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빈/공빈/식초] 오늘 식초의 날이었네여...

이 블로그에도 이제 식초 메뉴를 따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아닐지..ㅠㅠ

암튼 오늘 정말 공찬 홍빈 크로쓰~~~~~의 날이었네여..... 본인피셜로 공빈이라고 했으니 앞으로 식초 버리고 공빈이라고 써야하나..

암튼..!!!! 시작은 한 팬의 오버워치 이야기였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홍빈이 오버워치 한조장인(경쟁전 73점) 이야기로 탐라가 하태인 상황이었고

찬시긔는 공계로 자기 이름 써치해서 팬들에게 하나하나 답멘 잘 해주는..? 멘션파티 많이해서 하태인 상황이었는데

찬시긔가 먼저 홍비니를 써치해서 수니에게 멘션을 보내게 되오...... (본인 이야기 1도 없는 홍빈이야기 멘션)

저랑 최고의 듀오에요 !!!! (검색해서 멘션보내긔★)

공빈 크로쓰!!!!!

공빈이라니 공빈이라니.. 머 터질때마다 압도적인 폭탄만 던져주시는 공선생님답게

대놓고 이렇게 불러주었음좋겠다는 왼오 정하여 답멘달기....?

쪼꼬 찬시긔는 이제 끝난건가여..? 식초 넘 좋아했던 부분인데여...?

이 둘이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앗 이짤은 왜 들어갔찌... 노란리본 단 찬시긔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저장했떤건데

이렇게 한그룹인양 팬서비스 해주고 (뒤에 같은 그룹 삼쵼있는듯..)

아육대에서도 늘상 둘이 같이 붙어있고 붙어놀고 붙어있다 사진찍히고 붙어있다 영상찍히고

구하기 힘들다는 레어템 커플모자로 쓰고있고.... 커플 니트, 커플 남방 등등 갖가지 패션템들 겹쳐뿌리며...

첫만남에 라디오에서 코부비기 하는 그런 분들 아닙니까...?

암튼 공서방이 그렇게 식초뿌리기 해서 탐라에 불을 지르는 와중에

sns 로그인 접속률 한없이 떨어져 팬들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던 홍빈이 난데없이 등판..

정말..

홍빈이도... 자기한테 공차니가  멘션 보낸것도 아닌데 그냥 등판..

또각또각 시간차 두고 우리 둘이 오버워치 같이 한답니다.....

저의 주캐릭은 이것이고 공차니의 주캐릭은 이것이며....

콩이 오버워치하다 힘들지 않도록 공차니는 어떤 필살기를 걸어줄것이고...

그렇게 되면 둘은 ~영혼의 조합~ 이 된다는 것을 

양쪽 팬덤에게 상견...아니 알리긔...(그리고 영혼의 조합은 실시간 트렌드 순위게 올라갔닼ㅋㅋㅋ)

ㅋㅋㅋㅋㅋ 홍빈 너무 말이 전문적 게임러같은 st라서 팬들끼리 오버워치 대강연회가 열렸다는 것은 안비밀...

그렇게 탐라에 아닌 밤중 식초... 공빈 뿌리기를 하고 나서... 홍빈은 사라졌찌만

찬시긔는 또 다시 자기 이름없는 (심지어 홍빈이 이름도 없는...)

공빈이 쓴다는 주캐릭 설명 글에 멘션을 달고 가고.....

홍빈이 오늘자 팬싸인회 동영상을 찾아내 귀엽다고 달고 감...

너무 복된 하루였네요... 마무리에 로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분이 똥을 뿌렸지만....

행복하고 공빈한 하루...^^ 너희 우정 영원히...

누가 그러드라...

둘중 한명만 용기내면 될 것 같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