 아 무것도 안보입니다...."













이때 손을 드는 왕치앙, 시우에게로 향한 모두의 시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교수님을 부르긔


"저 보입니다 교수님."












"깡패들이 보입니다..."


"여자 혼자 버려두고 도망이라도 치고싶은... 아주 무시무시한 깡패들입니다...."


"교수님.. 깡패가 너무 무서워요!"





그렇긔 치앙은 거짓말을 하며 뒤에 앉은 윤시우를 돌려까고 있었긔

반 아이들은 웃음바다에 빠지고 튀김으로 이미 한번 죽을뻔한 경험을 한 시우는 

왕치앙에 대한 빡침 게이지를 다시 한번 적립하긔












그리고 최애 까플에 누구보다 빡친 덕후..
















치앙쓰 넘나 얄미운디



윤시우를 놀려놓고 야비하게 웃는 치앙..ㅋㅋㅋ 그렇게 참선 시간이 끝이 나고












그 다음 무술시간에도 치앙은 여전히 순덕이 갤러리모드로 순덕을 관전하고 있긔













이때 무술교실에 나타나는 윤시우.















아 저새끼 또 왔어...














"이제야 쫌 무림학교 답네. 우리 에리얼, 대체 얼마나 더 날 놀래켜야 직성이 풀리나?"



그저 에리얼 칭찬에 여념이없는 치앙쓰 옆에 엽정이 슬며시 등장하긔 

아까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서 있던 신입생 두명이 존트 거슬리던 상태...

















"이 수업은 너같은 초짜가 들을 레벨이 아니야. 저 쓸모없는 아이돌 녀석도 마찬가지고."



일타이피를 시도하는 엽정쓰



"수업방해 그만하고 하급반으로 꺼지라고."





이딴 학교 있고싶지 않은건 마찬가지라고 대거리하는 왕치앙 때문에 상황은 더욱더 악화되긔

시우와 치앙을 둘러싸고 있던 학생들의 마음의 벽은 더 굳게 닫히고 


시우더쿠 선아마저 하급반에서 수업을 듣는게 낫겠다고 그들을 중재하긔






그리고 뒤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시우의 출 to the 




"그러니까....." 















"이 수업들을 레벨이 되면 있어도 된다는 건가?"















"기초수련이 안되어있으면 다칠 수 있거든. 그래서 그런거지 너네들을 왕따시키거나 그런건아니야..."



왕치앙에겐 날선대꾸를 하던 황선아지만 내 으뜸이에겐 다정하겠찌......



시우오빠가 혹시라도 기분상할까 이리저리 말을 돌리는 선아쓰...











"기초..?(훗) 이런거?"



윤시우가 갑자기 현란한 봉술을 선보이고...
















"미안하지만, 나도 어릴적부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으면서 커서, 

왠만한 유도 합기도 태권도는 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시우 혼자 튀는 판에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왕치앙이그 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무술 잘한다며 꼭 한마디를 더 얹쟈나... 




그리고 시우와 치앙이 저마다의 무술 실력을 뽐내자 기회를 잡은 엽정이 둘의 대련을 제안하긔


"둘이 제대로 한번 붙어봐. 어때, 이번 기회에 쟤들 실력좀 확인해보자.

우리 학교에 들어올 자격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러나 이것 역시 함정이었긔. 무림학교는 싸우는 즉시 퇴학이라는 교칙이 있긔

이를 넘나 잘 알고있는 덕후행은 시우오빠가 퇴학당할까봐 그들을 만류하지만

엽정은 싸움이 아닌 대련이라면 가능하다며 시우와 치앙이들에게 기름을 붓긔






그렇다면 시발 자웅을 겨뤄볼까...













"과연 쟤들이 우리학교에 다닐 자격이 있을까? 우리학교가 이렇게 아무나 막 들어올수있는데야?"



엽정은 은근슬쩍 시우와 치앙에게 둘중 진 사람이 학교에서 나갈 것을 종용하긔

그리고 불이 붙기 시작하는 시우와 치앙...













"하지마, 지금 도발하는거야."


함정이니 속지 말라는 순덕의 말에,











"미안 에리얼. 이번엔 니 말 못.듣.겠.다."



명대사를 쏟아내는 왕치앙...










엽정은 이 모든 상황이 흐뭇하긔


















"이건 윤시우와 왕치앙이 붙은게 아니라


남.자.의. 자.존.심.이. 붙.은.거.거.든."



쏟아지는 명대사의 향연 속에












뭔가 멋지지만 부끄럽고 이상하지만 멋있는 자세를 잡는 시우와 치앙..















그리고 다음 순간







말도 안되게 펄떡펄떡 뛰고 나르며 대련을 시작하는 시우와 치앙이긔


넘나 예상외의 전개고요????? 알고보니 둘다 재야의 무림고수 설정이었고요???????????????


넘 빨라서 캡쳐도 개판이고요...???????????















놀라는 남학생들과,












방금전까지 학교 모독을 당했음에도 갑자기 꺄아앟 넘나 행복해하는 여학우들..... 






그리고...










존멋탱이 무술씬과 함께 2화가 마.무.리.된.다...









2화는 여기서 끝이 나긔

그렇다면 저는 3화 줄거리 요약으로 다시 찾에오겠읍니다........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