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줄거리 모음 3화 4편이긔!!!! 이전 회차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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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차만 따로 떼어서 방송했어도 훌륭한 단막극(우정물..)이 되었을 것 같긔..(흐뭇)







표식을 찾아 무림봉을 오르기 시작하는 시우와 치앙

밤새도록 걸었지만 산길은 넘나 험하기만 하긔


왕치앙은 이 와중에 신발도 없긔 ㅠ










걷고 또 걷는다.....


그렇게 힘들게 걸어 도착한 곳은 길도 없는 천길 낭떠러지











길이 없는데 어디로 가겠긔 결국 시우가 돌아가자고 말을 꺼내긔


"안되겠다 내려가서 돌아서 가보자.."














"넌 돌아서가. 난 이길로 간다"


길 없는데요...


명언제조기 본격 시동걸리는 소리.jpg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건 웃기는 소리고,

길이 없으면 내가 만들면 되지."




그러지 말라며 화를 내는(흐뭇..) 시우에게 치앙은 씩 웃으며



"나 걱정하는거냐?"



고 묻긔..(흐뭇..222222)









"걱정마라. 이몸이 장수하는 관상이시거든."




그리고 절벽을 날아가는 치앙쓰..!!!!!!



도저히 캡쳐할 수 없었던 멋진 공중활강을 보여주며








무사히 건너편 절벽 위로 안착...












은 실패..



하여튼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왕치앙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서 휘청거리다가 뒤로 넘어간 치앙은 절벽에 가까스로 매달려있는 상황...







인복이 없는 듯한 시우...ㅠ


장수할 관상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치앙을 위해 공중점프를 해서













반대편 절벽으로 올라왔지만



이미 남주는 1명으로 줄어든 상태...














"왕치앙!! 야 왕치앙 대답해 왕치앙!!!!"


밤 10시에 보는 어린이 드라마라면서 어떻게 이럴수가잇서..!!!!!!!!!


절규하는 시우 ㅠ (흐뭇..333)












"안 도와 줄거냐?"


그렇긔 치앙은 살아있었긔 ㅠ

힘이 빠져 조금 더 아래 절벽으로 떨어졌을 뿐...ㅠㅠㅠㅠ


시우가 열심히 손을 뻗어보지만 치앙에게는 닿지 않긔





그러자 급하게..









밸트를 푸는 시우..(흐뭇..444)















풀어낸 밸트를 통해 왕치앙을 끌어올리는 시우긔

둘다 팔힘 넘나 좋고요..... 


끌어올리는 와중에 설상가상으로 귀의 통증까지 온 시우는


심지어 한팔로... 치앙을 끌어올리긔(...개흐뭇..55)



흐뭇 단축키 지정해놔야겠네요















그렇게 겨우겨우 치앙을 살려낸 시우는













귀에서 느껴지는 고통에 어쩔 줄 모르고 일어나지 못하긔 ㅠㅠㅠㅠㅠㅠㅠ


치앙은 저를 제대로 안끌어올려줬다며 나를 죽일셈이냐고 시우에게 화를 내다가


고통스러워하는 시우를 보고 깜짝 놀라긔...











"뭐야.. 왜이래.. 야 윤시우.. 내 말 안들려? 윤시우..!!!! 내 말 안들리냐고..!!"



귀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시우를 몇번이나 목격한 치앙은

이번에도 시우가 귀때문에 앓고있다는 사실을 바로 알긔 



시우는 곧 자리를 털고 일어나 가자고 하지만

치앙은 걱정스러운 듯 진짜 괜찮냐며 시우를 염려하긔..(흐뭇...55...)








그리고 펼쳐지는 넘나 아름다운 대 장관..!!!!!!!!!

무림봉은 어디갔죠... 암튼 아름다운 들판이 펼쳐진 가운데

시우와 치앙은 나란히 길을 걷긔


흡사.. 데이트같은...!!!














"야 윤시우!..... 야 윤시우~!"




시우의 뒤에서 계속 시우의 이름을 부르는 치앙ㅋㅋㅋ


시우가 진짜 안들리는지 궁금한 왕치앙이긔 ㅋㅋㅋ














"왜 자꾸 불러!"



크게도 부르고 작게도 부르고 속삭이면서 부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무시하고 가려고 해도 뒤에서 계속 깐죽대면서 부르쟈나 ㅋㅋㅋㅋㅋㅋㅋ











"아냐.. 가.."




돌아보면 눈치보면서 가라고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시우는 빡이치긔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저 애새끼..













한숨 쉬며 걸어가려는데

또 뒤에서 나는 악 소리에 결국 시우의 짜증이 폭발하긔 ㅋㅋㅋㅋ













"아 진짜..!!!"














근데 이번엔 진짜 아픈 치앙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룻밤을 맨발로 꼬박 새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치앙이의 발이 안아플수가 없긔 ㅠㅠㅠㅠㅠㅠㅠ


쪼그려 앉은 왕치앙과 













그런 치앙을 당황스럽게 쳐다보는 시우... 또 짠해졌긔...

윤시우 은근히 주변의 안쓰러운 사람들을 그냥 넘기지 못하는 성격...


무림학교엔 악역이 없긔..(엽정쓰..?) 다들 싸가지없는것같다가도 착하고

무시하는 듯 다 신경쓰고.... ㅠ




그렇게 저를 걱정하는 시우에게 치앙이 중얼거리긔..











"누가 신발이라도 바꿔주면 좋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좋은 드라마다!!!!!!


갑자기 눈깜박이는거 뿅뿅 효과음 다 들어가고 요상한 노래가 흘러나오자나ㅏ...(핵흐뭇...8888)









이렇게 아련하게 시우를 올려다보는 치앙과

(시우 신발 달라고..)











그런 치앙을 내려다보는 시우...


이날 이후로 시청률도 오르고 브로맨스 기사 천개났고요....

남주 둘이 붙을때 젤 재밌다는 댓글이 쏟아지기 시작했읍니다


공감


순덕이 넘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왜일까... 이렇게 잇몸이 마르는 이유는.....










차마 치앙을 쳐다보지못하고 고개를 돌리는 시우















그리고 돌아선 시우 뒤에서 아이~ 짜증내는 치앙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장화신은 고양이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치앙은 자기 가죽지갑을 꺼내 안의 물건들을 털기 시작합니다


플래티넘 카드 븨븨아피 카드 돈... 다 쓸모 없는 것

그런 것들을 모두 빼서 주머니에 넣고














고급 지갑은 발에 대고 넥타이로 묶긔


그렇게 신개념 신발이 탄생












"가자~"


"괜찮겠냐?"


"원래 구두는 가죽에서 시작된거야~ 아~ 진작에 이럴걸~ 훨씬편하네~"



그렇긔


왕치앙이 괜찮다면 된거고요...











다시 산속 탐험을 하는 시우와 치앙이들

목말라 죽겠던 차에 약숫물을 발견하고 뛰어가서 물을 마시긔















근데 뒤에 뱀있음
















으꺄꺄꺄꺆ㄲ 놀라서 뛰어가는 시우와 치앙이 그리고



드론..



드론쓰 끈질긴디


하루밤을 꼬박 새고도 시우와 치앙을 따라붙은 최강드론 무적드론쓰...
















뱀때문에 뛴거 치고 넘나 초장거리를 뛰어가던 시우와 치앙 두 쫄보들은

갈림길에서 그만 흩어지고 말긔


드론은 어쩔줄 모르고 있다가 시우쪽을 따라갑니다













이제 겨우 조금 친해진 시우를 잃어버린 지갑발사나이 ㅠ


숲속에서 길잃기 전문가 답게 이내 시우를 찾아 숲속을 헤매기 시작하긔













한편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의문의 신성우는 여전히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긔



이어지는 과거회상타임













절벽아래 오두막에 한 여자가 남자아이를 데리고 앉아 있긔












여자아이를 안고 들어오는 신성우













"빚쟁이 때문에 도망치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사라니.. 정말 너무하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 천의주를 묻으라고 했으니 이방법 밖에 없네. 집주위로 결계를 쳐놨으니까

위험하진 않을거야.."


"그럼 여긴 정말 아무도 모르는 거예요?"


"옛날에 산중수련하면서 기거하던 곳인데 지리가 너무험해서 아무도 모르지."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는 죽어있는 여인..ㅠ


아무도 모른다더니 누군가 알았나봅니다..ㅠㅠ













그리고 무림봉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황무송...


아마 그때 신성우와 여자가 숨어있던 곳 근처가 무림봉이고

그 은신의 결계가 1화 첫장면에 무송이 사용했던 그 은신결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쥽니다..


그렇다면 '천의주'라는 것은 무림학교에 숨어있는걸까여.. 아직은 모름.














암튼 숲속을 헤매며 왕치앙을 찾고있던 (흐뭇...10101010) 시우는











cg인줄 알고 모두가 허접하다고 깠지만 사실은 진짜 개였던

늑대개와 조우하게 되긔 


개형 험악한 기운을 뿌리며 숨을 헐떡이긔













놀란 시우













그리고 시우 근처를 따라다니던 초고성능 드론은














우왕




늑대개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고 말긔...














까무룩 죽어버린 나뎃의 드론 ㅠ













상황을 모두 지켜본 더쿠는 시우와 치앙을 구하러 갈 파티원을 모집하긔


구하러 갈 사람 학교 앞으로 ㄱㄱ


뛰어나가지만 아무도 뒤따라나가진 않고요....













결국 개님과 마주서게된 시우


무서운 늑대개형 촬영 후기를 보니 사람을 넘나 좋아하는 애교순둥이던데

아무튼 여기서는 시우의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존재.... 


산너머 산 절벽너머 늑대개를 마주한 시우















그리고 반짝 빛나는 그의 목걸이!!!






무림키드 마수... 

아 아니...아닙니다...


무림학교 3화는 이렇게 끝이 나게되오...

시우의 운명은..???


치앙이는 대체 어디...????



암튼 대망의 4화도 오늘안으로 꼭 올려보도록 하겠읍니다.

4화에서는 시청률이 올랐으니 우리 대한민국 5퍼센트로 만나요... 





4화 1편 바로가기 : http://poiuuu.tistory.com/727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