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화를 방영해서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맠ㅋㅋㅋㅋㅋ

일단 무림학교 2화 줄거리를 마무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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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룸메가 된 것을 알고 빡쳐서 튀어나온 치앙이와 시우를 달래기 위해 경비가 다시 출동했긔


"기숙사는 2인 1실이고 특혠없습니다. 이런일로 단체생활 피해주는거 용납못합니다."


이건 진짜 육성으로 들어봐야하는데 ㅋㅋㅋㅋ 오취리 연기 잘하는데 문장의 높낮이가 넘나 제멋대로인것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림학교에 외국어 쓰는 사람들이 넘나 많은데 다 로스트급 한국어를 하는터라

시청후기마다 한국어 자막을 모든 멘트에 다 깔아달라고 난리가 났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어서 방으로 들어가세요"















넘나 맘에 안들고 빡치지만 일단은 룸메가 되었긔 (경사)

















들어오느라 한발 늦은 치앙이는 자기 침대가 화장실 옆 침대인게 마음에 들지않긔


"정 같은 방 써야한다면. 니가 이쪽침대 써. 화장실 옆."

"내가 이방에서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게 이 뷰 거든?"














"전혀 공통점이 없는 놈인줄 알았는데 하나는 공통점이 있네. 나도 이 학교에서

딱 이 뷰 하나 맘에 들었거든?"














"나 아까 그 침대 앉아서 방귀꼈어;;;;"


중국재벌은 치졸한 수를 써가며 침대를 차지하려하지만 시우는 들은척도 안하고 침대를 쓸긔 ㅋㅋㅋ














"나 오자마자 시트부터 갈았어."








그렇게 한국어 잘 못하는(설정의) 중국재벌은 화장실 옆 침대를 쓰게되오...


매번 시비를 걸지만 말빨에서 윤시우를 이기지 못하고요..ㅠ





그리고 들려오는 자장가 bgm....


피아노로 똥똥대는 자장가 소리가 들려오고 시우와 치앙은 잠자리에 들게 되오...










는 작중 인물들에게도 들리는 피아노 소리 ㅋㅋㅋㅋㅋㅋ


"이 학교는 자장가도 강제로 들어야 돼?"


은근히 예민한 왕치앙은 강제로 울리는 자장가 소리가 귀에 거슬리긔















"야. 니가 가서 좀 따져봐."


한국인인 시우에게 컴플레인을 부탁하지만...











예민하다던 윤시우는 시끄럽게 울리는 자장가 피아노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긔










"예민하다더니 뭐야..."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긔







경비 오취리가 


"이논드라. 수업은 선택이지만 아치문동은 필수라고 해따. 빨리빨리 일어나!"


라며 시우와 치앙을 깨우러 오긔 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취리 딕션 파악 넘 어렵긔...









상당히 기분이 저조해진 아이돌과











벽사이에 낑긴 중국재벌












그런 그들이 향하는 곳에는 태권도 아침운동이 실시되고 있긔




앞에서 시범을 보이는 태권도 교수 쉬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엉성하고 어설픈 태도의 외국인 교수가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긔 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무림학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뭣들 하는거야. 정신 안 차려?"



넘 웃겨서 정신 차릴 수 없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똑바로들 해라."



요주의 대상 시우와 치앙은 들어오면서도 구박을 받긔 ㅠㅠㅠ










그러나 개의치 않고 잉어공주를 찾아 인사하는 치앙과,














뒤에 선 윤시우오빠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덕후.......

그렇긔 선아쓰 오빠랑 수업도 같이 듣고 계탔는디.













한편 화면은 중국 상해로 이어집니다














왜인지 흑막 느낌이 강하게 드는 왕하오 회장과 졸개들이

어떤 사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긔


"일어날 수는 있는건가?"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하다곤 하지만... 그분이 가진 엄청난 내공을 감안한다면..."


"그렇겠지. 잘 케어해.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보고 하고."










어떤 역인진 모르지만 신성우가 병실에 누워있긔 


무언가 이상한 전등을 비춰주며 가타부타 설명도 없이 화면을 넘어가긔


미스테리어스한 배경음악이 흐르고...















신현준 역시 어딘지 모르는 이상한 장소에 들어서긔...













의미심장한 표정..


역시 설명은 없긔















같은 시간 바람처럼 사라진 심순덕을 찾고 있는 왕치앙이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엌에서 잉어공쥬를 발견한 왕치앙은 신이나서 그녀에게 뛰어가긔













(딕션 고통의 시간이 다가온다....)


암튼 물고기를 손질하고 있던 순덕












"에리얼~ 니 친구들한테 무슨짓이야..."


"...내 친구라니? 무슨소리야?"


"잉어공쥬인 니가 생선친구들한테 무슨짓이냐고!"



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르려면 똑바로 부르던가."











"잉어공주가 아니라 인어공주. 인. 어. 공. 주"

"잉어공쥬"










아.... 











"그래서 에리얼이라고 부르잖아~ 인어공주 만화주인공 이름이 에리얼이거든!"

"에리얼인지 씨리얼인지 몰라도. 난 순덕이라고"


"에리얼은 화내는 모습이 더 예쁘구나?"



넘나 치앙쓰 덕깍지가 거세게 씌인것.......

에리얼이 뭘 해도 예쁘고 아름다워보이는 지경에 이르렀긔 ㅋㅋㅋㅋㅋ



화이트 좋아할때부터 더쿠의 끼가 보이더라니..










"에리얼. 이제 오늘부로 이런거 끝이야. 내가 아버지한테 말해서 이학교에 청소부 요리사 싹 깔테니까.

에리얼은... 공부만해."
















"헐ㄹㄹㄹㄹ... 좋은말로 할 때 빨리 꺼져줄래...?"




재벌이 들이대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왕치앙이 넘나 오글거리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순덕이긔 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순덕의 홀대에도 굴하지 않는 치앙ㅋㅋㅋ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거, 

니가 처음이야."




oh! 명대사 오셨다 oh!


세상에 이 말을 직접 듣게 될 줄은 몰랐고요....?

그러나 고통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방에서 쉬고 있는 윤시우에게 드리워진 명대사의 그림자..











제 손에 남은 비린내에 놀라며 들어오는 왕치앙ㅋㅋㅋㅋ

















"호오.... 과격한 에리얼..."





혼자 이상한 포인트에 감탄하고 있는 치앙에게 시우는 질문을 하긔


"너 어제 치킨머리 여자애랑 같이 왔지. 걔랑 아는 사이야?"

"감히 우리 에리얼한테 치킨머리? 닭머리라는 거야?"


"에리얼? 순덕인가 하는 촌스러운 이름 아니었나... 아무튼 너 걔 연락처 알지"

"내가 알려줄 것 같애?"








"분명히 말하는데, 에리얼은 니가 넘볼만한 여자가 아니야."



"이 대륙의 형님께서 찜하셨단 말이지."












Ah..




......미치겠다 별들아.

그러나 잘 참으셨긔 .... 이제 대망의 튀김교실을 앞두고 있는 2화 2편 줄거리긔 ㅋㅋㅋㅋㅋ

3회도 바로 이어서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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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