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줄거리 모음 3화 3편이긔!!!! 이전 회차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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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동상에게 뛰어오는 심순덕..












늦어서 미안 오늘은 차가 끊겨서 못가겠지?

ㄴㄴ 나 산아래에 차 받쳐놈



그렇긔 시우 차있는 아이돌 

순덕이가 넘나 약속시간에 늦어버렸지만 일단은 서울에 가서 해명인터뷰를 하는게 중요하긔












그럼 자 잠깐만....


산아래부터 혼비백산해서 뛰어온 순덕이는 그만 다리가 풀려버리긔 ㅠㅠㅠ

시우는 한시가 급한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물 한잔만 떠다주라..."


해명방송 해줄분이 갑이긔 힘들어하는 순덕이는

어차피 갈 수 있게 된거 물좀 떠다달라고 하긔 아무리 순덕이가 무림고수여도

산을 올랐다내렸다를 반복할려니 주글맛이긔










궁한자가 물떠다준다는 속담은 이래서 생긴것일까......














같은 시각 자기 침대로 돌아온 치앙은 휴대폰을 보며 엄마를 생각하고 있었긔

본인 마마보이기 때문에 엄마에게 전화를 걸고 싶지만

최하급반이 된데다가 화장실 청소나하고있는 자신이 부끄러워 차마 전화를 걸 수가 없긔....









휴대폰 배경의 엄마 얼굴을 보며 그리움을 참아보는 왕치앙...


와 근데 엄마와 아들인데 너무나 연인같은 것.... 

선남선녀...













을시우는 순덕의 부탁대로 물을 떠왔긔













그러나 벤치에 누워 잠이 든 순덕쓰....

시우가 깨우려고 순덕을 부르자 잠꼬대로 감자떡을 팔고

다시 벤치를 발로 차니까 이번에는 치킨을 팔긔 ㅠㅠㅠㅠ


넘나 생계형 알바 주크박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가지만 팔든가..."


꿈에서도 알바를 뛰는 순덕이 때문에 마음이 짠해지는 시우... 













- 야 문열어!


"..시우오빠..?"


방안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덕후.. 아니 선아는 밖에서 들리는 시우오빠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 문을 열긔












시우오빠가 친구를 공주님안기해서 방으로 들어왔는데요...ㅠ

덕계못... 넘나 슬픔... 사랑하기 그지없는 으뜸이 오빠가 친구를 안아서 데려왔긔


착한 덕후는 무슨일이냐며 걱정부터 해주긔..



저라면..


가만안뒀을텐데..










"호들갑떨지마, 자는거야. 일어나면 바로 나한테 오라그래. 새벽이라도 출발한다고.."



쟈갑고 냉정한 시우..











우리 으뜸이는 마음도 착하다고 느끼고 있는 듯한 선아쓰...

볼씰룩을 못숨기는데요.....ㅠ













한편 방에 돌아온 시우는 자기 침대에 누워있던 왕치앙을 만납니다

치앙쓰 하루종일 하는일이라곤 시우 기다리기 뿐인...


침대도 자기 침대 누웠다가 시우침대 누웠다가 넘나 불쌍한것...ㅠ

하루종일 말상대 해준것도 낮에 시우랑 선아가 화장실에서 말 좀 섞어준게 거의 유일했고요...


....쓸쓸한 중국재벌 ㅠ











"너 가버린거 아니었냐?"

"아직 안갔으니까 저리 꺼져."



ㅇ ㅏ.. 넘나 입닥쳐 말포이 같고요ㅠㅠㅠㅠㅠㅠㅠ

말포이의 서운함에 왜인지 공감이 가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마디 섞었는데 축객령 들었고요...... 사실 치앙이도 알고보면 착한친군데..

혼잣말 잘하고요....













"에리얼이 인터뷰해준다고 했다며.. 왜 서울안갔냐..

우리 에리얼이 무슨죄가 있다고 맨날 괴롭히는거냐구..."



치앙이 시비걸어보지만 시우는 대답없이 자리를 뜨긔



"아.. 저게 또씹네.. 안들리는 척을 하는거야 진짜 안들리는거야"




못된 말만 하니까 씹히는 것 같은데..ㅠ








"너 혹시 귓구멍이 막혔냐? 못들어?"

"내 귀 멀쩡하니까 닥치고 자라고!!"



시우는 넘나 치앙의 숙면을 바라지만



"대륙의 형님이 말좀 섞어주니까 만만해보이냐?"



치앙은 화가 났긔. 

대륙의 형님이 화장실 청소도 혼자 다 해주고 시우 봉놋방도 뜨끈하게 뎁혀줬지만

그러는 내내 밖에서 떤 시우역시 스트레스 최대치쟈나.... 둘은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긔 









"대륙의 형님이시겠지. 반쪽짜리 대륙의 형님.

너 서자라며. 


그럼 너희엄마 첩이라는 얘기아냐?"




ㅇ ㅏ.. 시우형....

자고로 부모 드립은 치는게 아니랬긔...










또 다시 시작된 둘의 개싸움판














다른 방 친구들에게도 죄다 소문이 퍼지긔

투닥거리는 소리에 무림학교 친구들 모두 뛰어오쟈나여....?













"그만두지 못해!!!!!!!!!"


튀김선생도 화가 났긔














결국 또 다시 총장님 앞에 불려나간 시우와 치앙














너네 둘은 퇴학이긔













왕치앙 결국 21 퇴학 달성



"재수없는 자식한테 제대로 걸렸어.."


그렇긔 치앙이 보기에 시우는 어차피 여길 떠날 학생이고

오해만 풀리면 무림학교에 남을 것도 아닌데 시우 때문에 치앙만 코가 꿰였긔

계속 밉보이고 싸우다 욕먹고 풀리는 일이 없긔...



"난 이대로 절대 못가..."







시우도 망연자실하긔..

되는일이 1도 없는건 이쪽도 마찬가지였긔














"내가 약속만 지켰어도.. 서울만 갔었어도..."


그리고 되는일 없음 갑 오브 갑 순덕이...

자기 때문이라며 자책하고...











드론은 계속해서 시우와 치앙의 영상을 찍어 무림친구들에게 전송하긔 ㅋㅋㅋ















"근뒈 재둘 왜 안그눈거지?"


아 심각한 분위기인데 드론주인 학생의 대사가 넘나 웃기고 찰진것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에 아무리 장단 성조가 많이 사라졌다고 해도 넘나 노래하는 말투고요?????

알아듣기 넘 힘들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3화부터는 분명 한국어 대사에도 자막이 깔아주긔 ㅋㅋㅋㅋㅋ

소통갑 무림학교 여기서 빵터졌고요???














"난 이대로 절대 못 가!!"



그대로 총장방으로 직행하는 왕치앙은

가기 전 윤시우에게 어차피 도망돌이니 넌 이번에도 도망을 가라고 하긔


그러면 윤시우가 가겠냐고요...



시우도 치앙을 따라 총장실로 향하긔











한번싸웠다고 퇴학인건 억울해요. 차라리 다른 벌을 달라는 치앙에게 총장은 넘나

냉담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긔... 











"한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사실 귀가 아픈 시우 역시 절박한건 마찬가지이기에.....

시우의 부탁에 치앙이 놀라 시우를 쳐다보고












질 수 없기에 바닥에 누워 깽판을 친다


















"나갈때 나가더라도 이렇겐 못나가겠습니다."



진지하게 황무송에게 이야기하는 시우쓰








"쫓겨나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덤블무송 또 시우말은 들어주쟈나...ㅠ











난 눕기까지 했는데...















무송은 두 아이들에게 퇴학 대신 다른 미션을 주긔

그건 바로 무림봉 올라 표식 찾아오기


저 너머 보이는 험준하고 큰 봉우리가 바로 무림봉이긔 












"그 표식을 가져오는 사람에게는 여기남을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고급반도 가기 힘든 험준한 산이라서 미션 해결은 거의 요원...


엽정의 표정이 밝아졌긔












한국말하는 외국인.. 아니.. 나뎃이 자신의 사랑스런 드론을 슈챵이들에게 날리긔

앞으로 이 드론이 무림학교 친구들의 눈과 귀를 대신해 시우와 치앙의 근황을 알려줄 것....














어쨌거나 길을 떠나는 시우와 치앙....

그런데 왕치앙은 신발이 없긔 ㅠㅠㅠ 싸우다 벗겨졌는데 그대로 총장실 가고

바닥에 눕고 밖으로 다시 나오고.. 암튼 방에 돌아가서 신발을 다시 신을 시간이 없었던 점... 










이대로는 불공평해

나도 방에 가서 신발을 가져와야겠어













승질나서 돌아서는 왕치앙















그러나 돌아선 곳에는












따란~ 무림학교가 사라졌습니다~~~~~~~


없긔


은신결계속으로 사라진 무림학교...













그러는 와중에 선아는 엽정을 따로 불러내긔



"내가 그냥 모른척 하려고 했는데.. 요리수업 얼음사건, 너가 한 짓이지?"




그렇긔 무림학교에서 의협심있고 불의를 참지못하는 것은

죄다 여학우들 뿐이긔....





"그래. 이 학교에 다닐 자격 안되는 애들 내보내려고했는데? 그럼 안돼?"

"무림학교 학생이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 있어?"










엽정이 본격적으로 흑화하긔


총장과 무림학교를 까고









함께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을 싸잡아 '루저'라고 부르긔

당황하는 선아.....


왜냐하면,












루저들이 다 따라와서 지켜보고 있었던 것..!!!!!!!!!












그러는 사이 시우와 치앙과 드론은 길을 떠나긔












"넌 그만 돌아가는게 어때?

솔직히 니가 왜 여기서 이고생하는지 이해가 안가.

뫼비우스 탈퇴했음 좀 쉬다가 솔로로 컴백하면 되잖아.


다른 연예인들 스캔들 터지면 니 이름 금세 싹다 잊을걸??"




그렇긔 막논리천재 치앙은 시우의 인생 전체를 무시하며

시우를 회유하고 있긔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넌 별일아니니까 그냥 자기 백업이나 하며 왕치앙이 무림학교에 남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치앙








왕치앙 이새끼 뭐라는거지..














무시하고 갈길가는 시우, 

뒤에 남겨서 절뚝대며 따라가는 치앙,



그리고 학교에서 꽤 멀리 떨어졌음에도 쌩쌩하게 잘 날고있는 드론쓰...


슈퍼드론 무적드론이고요.....?

저렇게 시끄럽게 날면서 따라가도 시우와 치앙이가 전혀 모르고 있는것도 대단하지만

대체 어디까지 따라올것인가......... 드론 성능이 넘나 궁금해지는 것...













같은 시각 루저 1과 2는 생각에 잠겨있긔..




"우리가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한심한가..?"




사실 조연들 연기부분은 대부분 컷하면서 줄거리를 올리고 있는데

이부분의 대사가 뭔가 무림학교 전체가 묻고 싶은 내용 같기도 했어서..












"남들이 우릴 어떻게 알아.."





그렇긔..ㅠ.. 남들 눈치 보며 살 필요 없는것..

그렇기에 저도 무림학교 넘나 즐겁게 보고 있고요... 대한민국 4퍼센트(올라서 기쁨..) 파이팅이고요!!!!


꽃같고 즐거운 3화 줄거리 4회 마지막편도 바로 올려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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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