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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편이 끝일줄 알았는데 남은 캡쳐가 123장이라서 무림학교 1화 줄거리는 4편으로 늘려서 올려야겠어여 ㅋㅋㅋ
암튼 3편나갑니다... 내일이 바로 3회라서 오늘 안에 2회를 다 찌려고 보니 마음이 급한..!!!!
암튼 열심히 치킨을 배달했지만 호텔문앞에서 연락이 두절된 순덕이는 필살애교로 모르는 손님들한테
자기가 배달하려던 치킨을 팔고맙니다 넘나 생활력 강한 여주인것..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떻게 보면 되게 음 하다가도 어떻게 보면 넘 귀엽고 예뻐서 움짤로 쪄봤긔 ㅠㅠㅠㅠㅠ
서예지양 치킨사달라고 애교부리는거 넘나 귀여운 것...
그시각 감자떡방에서 나와 도로를 달리던 시우 앞에
어떤 여자가 나타나긔 차를 몸으로 막아세운 여자는 사실
시우와 모종의 썸이 있던 여자 아이돌이었긔(화이트...)
당황한 시우의 차에 아이돌햏은 다짜고짜 올라타긔
"야 너진짜 미쳤어????"
그리고 막 껴안고 놓아주지 않는다........
사실 그녀는 윤시우네 기획사 사장과 모종의 거래를 했긔
"너같은 신인이 초고속으로 정상에 올라가려면 방법이 딱 두가지야
정상에 있는 놈과 엮이든가
정상에 있는 놈을 끌어내리든가"
화이트 햏에게 내리라고 화내는 시우와 마치 짠듯이 나타난 불량배햏들......
그 뒤에 열심히 남의일에 끼지말자고 중얼거리고 있는 흰 오토바이의 닭.....
그렇긔 그녀는 심순덕이었긔
위기에 봉착한 남주햏과 왠지 그걸 구해줄 각인 여주햏... 먼가 순서가 바뀐것같지만 아무튼
결국 그녀는 남일에 끼게되오...
이 죽일놈의 의협심......
"제가 경찰에 신고했는데! 빨리, 튀는게 좋을걸요! 꼬!"
근처에 기자가 숨어 사진을 찍고 있음을 눈치챈 시우는 경찰이 오기전에 여햏도 도망가라며
자기들을 찍고 도망친 사진기자를 따라가긔
그리고 윤시우가 떠나자마자 갑자기 기자들이 들이닥치긔
여햏은 갑자기 울면서 쓰러지고 순덕이는 졸지에 인터뷰의 한복판에 서게되긔
으흫...(????)
카메라가 보이니 일단 브이를 해본다
다음날 대한민국은 난리가 나긔
뫼비우스의 윤시우가 사람을 폭행함은 물론 기자들이 나타나자 줄행랑까지 쳤다고 기사가 뜨고
졸지에 인터뷰를 하게되는 순덕......
자기도 모르게 윤시우를 모함하는데 일조하고 말긔 ㅠ
넘나 의도는 좋았는데 망상황이 된 상황
"도망친게 아니라 파파라치 잡으러 간거라고 몇번을 말해요."
"그자식들 처음부터 다림이가 아니라 저를 노린거였다니까요?"
그러나 사장햏은 막무가내긔 니 사정이 어떻든 기자들이 그렇게 몰아가고 있으면
어쩔 수 없다고 화를 내긔
"너 기자들한테 언제 한번 웃는 낯으로 인터뷰 해본적 있어?
그러니 좋은 기사 낼 턱이 없는거아냐!"
애꿎게 욕을 먹는 시우햏은 넘나 억울하긔
여기에 김실장까지 한술 더떠서 시우를 나무라긔
"그렇게 인사하라고 해도 말을 들어먹지도 않더니만
스캔들패치 김기자도 '시키지도' 않았는데 거기 가있었던것봐"
.......그리고 말실수를 하는 김실댱..
실장님 왜그랬어요....................................
'시켜? 뭘 시켜요?'
아 ㅅㅂ...
실장햏 넘나 큰 말실수를 한 것....
빡쳐서 차를 타려는 시우의 뒤에 누군가 다가오긔
"너 하룻밤 사이에 더 유명해졌더라?"
뭐야 시발..
대륙의 형님, 대재벌이지만 옷이 바뀌어서 오도가도 못하고 시우햏만 기다리던 치앙이 찾아왔긔
가만히 옷만 바꾸자고 하면 될 것을 또 깐죽거리기 시작하는 대륙의 형님..ㅠ
"도망치기전에 내 옷은 주고가지?"
도망돌을 까고..
"재수없게 너랑 옷이 바뀔게 뭐냐. 뭐해. 내옷내놔. 내 핸드폰 내놓고..."
그렇게 뒤에서 깐족대며 옷을 달라고 하다가
윤시우가 빡쳐서 그냥 가버림.....
졸지에 시우는 옷이 두개고요.... 닭쫓던 개는 오픈카쳐다보며 멍때릴뿐....
왕치앙 어제밤부터 윤시우만 찾아다녔는데요....
그렇게 졸졸 따라다녀서 겨우 찾은 기회를 입털다가 날리다니요 ㅠ
"야 내옷 내놔 이 재수없는 자식아!!!!!!"
여자두고 도망가는 자식에게 뭘 바라겠냐며 투덜대던 치앙은
갑쟈기 납치를 당하게 된다.........................
????
남주는 위기에 빠지고 서브남주는 납치를 당하는 신개념 드라마 무림학교....
순덕이는 티비에 나온 것으로 심봉산에게 혼이 나고 있긔 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깡패들이 찾아와서, 보복이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래?"
그러나 반대편을 보며 화를 내고 있는 것.....
"오지랖이 태평양이어가지고...! 아빠가 뭐랬어. 불의를 보면 안보이는 척 하랬잖아. 아빠처럼!"
그렇긔 아빠햏은 눈이 안보였긔
그리고 그 옆엔 넘나 뺑덕어멈의 현신같은 방덕어멈햏......
"참 잘한다~ 애비가 불의를 보면 나서라고 가르치지는 못할망정..!"
방덕어멈은 순덕이가 제 앞가림은 잘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긔 왜냐하면 순덕이는
(아빠몰래) 무림학교에 다니고 있기 때문이긔 ㅋㅋㅋㅋㅋ 넘나 무림고수인 여주였던 것....
한편 남햏들에게 납치되어 끌려가던 왕치앙은(캡쳐미안...)
한두번 당한 납치가 아니라며 사람들을 발로 차고 때리고 물고 난리가 났긔
"아들...~~ㅠㅠ"
납치범들이 엄햏과 통화를 주선해주긔
"아 씨.. 나 또 납치당했어 ㅠㅠㅠ 애들 대충 돈 줘서 떼어내. 빨리 엄마한테 가게.."
그러나 강여사의 반응이 뜨뜨미지근 한것..
치앙이가 납치되면 안타까워 죽어야 정상인데 치앙아.. 하고 말을 줄이는 강여사
"실은 이번 니 납치명령 내린거 니 아버지야...."
"날 왜?"
"너 무림학교 가라고..."
대학 퇴학 20번, 전 세계에 받아줄 대학이 없던 왕치앙이었긔 그에게 남은 카드는 이제
무림학교 하나 뿐이었긔
" 널 받아줄 대학이 없대"
"그런데 꼭 나와야 하는거야? 내가 상해그룹 후계잔데..."
"누구맘대로 후계자야."
갑자기 전화기를 스틸하는 왕하오 회장
"...회장님..."
ㅠㅠㅠㅠㅠㅠㅠ흑흑 왕치앙 자기가 후계자라고 넘나 자랑스럽게 말했는데
아버지에게 아버지라고 호부호형도 못하는 것....... 아버지라는 말 대신 회장님... 하고 말을줄이며
눈치를 보는 치앙
"잔소리말고 가, 가서 한 일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해. 두번 말 안한다."
그렇게 전화가 끊어지고 회장님의 차가운 말에
...풀죽은 치앙햏
대신 치앙이가 졸업하면 엄마와 같이 중국으로 갈 수 있다는 조건이 걸리긔
"다 도련님을 위한 일이니 상심 마십시오.."
"그게 아니라.. 나.. 급해..."
"급하다구.. 화장실..."
풀이 죽다못해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어진 치앙이긔
비서들은 회장님께 연락해보려하지만 급하다고 또 화를 내는 치앙 때문에 차를 갓길에 대긔
"대륙의 형님 똥싸는거 보고싶은건 알겠는데... 뒤돌아!"
...아니.. 나도 보고싶은데요....
비서들이 모두 뒤 도는 것을 확인한 치앙이는
무작정 달린다...
넘나 대놓고 나 탈출하겠소 그리고 나 지금 탈출하오 라고 초재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당하고 뒤따라야 하는게 비서들의 숙명아니겠긔 ㅠ
자본주의의 폐해....ㅠㅠㅠㅠ
암튼 달리는 치앙이는 드럽게 운이 없어서
(......ㅅㅂ)
절벽 끝에 도착하게 된다..
앞을 못본것도 아닐텐데 절벽으로 열심히 도망쳐왔긔...
어떻게 달리면 절벽으로 뛰게 되죠...?
암튼 한발만 떼어도 떨어질 위기에 처한 치앙
그리고 홍빈이도 그렇듯 치앙이 역시 수영을 못하긔.......
같은 그룹 라비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홍빈이는 수영을 못해... 죽을거야 물에 있으면...."
수영을 못한다고 비서들을 협박하던 왕치앙은 결국 물에 빠지게 되긔
넘나 차갑고 깊은 물....
발장구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없이 왕치앙은 가라앉긔 시작하긔...
1회만에 서브남주의 주금....... end...
엄마.. 나 죽나봐...
그때,
넘나 무서운 느낌으로 인어공주가 나타나긔 그렇긔
심봉산에게 회덮밥을 해준다며 바다 낚시를 나간 순덕이가
이번에는 서브남주를 구하러 물에 뛰어들긔.... 남자주인공 구하기 전문여배우 심순덕.....
살짝 눈을 떠 저 공포스러운 장면을 바라본 치앙이는
"예쁘다...."
고 생각하며 1차 사랑에 빠지게 되긔......... 아니.. 모르겠는데....
갑자기 존트 상큼한 첫사랑 비지엠과 함께 순덕이는 치앙이를 건져올리게 되긔
이게 앞으로빠지게 될 수많은 금사빠의 장면들 중 첫번째 이고요.......
여리여리한 심순덕은
물속에 잠긴 성인 남성을 건져서
뭍까지 끌고 오긔
"이봐요 이봐요 정신차려봐요!!!(찰싹x20)"
아플때까지 볼과 이마와 온 얼굴을 때려보지만 왕치앙은 정신을 잃고 깨어나지 못하쟈나....
어쩔 수 없이
"아 이런것까진 안하려 그랬는데 진짜..."
넘나 예쁘게 등 뒤로 햇볕을 받으며...
마우스 투 마우스로 인공호흡을 하려는 순간
~또 그 비쥐엠이 흐름ㅋㅋㅋ~
~헤이걸~ 요마 썬쌰인~~~~~
왕치앙이 눈을 뜬다...
"인어... 공쥬..?...."
희미한 정신 사이로 왕치앙은 순덕이에게 2차 사랑에 빠지게 되긔....
앞으로 몇번이나 사랑에 더 빠지게 되지만 아무튼 여기가 2차 인듯.
왕치앙은 자기를 구해준 인어공주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하며 눈을 감긔.....
갑자기 고개 꺾여서 당황했지만 암튼 4회에서 마무리하겠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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