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줄거리 모음 4화 1편이긔!!!! 이전 회차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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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에 이어서...
늑대개의 단백질공급원이 된 드론 덕분에 무림학교 학생들은 시우와 치앙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게 되었긔 ㅋㅋㅋㅋㅋㅋ
걱정하는 나뎃..
근데 진심 나뎃 대사지분이 제일 많은 것 같은것은 기분탓일까여 ㅋㅋㅋㅋㅋ
매번 자막깔아주면서 나뎃 대사지분 끝장나게 많은것...bbbb
그것도 뭔가 무림학교 내의 하나의 개그코드같아서 저는 좋읍니다...
아무튼 괜찮지 않은 시우와
새로운 단백질 공급원을 찾고 있는 늑대개...
늑대개가 시우를 덮치려는 그 찰나!!!
왕치앙이 나타납니다..ㅋㅋㅋㅋ
원래 이 드라마에서는 남주가 위험에 빠졌을때 여주들이 늘 구해주었는데..
그래서 일까요.... 이후 여친같았다는 기사가 난건....?
"덤벼!! 덤벼!!!!"
보이스카웃 출신에 칼을 배운적 있다는 치앙이 나무막대로 열심히 개를 쫓아냅니다
캡쳐가.. 치앙쓰 미안한디....
"야 뭐해 구경났냐!"
치앙이 급하게 시우를 다그치고 시우는 주변을 둘러보다 후다닥 달려갑니다
치앙의 나무칼을 물고 놓아주지 않는 개형...
이런 일촉즉발의 순간!!!!
"야 왕치앙 빨리와!!!!"
윤시우는 나무 위에 올라가있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로를 확보한건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뻥지게 웃긴지 모르겠긔
전 넘나 당연히 다른 무기를 가져와 둘이 같이 제압할 줄 알았는데..
도망침..
개형을 피해 나무위로 뛰어올라가는 왕치앙
생각보다 나무가 높긔
또 다시 클로즈업 되는 둘의 손...
그렇게 무림학교 타이틀 칼잡이 사내 그림자의 정체가 밝혀지며 4화 시작...
순덕이와 선아는 짐을 꾸리고 있긔
"같이 가겠다는 애들 있어?"
황선아의 물음에
순덕이는 도리도리 고개만 저어보긔
시우가 좋은 단백질공급원이 될 상황임에도
역시 아직 무림친구들의 마음에 쌓인 앙금은 해소되지 않은 것...
"너는?"
"가자."
왕치앙의 나머지 한쪽 운동화를 흔들며 같이 가겠다는 순덕쓰..ㅠ
이대로 가면 수업도 빠지게 되는데 큰 결심을해주었긔
"역시 심순덕."
그렇긔 의리빼면 시체인 무림학교 여주들이긔.....
개신남.jpg
표정이 넘나 신나보이는 강아지지만 무서운 브금과 함께 개형이 물러가긔
한숨 놓는 치우와 시앙
"고.. 고맙다.."
"넌 절벽에서 나 구해줬고, 난 늑대인지 들개인지한테 너 구해줬으니까..
퉁이라구..."
ㅋㅋㅋㅋ서로 무안하게 웃으며 웃을줄도 아는 놈이었냐고 부끄러워하던
윤첨지와 왕첨지는 개가 돌아오기전에 다시 도망가기로 합니다...
윤쫄보와 왕쫄보...
"와~ 여기 아이돌이 계곡물 다 마시네~"
"재벌 아들은 안마셨냐~?"
"언젠 서자라며..ㅋㅋ"
"시끄럿ㅋㅋ"
세상에 신나서 물장난을 시작하는 시우와 치앙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어죽겠어요...
드라마 밖 실제로도 이홍빈이랑 이현우랑 눈만 마주쳐도 웃는다던데
ㅋㅋㅋㅋㅋㅋ보고있으면 열라 해맑게 깔깔거리면서 놀쟈나...
몸에서 김나는것같은데도 신나는 물놀이 타임을 즐긴 후의 시우와 치앙은
옷을 말릴 겸 누워서 산속 풍경을 즐깁니다..
"야-"
"쉿.. 이 소리들.. 계속해서 듣고싶어.."
드디어 말동무를 찾은 왕포이가 말을 걸어보지만 자연의 소리를 만끽중인 시우에게 거절당하긔
시우에게는 소리가 잘 들리는 지금 이순간이 너무나 소중 한것...ㅠ
"일어나.. 해지기전에 빨리 가자..."
보이스카웃 출신인 치앙이 저를 파트너로 만난 것을 행운으로 여겨야 한다며 장난을 치긔...
어제의 적이 오늘의 파트너가 되었긔 ㅠㅠㅠㅠㅠㅠ
이런 관계의 개선 넘나 대환영이쟈나...
그러나 걷다보니 신발이 개판이긔 ㅠㅠㅠㅠ 그렇긔
왕치앙의 신발은 가죽지갑으로 대충 밑판만 대놓은 임시신발이라 가죽이 급방 헤졌긔
"가죽이 뭐 이래.."
투덜대던 치앙을 지켜보던 시우가 툭, 자기 지갑을 던지긔
...운동화 줬으면 더 멋졌을 것 같긴하지만 암튼 시우의 지갑도 좋아보이는 가죽지갑이긔
치앙은_새_신발을_획득했다(방어 +2)
괜히 무안한 윤첨지 ㅋㅋㅋㅋ
같은 시간 도가니교수의 참선수업에는 학생 네명이 빠져있긔...
다른 학생들도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상태
"선아와 순덕이 갔으니 큰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어쩌고 있습니까..?"
"뭐 나머지 아이들이라고 속이 편하겠습니까.. 하루종일 영 진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 말에 덤블무송의 입가엔 웃음이 피어오르긔...
저녁이 되었긔
왕치앙은 원시인이 되어 나무로 불을 피우고 있긔 ㅋㅋㅋ
역시 보이스카웃 출신 bbbbbbbbb
그러나 세상일 만만하지 않기에 불은 쉽게 붙지 않긔...
"야 이제 네가 좀 해봐..ㅠ"
ㅇㅇ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는 시우..
네.. 휴대폰으로 불을 붙였긔
왕치앙 개고생할때 진작 생각해내면 안되는 것이었을까요...
저 휴대폰 넘나 신기하쟈나....... 발화되는 휴대폰... 뭘까여 신개념 ppl
ppl넘나 잘해서 궁금한 것..... 그러나 광고가 될 수 있으니 검색해보지는 않겠습니다..
제 폰 할부도 안끝났구요.....
훨훨 타오르는 불...
치앙과 시우는 닥치는대로 종이(...)와 낙엽을 모아 불을
"이야.. 한국의 아이돌은 정글에 가져다 놓아도 살겠다."
치앙 본체 자기소개를 하는 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감탄하는 왕치앙에게 윤시우는 피식웃으며
오버하기는, 하고 민망해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는 보이스카웃 한거 맞아?"
"구들장도 맞들면 낫다고... 그게 보이스카웃 정신이거든?"
"구들장이 아니고, 백짓장..!"
아닠ㅋㅋㅋㅋ 왕치앙 한국말 틀리고 이상한 소리 하는거 하루이틀아닌데
시우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쟈나....
구들장과 백지장의 차이를 열심히 설명해주며 치앙이 한국어교육을 시켜주는 시우긔 ㅋㅋㅋ
넘나 다정한 한떄쟈나....
"방바닥을 뎁히려면 불이 필요하지? 우리 둘이 힘을 합쳐서 불을 피운거아냐
그럼 구들장이 따뜻해져. 아냐?"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치앙의 우김에 시우는 함께 웃어주긔...
넘나 다정한 한 때...
자기 말을 들어주는 한국친구가 생겨 넘나 행복한 치앙은 자기 주머니에 꽁쳐두었던
과자도 나눠주긔.... 행복한 한때.... 무림봉에서의 2일차 밤이 지나가고 있긔
"펜싱은 언제 배웠냐?"
"이몸이 워낙 어릴때부터 유괴납치를 많이 당해서.. 웬만한 호신술을 다 배워뒀지."
"유괴..?"
"여기도.. 우리 아빠가 납치해서 온거야. 그덕에 우리 에리얼을 만나긴 했지만.."
그렇게 치앙은 자신의 우울했던 과거 한조각을 시우에게 고백하고....
"병원에선 원인도 모르고 고칠방법도 모르겠다는데.. 총장님이 어쩌면
고쳐주실수도 있을 것 같아서... 나한텐 가족도 아무도 없어..
그저 음악 뿐인데...
못듣게 되고,
음악마저 못하게 되면..."
시우 역시 자기의 슬픈 속사정을 고백하긔 ㅠ
그렇게 서로의 치부를 털어놓으며 시우와 치앙이 더욱 친밀해지는 사이...
인터넷은 난리가 났긔
순덕이와 선아가 나가기 전 해명 동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한것....
진작 유투브로 해명했으면 좋았을 뻔 했는데요.... 암튼 순덕이는 그날의 정황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시우의 누명을 벗겨주긔
물론 영상 총감독은 더쿠쓰.....
"이런거였어...?"
"그럼 그동안 윤시우는 왜 그러면 그렇다고 말을 안한거야...?"
"해쓰묜.. 미더쥬귄 해쓸거가타?"
민망하고 부끄러운 마음 뒤로하고...
착한 무림 친구들은 좋아요도 많이 눌러주고,
댓글도 열심히 달긔 ㅠ
얼리어답터 경비 오씨 역시 어서 돌아오라며 댓글을 남기쟈나...
이렇게 sns로 하나되는 무림학교..!!
덤블무송역시 비어있는 아이들의 방에 찾아와 생각에 잠기긔...
다음날 아침.. 며칠 못씻어도 넘나 잘생긴 왕치앙이 나무에 기대 앉아있긔
시우의 지갑조공에도 불구하고 발이 아작났기 때문이었긔...
어서 무림봉에 올라야 하는데 큰일이 났긔...
그사이에 먼저 길을 떠난 시우는
근처를 돌아다니며 밤을 줍긔...
아.. 넘나.. 문학작품에 주로 나오는 조난당한 주인공들같긔...ㅠ
한명은 아파서 주저앉아있고 한명은 그를 위해 먹을만한 것들을 구하러다닌다...
좋다...
"야 왕치앙, 일어나봐.."
"이거라도 먹고 얼른 출발하자.."
시우가 내미는 것은 따끔한 가시에 찔려가며 겨우 모은 밤톨들이었긔
"왜그래.. 어디 아파?"
"이몸이 워낙 곱게 자랐잖아... 야영체질이 아니라 조금 탈난것 뿐이야."
"..."
"우와아.. 아침은 유기농이네!?"
느헐... 왕치앙 한국말 넘 잘하고요....? 유기농 그런건 또 어디서 배웠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하는 시우를 위해 왕무룩을 접어두고 즐거운척 하는 치앙이긔
그렇게 다시 길을 떠나는 시우와 치앙...ㅠ
아직도 표식은 찾지 못하고 그들은 정처없이 산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긔
치앙이 절뚝거리며 빨리 걷지 못하자
시우가 어깨동무를 해 치앙을 부축하긔...
험한 길에서는 손을 잡아주고
힘겨워하면 쉬자고 같이 멈춰서서 치앙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우...
두회만에 넘나 착해진것이아닙니까..ㅠ 마음이 찡한것...
"왜.. 혼자가려고..?"
"뭐?"
"총장님이 어차피 두사람중에 한명만 남겨준다고 했잖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혼자 갈거냔 물음에 발끈하는 시우
시우의 대답에 흐뭇해하는 왕치앙..ㅋㅋㅋㅋ
"너 먼저가."
"무슨소리야."
"마음 변하기 전에 먼저 가라구.. 난 더이상 못가겠으니까.."
꼭 무림학교에 남을거라던 치앙은 결국 아픔에 gg를 선언하긔 ㅠ
그러자 같이 앉아버리는 시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힘들어서 그런다.."
"멋있는척 하기는... 나중에 후회하지마라.."
자기가 태산도 올라가고 중국의 온갖 명산을 다올라가본 몸이라고 자랑하는 치앙
그런 치앙을 보며 시우는 입만 살았다며 피식 웃긔...
그러는 사이 인터넷세상과 무림학교는 난리가났긔
어제의 순덕이 해명동영상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세상에 무림이들 해킹천재고요...?
무림학교를 다니지만 컴퓨터 해킹능력이 수준급인 나뎃쓰....
모든 관공서와 국가기관에 순덕이 영상을 심어놓으면
순덕이가 잡혀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아무튼 영상은 대흥했긔
즐거워하는 무림 친구들과
루저발언으로 한순간에 왕따가 된
엽정..
입조심은 필수긔..
한편 시우와 치앙이는 동굴을 찾았긔
왕치앙이 점점 아파오기 때문에 그들은 하루에 이동을 멀리 할수가 없는 것....
"있어봐. 나가서 잠깐 먹을 것좀 찾아올 테니까..."
"...짜식.. 혼자 가라니까.."
왕치앙 먹을것 겁나 챙기는 시우고요....
그렇긔 아프면 원래 잘 먹어야 하긔 ㅠㅠㅠ
저 둘이 이틀.. 아니 근 삼일동안 먹은거라곤
물, 치앙이의 과자, 물, 밤 두알이 전부였긔...
죽겠어요 저러다...
고통에 몸져눕는 치앙
그런 치앙을 대신해 수렵활동을 떠나는 윤시우... 의 앞을 막아서는
어제 그 개형
망했긔 사방이 막힌 동굴인데 입구엔 늑대개가 출몰했긔
급하게 백턴한 시우는 쓰러져 정신줄을 놓은 치앙을 깨우긔
"야 왕치앙, 여기 아무래도 안되겠다. 빨리 일어나."
"어제 그놈인가?"
"한놈쯤은 문제없어.. 어제도 우리가 이겼잖아."
그래서 친구를 더 데려와봤어..
by.늑대개
또 다시 위기에 몰린 무림학교의 남자들이긔
풍전등화인 그들의 운명은 다음편에서 가져오겠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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