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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 무림학교 7화를 앞두고 5화와 6화의 줄거리를 요약 정리하기 위해 돌아왔읍니다!!!!







괜히 밖에서 기웃거리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치앙...


과 선아


서로 잠이 안와서 그냥 나왔다며 김첨지 파티를 열고 있긔 ㅋㅋㅋ


"야 혹시 윤시우 못봤냐...?"

"..."

"...물었으면 대답을 해..."



속마음은 항상 뒤에 나오는 것....










괜히 속상한 치앙쓰....


선아 앞에서 윤시우한테 투덜거리다가 오빠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잔소리만 폭탄으로 듣긔 
















젤 속상한건 더쿠쟈나....


침울한 치앙과 선아... 그러나 다음 장면, 치앙의 뒷쪽을 응시하던 선아는 깜짝 놀라며


제 볼을 꼬집어 달라고 하긔 ㅋㅋㅋㅋㅋㅋ



"서..설마.. 이게 꿈은 아닐거야... 나 한번 꼬집어볼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쎄게 꼬집는 왕치앙ㅋㅋㅋㅋ


봐주는거 없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아파서 앓는 소리가 절로 나는데











"너네 뭐하냐?"



그렇긔. 뒤에서 들리는 시우오빠의 목소리 ㅠㅠㅠㅠㅠㅠㅠ


윤시우가 무림학교로 돌아왔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황급히 달아나는 더쿠형......
















"혹시 나 기다리고 있었나...?"

















(화색)"기다리긴.. 내가 널 왜 기다려..!! 난 우리 에리얼 기다리고 있었어!!"

















얼탱없어하는 에리얼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주쟈나...


그렇잖아요.. 왕치앙이 언제 한번 에리얼 알바 끝나는거 기다려준 적 있나요...


















"아오 진짜.. 야!!!!!"



아픈 손을 하고 왕치앙을 패대기치는 에리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둘을 보며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떠오르는 시우 ㅋㅋㅋ
















"웃지마라...(이악물)"













(훗..)"왜..?"













"정드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좋긔 ㅋㅋㅋㅋ 시우 표정 = 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에 들어오니 시우 침대에 누가 잔 흔적이 역력하긔 ㅋㅋㅋㅋㅋㅋㅋ


간줄알고 잠깐 누워봤다는 치앙이에게 시우는 침대 그냥 너가 쓰라며 양보하기로 하긔 ㅋㅋㅋ

양보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며..ㅋㅋㅋㅋㅋㅋㅋ


윤첨지... 그냥 줄순 없는거냨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오순도순 있는데 이상한 편지가 문틈으로 날아오긔 ㅋㅋㅋ












윤시우, 왕치앙은

오늘밤 종탑 무기고로 집합!




아나.... 아직도 왕따 당하고 있나요........ 












무림봉도 다녀왔는데....












무튼 종탑 무기고로 향하는 치앙이와 시우 


안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긔














2명에게 몇명이나 붙는건지 모르겠지만 무기고 안에는


다른 무림학교 학생들이 가득했읍니다... 교교한 분위기가 감도는 종탑무기고...












무서운 형들이 나타나 무기를 하나씩 집으라고 하긔


점점 험악해지는 부늬긔...... 무림학교 중고딩 아니자나여..


대학교에서 이렇게 서로 배척하고 괴롭히고 그러면 못쓰는 것..ㅠ














당황스럽지만...












칼을 꺼내드는 시우..(...)














왕치앙은 무슨 청룡언월도 같은걸 집어들었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넘나 무서운 학교가 아닐 수 없긔... 학교에 무기고 있는것도 무섭고요...


전학생 왔다고 저렇게 맞이하는 학생들도 무섭고요.... 














그러나 따란~~~~~


갑자기 폭죽이 터짐(???)













위에 앉아있던 친구들이 막 아래로 뛰어내려오고욬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다른 친구들이 와아아아아 나오며 분위기가 반전되긔 


그렇긔 환영파티였읍니다



.....무기까지 꺼내들고 숙연하게 하더니 반전이었고요.....


엄청난 반전에 잠시 화면을 보지 못했던 것이 솔찍헌,, 저의,, 심정,,,, 















왁자한 와중에 김현중을 닮은 홍콩말포이..아니 알렉산더가 사과를 하긔


사실 전설의 튀김사건 얼음은 자기 수작이었다고...


그 말에 통큰 대륙의 형님은 그래 그럼 잘 지내보자 악수를 청하긔


진짜 마음의 넓음이 대륙이쟈나.... 














구러나 엽포이는 끝내 화해는 거부하는 것...


자기 행동은 인정하지만 끝까지 마음에 안드는건 안드는 거라며 시우와 치앙이를 거부하쟈나...
















같은 시각 덤블무송은 시내의 술집에서 무림학교 선생님들이 쓰러져있다는 전화를 받게되오


편집에서는 잘랐지만 선생님들 역시 시내에서 따로 술배틀을 벌이며 놀다가 모두 취해버린 것...












총장이란 무엇일까..













와보니 개판이긔 외국인 선생님이 둘이나 있지만 막걸리 배틀하다가 모두 쓰러졌고요....?


계산 및 주정뱅이 치우는건 총장님 몫이니까....*














같은 시각 주황 깔맞춤을 하고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던 심봉산과 방덕어멈













무림학교 선생님들을 이끌고 학교로 돌아가던 주정뱅이 처리반을 만나긔


순덕이가 몰래 무림학교를 다니고 있는 것을 아는 방덕어멈은 무림학교 총장님을 만난게 그저 반갑지만


심봉산은 황무송의 목소리만 듣고도 소스라치게 놀라서 방덕어멈을 이끌고 반도망(?)을 치긔


무림학교쪽으로는 발길도 돌려서는 안된다며 벌벌 떠는 것이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 하고요...??















같은 시각 만취한 왕치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친해지는데는 술이 최고긔 ㅋㅋㅋㅋㅋ 목에 이상한거 감고 춤추고 소리지르고


신이났다 이거예요.... 그와중에 손에 든 병은 인삼주라고 인삼이 들어있쟈나..


신기하쟈나...... 코리안푸드쟈나...












왕치앙(이라 쓰고 동물원 원숭이라 읽는다)을 즐겁게 바라보던 친구들


왕치앙은 아이돌해도 되겠다는 명언을 남기며 즐겁게 대화하던 순덕이는













산 아래에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긔













시우는 친구들이 해주는 다른이야기에 넋이 빠졌긔



"학교안에 보물이 숨겨져있다고?"









"우리학교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보물! 천의주라고 그랬나?

암튼, 그거를 손에 쥔 사람은 천하를 제패할만한 힘을 얻게 되는데"


"천의주는 감당할 힘이 없는 자가 손에 넣으면 큰 화를 입게 된대."


"그 천의주가 탐이나서 몰래 비밀의 방에 들어갔다가 죽은 학생도 있다잖아.."



그렇긔 비밀이 숨겨진 무림학교였긔

천의주라는 것이 학교 내에 숨겨져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는 선배동기들....











같은 시각 알바하는 치킨집 주인아주머니와의 통화가 길어진 순덕이는 


산아래로 급히 뛰어내려가게 되고요...?














"정산이 안맞는다고... 지금 저를 이시간에 다시 부르신거예요??"
















"한두푼도 아니고, 오만원씩이나 비는게 이상하잖아...?"




아니.... 사장형... 그거 아니잖아요..ㅠ..













저를 오해하는 아주머니가 넘나 억울한 순덕이...




"오늘따라 몸이 안좋다고 갑자기 가버린것도 수상하고, 내가 훔쳤을린 없으니 돈 좋아하는 니 짓이겠지!"




그렇게 열심히 알바를 했음에도 오만원때문에 도둑으로 몰린 순덕은 눈물이 난다...ㅠ











그렇게 의심되면 옷이라도 벗어볼까요 하는 순덕에게 사장형은


여자끼린데 못볼것도 없다며 당장 다 벗어보라며 초강수를 두시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


사장형 순덕이가 나훈아도 아니고 다 벗어보라니 넘하시긔...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옷을 다 벗기 시작하던 순덕이 뒤로 갑자기 치킨집 아들이 나타납니다..


ㅇ ㅏ...그랬긔.ㅠ... 범인은 아들형....















"아까 엄마 없길래 거기서 오만원만 꺼내갔다~!"





A ㅏ...










"ㅇ ㅓ... 나머지.. 정리해.."



순덕이 기분 다 잡쳤는데 거기다 대고 왔으니 매장 정리나 다 하고가라고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사장형..


진지한 사과 하나가 그렇게 어려웠나여 ㅠ









"안해요."


"저 치킨 튀기고 주방일에 배달까지 했어요.

아줌마가 최저시급도 안맞춰줬지만 그동안 쌓인 정이 있다고 생각해서 버텼고요.


근데,

이젠 아니예요.

돈이 아니라, 믿음 없는 곳에선 더이상 일하기 싫어요."








순덕이 잘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알바가 갑이긔 ㅠㅠㅠ 결국 순덕이는 이렇게 알바 하나를 때려치게 됩니다..ㅠㅠㅠㅠ


일단 여기서 자르고 곧 2편으로 다시 찾아오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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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