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줄거리 모음 4화 마지막 이긔!!!! 이전 회차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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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줄거리 요약 캡쳐 드디어 4화까지 마무리가 끝났네요!!!! 8ㅅ8

내일 5화부터는 따라가며 글도 쓰고 줄거리 요약도 하고 이거 하느라 아무것도못한

움짤도 만들고 글도 쓰고 해야지...(그리고 저번주의 반복...)


안좋은 소식이 좀 들리는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드라마는 재밌기에...8ㅅ8






시무룩해서 총장실에 들어온 시우와 치앙













저는 빠진거지만 윤시우는 무림봉에 갈 수 있었다며 끝까지 시우를 쉴드치는 치앙이긔 ㅋㅋ

그런 치앙을 말리는 시우.... 













저도 왕치앙이 없었으면 거기까지 가지도 못했을 거라며

형님먼저 아우먼저를 시도하는 시우..















"둘중에 하나는 남겨주신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는 살려줍시다?

우리한테 뭐라고 했어요? 무림학교는 인생학교라면서요?


인생이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실수도 하면서.. 얻는것도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황무송에게 협상을 시도하는 왕치앙 ㅋㅋㅋㅋㅋ

그렇긔 실수도 할수도 있는거고 그러면서 얻는것도 있는건데










치앙의 협상에 웃음이 터진 덤블무송...












어?











웃었다! 방금 웃으신거맞죠!














ㅋㅋㅋㅋㅋㅋ시우와 치앙이 지적하자 갑자기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무송....

그래봐야 웃고있던거 다 티나고요??ㅋㅋ











"...가서 다친데부터 치료받고. 내일부터 제대로 수업 들어가."


"저희 무림봉에 못갔다왔는데요..?"


"처음부터 성공했으면, 니들은 괴물이다!"



그렇긔 애초에 실패를 염두에 둔 미션이었던 것...










"빨리 나가 냄새나서 그래~!!!!"



덤블무송의 정극톤 연기가 갑자기 시트콤이 되며 시우와 치앙은 어영부영 총장실을 빠져나가긔 ㅋㅋ

모든것이 해피엔딩이 된 것.... 













실패를 인정하고 서로 옹호해주던 시우와 치앙이 생각나 미소짓는 황무송..













둘의 잔류소식에 다른 친구들도 신이 났긔 ㅋㅋㅋㅋ 무림학교 위아더원 이쟈나...














그러나 온리원 저스트원 엽정만은 그런 모든 상황이 맘에 들지 않고요......














달라진 사람들의 반응을 느끼며 침대에 누워있는 시우와 치앙이긔 ㅋㅋㅋㅋ

자기 집 화장실보다 작은 방인데도 넘나 행복하다는 치앙에게













"팔 나을때까진 화장실 청소는 내가 할게.."


기분이 좋은지 선심까지 쓰는 시우 ㅋㅋㅋ













그리고 여기 누구보다 기분이 좋은 더쿠.....

선아쓰 발 동동구르며 시우오빠의 잔류에 행복해하쟈나...!!!!













이걸 나 혼자봐서 아쉽다며 눈을 크게 뜨는 순덕 ㅋㅋㅋㅋㅋㅋ

사실 더러운 머글이어도 덕친의 사랑을 이해해주는 속깊은 머글이긔 














"니 동영상은 봤을까...?"

"봤겠지 뭐."













선아의 바람대로 시우는 순덕의 동영상을 보고 있었긔

애써서 서울 갈 필요없이 동영상 하나로 모든게 달라진 세상이긔 ㅋㅋ













만감이 교차하는 시우와












갑자기 껴들어 순덕이 잘나왔다며 행복해하는 치앙..













팬들 반응도 확 달라졌긔 찌질돌 도망돌이라고 부를땐 언제고

이제는 돌아와 달라며 팬들이 나서서 시우를 기다리긔 ㅋㅋ














"웃기지 않냐..? 언제부터 니편이었다고.."


"....?"


그런 팬들을 어이없어하는 치앙과









그런 치앙이 어이없는 시우




왕치앙은 양심 계시면 그런 말 하면 안되쟈나...


넘나 숙연해지는 분위기...















한편 총장과 도가니 교수는 나란히 정좌를 하고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긔











"그아이들 이곳에 있을 이유는 찾은 것 같습니다..

혼자하는 성공이 아닌

함께하는 실패


인생을 살다보면 크게 배우는게 성공이 아니라 실패아닌가..


무림학교랑 딱 맞는 놈들이죠."




그러나 도가니 교수는 조금 회의적이긔.. 왕치앙은 몰라도 윤시우는 돌아가지않을까

우려하는 교수님....









그리고 그 말대로 시우는 아침 일찍 짐을싸서 어디론가 길을 떠나긔













아무것도 모르고 꿀잠을 자던 치앙이













일어나보니











시우가 떠났긔..















본인 자차가 산 아래에 있다고 했던 것 같은데 시우는 홀홀단신으로 길을 나서긔

당연 지나가자마자 소녀팬들이 시우오빠를 알아보고 난리가났긔












당황한 와중에도 되돌아온 사람들의 호감에 시우는 기분이 좋긔










그가 읍내에 나온 이유는











이 사내를 만나기 위해서였긔














으아니 안돼. 대성기획 관계자였긔

대성... 안돼... .별로 추천하지 않쟈나...... 암튼 시우는 사내의 명함을 받아들긔













"방송에서 몇번 본적 있죠?... 우리 회사랑 계약합시다."


단도직입적으로 시우를 영입하려는 관계자형..


하고싶은 음악을 제대로 하게 해주고 필요하다면 뫼비우스를 고소도 해준다고 하긔

시우가 자신의 귀에 이상이 있는 것을 고백하려 하자 그것 또한 이미 알고 있다는 관계자형


외려 치료도 적극적으로 돕고 쉬고 싶다면 쉴수있게도 해주겠다고 시우를 달래긔











결국 대성기획과 함께 길을 나서는 시우.... 

오늘 바로 서울에 떠나자는 사내의 말에 시우는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긔
















그러는 와중에 왕치앙에게 전화가 오고












받지 않고 넘기니














황선아에게도 문자가 오긔 ㅠㅠ


넘나 처연한 문자쟈나... 


제발.. 가지마요...














그리고 막 차에타려던 시우를 목격하게되는 순덕














단박에 달려가 시우의 팔을 잡아채긔


그러나 시우는 이번엔 위험에 빠진게 아니라 자의로 서울에 올라가려는 것이기에..ㅠ












늦기 전에 서울로 가자며 빨리 타라 재촉하는 사내를 보니 답이 나오는 순덕이긔

누명을 벗은 시우가 언젠가 서울로 떠날것은 알고 있었지만










"벌써..?"


막상 너무나 빨리 올라가는 시우를 보니 마음 한켠이 찝찝해지는 순덕..












"만나자 마자 이별이라더니.. 좀 서운하지만 그래도 잘풀려서 가는거니까...


축하한다."



악수를 하고 건강을 빌어주는 순덕... 












그리고 알바가 있다며 먼저 자리를 뜨긔 ㅠ

그렇게 보내면 안되는데요...ㅠㅠㅠㅠ 잡아야 하는디요..ㅠㅠㅠㅠㅠㅠ














그런 순덕을 아련하게 쳐다보는 시우.....















그리고 벌써 몇통째 연이어서 전화를 걸고 있는 왕치앙이긔

시우가 계속 안받고 돌리는데도 지지 않고 계속 전화하쟈나..


불꽃남자 왕치앙...!!!











서울로 올라가는 차안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윤시우














난리났긔...

왕린이 화장실 청소 나눠해줄테니까 돌아오라고 딜을 걸고있긔...ㅠ


답장 한통 없는데도 문자는 계속해서 시우의 문자함에 쌓이긔... 













문자를 보내고 씩씩대던 치앙은












답장오는 소리에 흐뭇하게 웃긔


뭐야 이녀석, 역시 화장실 청소가 싫어서 도망간거였나.......












그러나 스팸문자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시우 이자식, 누가 도망돌 아니랄까봐 또 튀었구만...

갈때 가더라도 인사는 하고 가야지...


아, 잠시나마 그런놈을 좋게 본 내가 바보다!"












혼자 방쓰면 널찍하고 좋다며 자기위로를 하는 치앙

또 윤시우 침대에 올라가서 대자로 누워보긔 




아~~ 좋다~~ 완전 편하다~~~~~










그러나 표정은 넘나 슬프고요...ㅠ...














차에서 넋을 놓고 있던 시우는 총장과의 면담을 떠올리긔..


잠시 외출하겠다는 시우에게, 총장은 돌아오긴 할꺼냐고 묻고는

자기도 어떤 '친구'가 아니었더라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라고 충고하긔... 


딴생각을 하고있던 시우에게 계획을 설명하던 관계자는 시우가 귀 때문에 걱정하는 줄 알고 그를 달래긔


"귀 문제는 걱정하지마. 올라가는 대로 좋은 의사 찾아보자고."

"...그렇죠... 일단 귀부터 나아야겠죠.."



ㅠㅠㅠㅠㅠ 귀가 아프면 무림학교로 가야죠 시우야..ㅠㅠㅠㅠㅠ









한편 시우를 보내고 마음이 편치않은 순덕..










과 마찬가지인 치앙...... 











기다리다 못해 벌떡 일어나더니 자리를 털고 방을 나서는 치앙이긔













평소보다 안좋은 몸상태에 일찍 알바를 접고 나오는 순덕이긔














그리고 뒤에 서있는 윤시우!!! 꺄..ㅠㅠㅠ

시우가 서울에 가지 않고 순덕을 기다리고 있었긔



"배달은 아닌 것 같은데...?"










"윤시우? 너 서울에 간거 아니었어?"













"이놈의 인기는 남녀노소 도시농촌을 불문하고 사그라들지가 않아서..

내가 가면은 울고불고할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어서 말야..."



자뻑같긴 한데 진짜 울고불고할 인간이 둘이나 그려지고요....?

넘나 행복해하며 좋아하는 순덕이에게 학교갈거면 같이가자고 제안하는 시우긔










그러나 순덕이의 팔상태는 시우를 태우고 오토바이를 몰 수준이 아니었긔 ㅠㅠㅠ

무림봉에서 다친 팔을 1도 치료하지 않은 순덕...ㅠ





"가만있어봐.."


품안에서 손수건을 꺼내 순덕의 팔에 감아주는 윤시우..











...품안에 이런 손수건 품고 다니는 남자는 싫지만...


암튼 넘나 자상하고 김첨지같다가도 다정한 윤시우긔 ㅠㅠㅠㅠ















뭔가 부끄러워하는 순덕쓰.... 그렇긔 나쁘면서도 착한 남자에게 끌리는 마음

부정할 수 없고요...... (박미선)













운전은 제가 하겠다는 시우긔


"타. 이럴때라도 좀 쉬라고. 너 쉬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일만 했잖아.


가는 길에, 잠깐 눈이라도 붙이든가.."




음...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잠깐 자라는 남자는 만나면 안될 것 같은데요...


암튼 넘나 따스한 마음과 약간의 넌센스를 가진 시우....










괜히 뒤에 앉아 매너손을 해보는 순덕이를















멋지게 잡아채 제 배에 손을 두르게 하는 시우긔 ㅋㅋㅋㅋㅋㅋ

상남자쟈나...... 













자연스럽게 시우의 배에 닿은 순덕의 손..













그리고 시작되는 위험한 곡예....





(열분 달리는 오토바이위에서 자면 안됩니다.)









한편 무림학교 정원까지 나와 알바 끝난 순덕이를 기다리는 치앙

(시우...를 기다리는 것일수도 있고..)














멍하니 기다리는 왕치앙에게서 벌써부터 서브남주 특유의 짠내가 풍겨오는 것 같긔 ㅠ













그리고


잠든 순덕을 등뒤에 싣고 

앞도 안보며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시우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4화가 끝나게되오..


4화만에 드디어 남주와 여주의 케미가 느껴지는 장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긔ㅠㅠㅠㅠ

넘 좋고 같이 설레는 한편으로는... 그거 때문에 힘들게 쌓은 우정이 무너지는건 싫고...ㅠㅠㅠ




마지막 줄거리 요약하다가 조금 씁쓸한 소문을 들어가지구 마음이 요상한데

모쪼록 내일 잘 풀려서 무림학교 5회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했으면 하는 바람이긔!!!





그럼... 내일 다시 등교합시다 무림학교 파이팅...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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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