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줄거리 1화 4편 ~요약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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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화 마지막 줄거리 요약입니당... 이거 빨리 다쓰고 2화도 오늘 마무리하고 싶은것이

솔찍헌 저의 심정.....(!!)

오빠가 잘못을 하면 감싸주는게 팬된 정서 아니었습니까??????

넘나 윤시우의 은퇴를 촉구하며 그의 소속사 앞으로 몰려든 사생팬들..

맞자나여.... 순수한 팬이라면 기획사 찾아가면 안되는거자나여....

널 위해 팬질한 내 시간은 아깝지만 그 말을 하기위해 피켓을 드는 넘나 순수하고

윤시우를 많이 믿었던 수니형들인것.....

그러나 오빠의 차에 계란도 투척 ㅠㅠㅠㅠㅠ 넘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

갈길이 막막한 현우..아니 시우는 포털에 무림학교를 검색해보기에 이르긔..

근데 저거 웃긴게 저 사이트 뜨더라고요 ㅋㅋㅋ 한번 가서 윤시우라고 검색해보세요

http://www.alaco.co.kr/temp/151116/mo1.html?p__g=n__w

암튼 검색해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무림학교..... 그렇긔 왜인지 낚인 기분에 슬퍼하고있는데

뒷자석에서 또 청량하게 울리는 왕치앙의 벨소리..ㅋㅋㅋ

세상에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던 무림학교 주소가 치앙이 핸드폰에 있긔 ㅋㅋ

개꿀

이게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불행일까 

시우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긔.......

그리고 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시는 1人

그렇긔 물에 빠져 인어공주에게 구출된 왕치앙이긔 ㅋㅋㅋㅋㅋ

넘나 살색의 향연에 도드라지는 ...포인트라... 잠시.. 어 뭐지

역시 여자감독bbbbbb 을 외쳤던 씬입니다... 

누가 배를 주무르는지도 모르고 기분좋은 진동에 잠에서 깬 왕치앙...

!!!!!!!!!!!!!!!!!!!!!!!!!!!!!!

아저띠 누구세요???????????

저를 잡고 놔주지 않는 검은 썬그라스의 남자에 식겁파티가 열린 왕치앙은 넘나 놀라

후다닥 바깥으로 도망치긔

오 시발 방금 머였지..ㄷㄷㄷㄷㄷㄷ

그리고 뒤돌아선 곳에는

서걱

이거시 꿈이라면 빨리 깨어났음 좋겠는 치앙....

그렇긔 비위도 마음도 약한 치앙이긔..ㅠ

피가 뚝뚝 떨어지는 칼......

어머 총각! 깼어?!

아니요.

암튼 순덕이네 아버지 어머니 덕분에 이상한 옷도 챙겨입은 치앙이는 차려준 밥상을

열라 허겁지겁먹긔ㅠㅠㅠㅠㅠㅠ 넘나도 한국물정에 익숙한 중국인인거시다.....

반중국인...ㅠ 급하게 밥을 먹다가 또 본인이 중국의 대재벌임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자기 자랑을 시작하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중국 상해그룹의 후계자이며 너희는 나를 구해줬으므로 큰 상을 받을거야

...저 총각 맛이 갔네. 갔어

측은하게 바라보는 방덕어멈을 뒤로하고 왕치앙은 저를 구해준 인어공주 소녀를 찾기 위해 바깥으로 나오긔

주인찾는 개처럼....

그 와중에 삼디다스를 깔끔하게 챙겨 신은것이 쟈근 챠밍포인트 ☆

그리고......

치앙은, 순덕을 발견했다.

넘나 화보집같은st로 빨래를 널고 있는 순덕이 슬로우 모션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긔

흔들리는 하얀 빨래들(대체 무엇을 빤 것일까...)

(3차) 사랑에 빠지는 순간....

넋이 나간 치앙은 저를 구해준 소녀에게 무엇이든 해주겠다며 들이대보지만

순덕은 됐으니까 정신차렸으면 가라고, 저도 학교에 가야한다며 치앙을 내치긔

"너 학생이야? 한국에선 나이 물어보는거 실례아니지..? 몇 살...?"

"떼이! 너 괜히 깝쭉대가 한대 맞지말구 비켜라잉~? 우리 순덕이는 슈슈숙!! 무림학교 학생이야~!"

"무림학교오?!(고성) 너 거기다녀????"

치앙이의 물음에 순덕이 놀라 입을 막긔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때, 고급진 승용차가 마을 앞에 서고 그 안에서 치앙이의 엄햏이 나오게 되긔

"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짝 맛이 간 줄 알았던 남햏이 알고보니 진짜 재벌...ㄷㄷㄷㄷㄷㄷ

"안돼겠어요. 무림학교고 뭐고, 당장 중국으로 데려가요!"

그러나 이미 왕치앙의 마음은 갈대처럼 돌아 선 후였긔

"엄마, 저 갈게요. 무림학교 갈게요!"

얘가 또 무슨꿍꿍이일까 생각하는 왕하오 회장ㅋㅋ

왕치앙은 무림학교에 가는 대신 엄마+또다른 한명을 더 중국에 데려갈 수 있게 해달라고 딜을 걸긔

그러는 사이 무림학교를 네비 찍고 찾아가는 윤시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네비는 찍을 수 있는 신개념 학교 무림학교....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아무것도 없긔

넘나 허허벌판...은 아니고 첩첩산중에서 지도가 끝났긔

낚였다 싶은 시우...

같은 시각 왕치앙과 심순덕도 무림학교를 가기 위해 산을 오르고 있긔

수영을 못하고 비위도 약하지만 산도 못타는 왕치앙은 뒤에서 투덜투덜 찡얼거리며 순덕을 따라가긔

"아직 멀었어?"

"거의 다 와가. 조금만 더 가면 돼"

"그 말 벌써 20번째거든? 나 힘들단 말야 잉어공쥬..."

...ㅋㅋㅋㅋㅋㅋ중국사람이란 설정때문인지 다른 한국말은 넘나 네이티브스피커신데

인어공주만은 잉어공주로 발음하는 왕치앙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대면서도 순덕이 따라가고는 싶어서 계속 투덜거리며 잉어공주를 연호하는 치앙과

"그놈의 잉어좀 그만 찾아. 발음도 제대로 못하면서."

"너 자꾸 그러면 안데려가준다?"

투덜대며 화를 내도 왕치앙은 해맑게웃으며 잉어공쥬를 따라가긔 ㅋㅋㅋㅋㅋ

그러던 중 갑자기 호랑나비 씨지가 나무 사이를 날아가긔 ㅋㅋㅋㅋㅋ

심순덕은 그 와중에 상처치료에 직빵인 호랑이풀을 찾아 그것을 캐내기에 정신이 없긔 ㅋㅋ

치앙은 호랑나비와 순덕을 번갈아 보며 중국에서 내려오는 호랑나비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긔

"중국에서는, 호랑나비를 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이 있거든.."

"한국도 그런 말있어."

"그래? 그럼 내가 잡아줄까?"

"호랑나비는 됐고, 호랑이 풀이나 캐..."

그러나 이미 이 얼라라 쓰고 왕치앙이라 읽는 사내는 호랑나비를 따라가고 있었긔

그렇게 순덕과 멀어져 길을 잃는 왕치앙.....

같은 시간 지도에만 찍힌 무림학교를 찾아 이리저리 걷던 시우는

심순덕을 조우하게 되긔

"어? 윤시우?"

그 말에 시우는 스캔들이 터진 날 봤던 꼬꼬머리를 생각하고 순덕이를 의심하게 되긔

"아..ㅆ.. 너 날 미행한거냐? 그래 함정일거라고 생각했어."

"무슨소리 하는거야?"

"갑자기 불량배가 나타난 것도 이상했고, 거기서 니가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끼어든것도 이상했어

누가 시켰어. 얼마받고 날 쓰레기로 만든거냐고!!!!! 최대표가 시킨 짓.. 맞지?"

도와주려 했다는 순덕이의 말도 믿지 않고 순덕이를 몰아세우는 시우를 멀리서 지켜보던 왕치앙.

무작정 몸을 날려 순덕이를 구하긔

(라고 쓰고 시우와 함께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졌다고 읽는다)

헐

데굴데굴 굴러 산을 도로 다 내려갈 기세인 시우와 치앙..

1화만에 남주와 서브남주를 모두 잃을 각..

그러나 슈창이들이 굴러떨어진 장소에서 미약한 파동이 시작되긔

초록 씨지가 산을 쭉 훑고 지나가고

엄청나게 부는 바람....!

이상한 낌새를 느낀 시우와 치앙이가 일어서자

갑자기 산의 온 나무들에 담쟁이 덩굴들이 뻗어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긔

뭐지

흔들리는 무림학교 안

총장 황무송의 방도 몹시 흔들리긔

....넘나 덤블도어같ㅇ느 느낌.... 황블도어.... 덤블무송......

차를 마시던 중인 무림학교 선생님들의 방도 흔들리고,

튀김선생(아니... 잡과를 모두 담당하는 대호선생)이 중얼거리긔

"결계가 풀리고 있어..."

그렇긔 치앙이와 시우가 싸우는 사이 무림학교를 감싼 은신결계가 스스로 풀리고 있었던 것...!!!!

2화에서 넘나도 큰 포인트 연기를 담당할 김현중을 닮은 알렉산더 엽정햏이 흔들리는 건물 속에서

중심을 잡고 서 있긔.. 추풍낙엽처럼 쓰러지는 아이들.....

그리고 산속의 두 아이 앞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파주 영어마을..이 아니고 무림학교....

사실 제이드 가든이라는 곳이라는데 암튼 이런 깊은 산속에 저런 현대적인 학교 시설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무림학교

이현우의 "무.. 무림학교?"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1화가 끝나게 되오...

바로 2화 리뷰로 찾아오겠긔 

2화 리뷰 보러가기 : http://poiuuu.tistory.com/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