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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 구직활동에 열심이인 순덕쓰














다모인알바에서 열심히 검색중이긔 ㅋㅋㅋ


최저시급 6030원이고요..? 이번에는 꼭 최저시급 이상인 곳에서 알바를 하기 바라며....*












치앙은 방에서 생각에 잠겨있긔











메인커플의 행복한 한때...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될 것 같아.....














"달밤에 명상하냐..?"

















"우리 에리얼한테 배우니까 좋냐?"



왕삐짐




"내가 너한테 의리로 말해주는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난 널 꼭 이기고 말거다."


"나도 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각오해라 윤시우"


"얘기했잖아. 너한테 양보하는건 침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ㅋㅋㅋㅋㅋ넘나 나누는 대화들이 귀엽기 짝이없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우에 대한 우정 겸 전의를 불태우는 치앙과

치앙이 그러든 말든 큰 상관은 없지만 지고 싶지는 않은 시우긔















다음날부터 열심히 훈련에 돌입하는 치앙쓰

















"그렇지. 운동신경 영 없는 편은 아니구나?"



무림학교 학생중 최고 고수라는 황선아의 인정도 받았쟈나.... 


안녕하세요에서는 왜그랬어요....?
















"너도 긴장해야 될꺼야. 이몸이 한번 한다면 하는 무서운 사람이거든."



칭찬 한번에 지구위로 플라이 중인 왕치앙이고요?ㅋㅋㅋㅋㅋㅋ
















"너답지 않게 과도하게 열심이다?"






제가 알던것과 다른 왕치앙의 열정적인 모습에 자꾸만 치앙에게 시선이 가는 선아긔 ㅋㅋㅋ






"왕치앙, 의외의 면이 있네...?"













순덕이는 새로 하게 된 알바면접을 보러 시내에 나왔긔


알바 가게를 찾아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는데 걸려오는 한통의 전화






"왕치앙, 나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에리얼!!! 큰일났어!!! 나 너 나가는거 보고 따라나왔는데... 아무튼 지금 빨리 여기로 와줘..."






길잃음의 아이콘 왕치앙 또 SOS 구조신호를 보내쟈나...


순덕이는 알바 면접을 포기하고 왕치앙을 찾아 급하게 자리를 뜨긔














그렇게 오게 된 고급 레스토랑...^^














"일단 여기 앉으시고..."















"이게 다 뭐야...?"













"뭐긴 뭐야. 밥이지. 아까 너 나가는거 봤어. 너 점심도 안먹고 나갔잖아."


"나 너 때문에 알바 면접도 못보고 왔는데.. 이게 큰일이었어..?"


"그럼 큰일이지~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알바는 천천히 구하면 되잖아.."



ㅇ ㅏ.. 치앙이형.. 방법이 잘못되었자나여....

넘나 멋지긴 한데 한편으론 이기적이기도 한 방법이고요..ㅠㅠㅠ








"여기 내가 너랑 편하게 밥먹으려고 통째로 빌린거란 말야."





밥한끼 먹자고 순덕이 한달 알바비를 훌쩍 날려버린 치앙

그리고 조금 슬퍼지는 순덕이긔









"넌 좋겠다. 부자아빠가 있어서."


"부자아빠를 가진 넌, 이렇게 매사에 쉽고 편하게


장난처럼 대할 수 있잖아.


그렇게 늘 생글생글 여유롭게 웃고 있고...


근데 난 너랑 달라.


난...."




처량한 순덕이... 순덕이는 어제 오만원 때문에 사장아줌마 앞에서 옷도 벗어야 했고요..

오만 수치를 다 느끼며 더럽고 치사한 알바를 다시 구하고 있는데요...ㅠㅠ










"야~ 뭘 그렇게 정색하고 그래.. 일단 먹자. 음식 식잖아~"





POWER






순덕이가 현타를 느끼든 말든 마음이 조급한 왕치앙이고요..ㅠㅠ

치앙이형..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ㅠㅠㅠㅠㅠ












"에휴.. 그래 어차피 면접도 물건너 갔는데... 먹자 먹어!"


"먹고 죽은 때깔이, 귀신도 좋아!!!"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은 거겠지!"


"...히 그래그래 에리얼 말이 다 맞아!"




그러려니 하는 에리얼 덕에 나름 화기애애한 무드를 타는 치앙과 순덕


그 와중에 먹고죽은 때깔이 귀신도 좋다는 말 너무 귀여워서 빵터졌고요...ㅠㅠㅠ

사실 저라면 왕치앙을 잡을 것 같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우형도 저작권 부자지만...


잘생기고..키크고... 대재벌....... 순애보........ 네 뭐..ㅠ..









"에리얼이 밥은 먹고 다녔으면 좋겠어.."




그저 에리얼과 함께하는 식사자리가 좋은 왕치앙















그리고 누워서 명상을 리플레이하는 시우













화기가 느껴진다던 선아의 말이 다시 떠오르고,

자기 자신의 트라우마를 알아야 한다는 참선 수업의 시험 역시 시우의 고민거리가 되긔
















어쩔 수 없이 다시금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윤시우...















같은 시각 중국의 한 병원에서는....














"이러지마~ 누가보면 어쩌려고 그래~"


"저 사람은 저런 상태로 몇년째인데.. 죽은거나 마찬가지야. 신경쓰지마~"




아나....ㅋㅋㅋㅋㅋㅋㅋ











식물인간이라고 무시 쩔고요..ㅠㅠ














병원의 식물인간(채윤)이 깨어나면 찾게 될 천의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비서진들...

















한편 자기자신의 트라우마와 맞대응해보기로 한 윤시우는 참선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긔















같은 시간 눈을 뜨려하는 식물인간 채윤...

















준비가 되었으면 시작해보라는 말에, 시우는 천천히 자신이 들여다본 내면에 대해 설명하긔















"아이가 보입니다.... 불속에서... 울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분명 그곳에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밖에서 지켜보다 깜짝 놀라는 황무송



















시우의 설명과 함께 화면은 과거의 잔해를 연이어서 교차편집해 보여주긔


불타고 있는 그들의 집.


폭발과 함께 나가떨어지는 사내.














죽어가는 남자에게 다가오는 누군가의 인영
















식물인간이 되기 전의 채윤이 마지막으로 제 앞에 선 남자를 응시하고















드디어 식물인간이었던 채윤이 눈을 뜨긔









6화 줄거리도 오늘 안에 마무리하겠읍니다!!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