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붙) 




네이버에 빅스 관계성 쳐서 나오는 글들 하나하나 읽다가 홍빈이 관련해서 관계성 정리된 게 넘나 적구

내가 보고 싶은 내용은 안나와서 그냥 내가 정리해보기로 했읍니다. 길게는 말구 어차피 대부분의 관련 영상이나 떡밥은 이 블로그에 다 있으므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관계성정리를 해보려고 함.....  스스로 머리도 정리하는 겸 해서 이것저것... 홍빈이 한정 다정남 택콩라인의 어제와 오늘...!!!!!!!!








일단 정택운 빅스 레오 90년생

이홍빈 빅스 홍빈 93년생







둘은 빅스에서 1등 말없는 사람

그 다음으로 과묵한 사람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멤버피셜)






 

놀랍게도 가장 말없고 과묵한 편인 두 사람이 (서로에게는) 빅스 내 장난 지분률1위 ㅋㅋㅋㅋ

홍빈이는 본래 리액션이 크고 좋은 타입이지만 택운이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둘의 관계성은 더더욱 특별합니다... 넘나 좋아하는 관계 중 하나이기도 하고..(싫은 관계가 없음 사실...)







쓸게 너무 많아서 추리고 추리고 추리고 추리다가 시간이 다 갔읍니다...


일단 안본분들 이거부터 1독 하고 오시기를 권합니다...(콩키피디아 택콩편....) 색글씨는 영상 뜨니까 마우스 올려보세욤

여기 없는거 위주로 올리려고.. 



http://kongday.net/2013/kongkipedia/view.php?seq=79




그 외에도 말이 넘나 구구절절 길어져 주소로 대체하거나 어디서 나온 영상이다 수준의 언급만 하고가는경우도 있으니

택운이와 홍빈이에게 관심이 생기면 직접 찾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아무튼 택운이와 홍빈이는


기사와 라디오에서 공인된 애정(?)입니다




홍빈이 앞에서는 ‘마이웨이’도 해빙할 수 있어… 빅스(VIXX) 레오

(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17924 )

(전략)

(평소 남자들 사이에서의 스킨쉽을 굉장히 지양하는 레오에게도 한 가지 예외는 있다. 바로 빅스의 홍빈. 빅스 팬들 사이에서 레오는 ‘홍빈 얼빠(스타의 얼굴을 보고 좋아하는 팬을 이르는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평소 무뚝뚝한 표정에 시크한 대답으로 몇 매체에서는 레오의 성격에 대해 오해를 가지기도 하지만, 홍빈을 보는 레오의 표정은 그저 순진한 정택운으로 돌아간다.

평소 숨길 수 없는 장난기로 멤버들에게 툭툭 장난을 건네는 홍빈은 리액션이 없는 레오에게도 종종 장난을 건네는데, 다른 멤버들에게는 절대 해주지 않을 리액션을 홍빈에게는 나름 아낌없이 보여준다. 홍빈의 개인 인터뷰에서도 은근히 티를 내지 않으면서 등장해 적당한 거리에서 가만히 동생을 바라보는 레오는, 조금 무섭게 보이지만 동생에게는 시선을 떼지 않는 든든한 아빠같은 존재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기사까지 등장한 (...소름!) ... 기사에 나온 홍빈이 인터뷰를 원거리에서 지켜보는 택운시는 아마 아육대 이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면 홍빈이 동자승언급편 빅스티비... 뒤에서 커피마시며 지켜보는 택운이라던가...)





홍빈이가 예선전 달리기 1등해서 개인 인터뷰하는데 카메라 시야각 밖에서 그걸 지켜보고 있다.....(...)













형아한테 뽀르르 달려가는 콩 ㅋㅋㅋㅋㅋㅋ

이 날 홍빈이가 유독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워보였던게 그 전년도 첫 아육대는 빅스에서 홍빈이만 단독으로 아육대에 나갔어요.....















콩수니들이라면 격렬한 가슴통증에 제대로 영상을 볼 수 없다는 전설의 노란 병아리 아육대..ㅠㅠ 학연홍빈 관계성에서 말했던

빈홍 플카 들고 응원했다던 그 아육대예요.. 멤버들은 객석에서 응원하고 홍빈이는 그 넓은 운동장에서 다른 그룹들이 삼삼오오 모여 떠들고놀때

이렇게... 혼자..............계속........... (눈물...) 이 후의 멤버와 함께한 아육대여서 그런지 홍빈이도 넘나 신나고 택운이도 유독 홍빈이를 챙겨주었던...ㅠㅠㅠ














홍빈이 팔 탈까봐 신경쓰여서 수건 만지작거리니까(그 와중에 택운이처럼 세로로 덮지 못하고 가로로 어떻게든 덮어보려 하고 앉았는게 씹덕포인트...)

애기 팔 뜨겁지 말라고 우산을 통채로 들어줍니다.... 진짜 개 다정.... 개핵다정... 괜히 별명이 정다정인게 아니라고 느끼는...(!!)


이 외에도 우산에 붙은 벌레 치워주기, 그 후년도 아육대에서 넘어진거 놀리는 홍빈이 따라다니면서 응징하기(?)등 다양한 떡밥이 많이 있지만 

택콩 관계성 파면서 아육대만 이야기하다 끝나기에는 해야 할 말이 넘 많으므로........ 









택운이와 홍빈이 관계성 하면 챙겨줌(먹을것, 옷매무새, 사석 및 모든 챙김)과 장난침으로 양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떡밥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포스팅을 어케 써야할지 감도 안왔다고 합니다... 


콩키피디아에 없는 것 + 택콩 쳐서 상위 게시글 나오는 몇개 모아봤어요 진짜 개많아 너무많아서 다 못찌니까

시간날 때 이 블로그나 핫피치 콩닥방 일독을 추천드립니다...(게시글 800개니까 하루에 120개씩 보면 일주일이면 다 볼수있어욤^^!)


일단 챙겨주는 택운시를 볼까..






1. 챙겨준다




홍빈이가 추워하면 자기 뱃속에 손 넣을 수 있게 해주는 택운이 형...ㅠㅠㅠㅠㅠ

아무리봐도 택운이 옷이 더 추워보이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홍빈이 손 시렵다고 옷속에 손 넣어줘.................... 













먼지 떼어주기, 머리 정리해주기, 옷깃 다듬어주기 등은 그냥 넘나 당연해서 아 해주는구나 싶은정도고

(....그런 의미에서 사슬 1위때 조끼 벗기기에 누구보다 앞장선것은 의외였다......

그리고 무대 아래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하게 홍빈이의 옷을 하나하나 정리해주었다..<-본인이 벗김)
















홍빈이 발 아래 있는 본체(?)에 헤드폰 꽂는데 더 멀리있는 택운이가 직접 나서는 것은

넘나 예사로운 일이라 그러려니하는 부분이다....................














사과머리도 택운이가


(저렇게 앞머리 잘 살려서 예쁘게 묶어주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잃고 홍빈ㅇ ㅣ머리를 난장판을 만들게되는데..)







??






애기는 화가났다












팀내 음식담당인 레오 + 레오한테 먹임당하기 담당 홍빈 ㅋㅋㅋ


가끔 공카채팅에서 레오형 혼자 밤에 라면 끓여먹는다 등의 비밀을 폭로해 분노한 레오가

공카채팅방에 찾아오기도 했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 홍빈이 약점없어.)


그러나 사실 레오시는 라면물 맞출 때도 홍빈이 아픈거 고려해서 우유 농도 조절해주는

한없이 다정한 세젤다정남인것입니다...ㅠ (구다이어리 라면편...)









물놀이 하고 홍빈이 코피나니까 그거 안아가지구 막 챙겨주면서 걸어가고

그 와중에 둘의 허리굵기 차이에 진짜 진심으로 오열했다고 합니다...

모든게 완벽한 형동생이 아니냐...?














소매 걷어올리라고 학연이가 주의주는데 그거 그냥 전달하면 되는데

굳이 2에서 4로 자리 이동해서 직접 걷어올려줍니다 (<-굉장히 늘 있는일)

형아가 소매 올려주니까 자연스럽게 반대쪽 손도 내미는 홍빈이의 자연스러움에.... 

점수를 매긴다면 아름다움...!













무엇을 만들든 둘이 얼마나 떨어져있든 택운이의 조수는 주로 홍빈이가 합니다

플랜브이 다이어리 ↑ 때도 그랬고 빅스의 어느멋진날에서도 택운이의 로제파스타에 조수는 홍빈이였어요


조수지만 최종투표 때 상대편인 상혁이의 라면을 선택해 택운이의 깊은 분노를 샀지만....



ㅋㅋㅋㅋ아무튼 먹여주기 먹임당하기 둘의 세젤잘 포지션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먹던 주먹밥을 먹어주기도 함....

저게 그냥 주먹밥 굳이 뺃어먹는 장면이 아닙니다...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빈이가 저때 이거 맛없어라고 쫑알거리는데 그거 듣고나서 자기는 샌드위치 먹고 있었는데

주먹밥 대신 먹어주는거예요..................................택운이 손에 먹던 샌드위치 들고 있음...



또 그걸 위화감없이 주는 홍빈이...^^;;;;;;;


진짜 좋은 형동생아니냐.................................................. 낫마이정서에 가깝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mvmMU-hl380&feature=youtu.be



인터뷰에서도 택운이의 다정함이 드러납니다..ㅋㅋㅋㅋㅋㅋ 세상 만물 귀찮음 + 말없는 수줍고 무서운 형의 포지션을 수행하고 있던

데뷔초에도.... 홍빈이에게는 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결같이 특이한 존재였던 택운이형...



조심스레 궁예해보관대 여느 팬들 말마따나 택운이가 얼빠일수도 있겠고, 뭐 그렇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진짜 홍빈이를 애로 보는 것 같아요 잔병치례도 많고(홍빈이는 어렸을 때 많이 아파서 안아프는게 소원이랬던 그런 아이였긔... (더쇼))

피부도 약해서 주머니에 늘 반창고를 네다섯개씩 가지고다니고 있기 때문에...ㅠ(구다이어리) 먼가 더 챙겨줘야할것같고 그랬을 것 같아여


그래서 레오가 인터뷰에서 홍빈이가 어린애 같다고 한 적이있었구...^_ T(일본잡지..) 몽가 복잡다단한 그런 여러가지가 얽혀서 

다정하면서도 귀여워하고(너,너,너, 너가제일귀여워요...) 상냥한 지금의 관계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아름다운 궁예를 해봅니다............










갓 면허를 딴 멤버들이 자동차 운전을 할 때도, 다른 때에는 자동차 요철에 심기불편해하다가도 

홍빈이가 운전대를 잡으면....



https://vine.co/v/OPPzViJrKHi




잘.한.다.홍.빈.아(→), 잘.한.다(↘)



이런 로봇다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일하게 칭찬을 쏟아붓는 모습을 볼 수 있긔...... 


진짜 다정한 형이지만 확실히 홍빈이에게 유독 더 다정한 모습을 많이 보임은 부정할 수 없어여











그럼 이제 챙겨주는 것은 여기까지 보고, 







 

2. 장난친다






의외로 이 둘이 빅스에서 장난 젤 많이 칩니다... 진짜 인정...

머랄까 쌍방 주고받는 장난이 진짜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라운건 높은확률로 택운이 쪽에서

먼저 장난을 침 형아는 주로 육탄전..(홍빈이는 주로 말로 놀리는 편이예요... 깐죽대.... 그래서 여차하면 응징겸 깔림(물리적 깔림))





뭐 깔아 눕힌다고 해서 때리거나 괴롭히는게 아니고 자기 밑에 눕힌 다음에 머리위에 풍선을 올리거나 합니다






홍빈이 깔고 있다가 다른사람들에게 이끌려 겨우겨우 일어나는데

별로 홍빈이에게 큰 데미지는 없는 응징.... 근데 이렇게 홍빈이를 깔아 눕히는게 지금 당장 세어봐도

서너번은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무한동전, 플랜브이, 슈키라(?) 영상, 아육대......... 

더 있겠죠..... 물론 깔고 앉는다 이상의 의미는 없는 응징입니다...




?





이렇게 ㅋㅋㅋㅋㅋ둘이 동갑내기같은 아옹다옹은 아니고, 

삼촌이 어린 조카 뒤에서 머리카락 툭 잡아 당겨서 조카가 쳐다보면 모르는척 포커페이스 유지하다가

조카가 다시 뽀로로 볼라하면 다시 뒤통수 툭 쳐서 애기 화나게 하는 그런 류의(???) 장난을 주로 칩니다.....














추석특집이었나 소녀시대 아갓보를 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영상때도 내둥 없던 때리기 장난을 본방때 갑자기 하는 바람에(...물론 연습영상에선 택운이 옆이 홍빈이가 아니었지만...)


또 심지어 팔 나가는 타이밍도 틀려서(연습 안했던거니 이해해쥽니다...)


홍빈이가 본방에서 뒤통수를 맞고 만다...................................


둘다 당황해서 쳐다보면서 웃는데 ㅋㅋㅋㅋㅋㅋ 현실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팬들에게 보여주기용 장난도 아닌게 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택운이는 열심히 홍빈이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데 목도리 아니었으면

진짜 아무도 모를뻔했던 그런 류의 장난인것입니다.... 뒤에서 홍빈이가 밀릴정도로 세게 꾸욱 누르는데

둘다 무표정...(홍빈이도 모르는척 참 잘 함....)


택운이 목도리가 같이 움직이지 않았으면 장난치는지도 몰랐을 한때... 이런 놓치고 가는 장난들이

빅스티비에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면 소름이지만 사실 또 빅티에 택운이가 나온 편이 많이 적기 때문에.......


암튼 저렇게 계속 꾹꾹 눌러도 홍빈이가 반응 안해주니까 그 다음에 택운이가 슬쩍 다리를 날려 홍빈이 무릎치기를 시도합니다

물론 둘다 상체는 ~평온~














이별공식때도 장난끼 사그러들지않아...... 


분명 이공 초기에는 열대우림기후속에 사는게 상혁이였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홍빈이가 저렇게 장난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덜미 잡히는건 예사고 엎드려 가는애 따라가며 쳐다보며 노래부르고

(카메라가 찍고있자나..............) 저 장면에서도 되게 당연한듯 어딘가에 기대기에 뭔가했더니

밑에서 지나가는 동생의 등을.............................덥썩









이별공식 집짓기 안무에서는 거의 처음 한두번 빼고 ALL 장난이라서..ㅋㅋㅋㅋㅋ

택운이와 홍빈이의 집짓기 원래 안무가 뭐였는지도 알 수 없는 수준입니다....

집 짓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1. 홍빈이 밀어내며 걸어가기

2. 홍빈이 버려두고 뒷걸음질치기

3. 홍빈이가 재촉할때까지 팔 안올리기

4. 팔 올렸는데 반대방향으로 올리기

5. 홍빈이가 반대로 고치는 방향 맞춰서 계속 바꿔 올리기

6. 자기 혼자 집모양 지어서 옆에선 홍빈이 꿔다놓은ㅇ 보릿자루 만들긔



등...


대충 생각나는것만 읊어도 이정도......

진짜 저렇게 창의적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단 한순간도 장난을 손에서 놓지 않는 정택운(27세, 빅스의 맏형, 카리스마 보컬)













홍빈이 음료(녹차그린티스무디) 뺏어먹기














자기꺼 괜히 먹이기(태긔라떼 : 투샷커피+라떼)


저 후에 홍빈이 표정 완전 투샷커피먹은 표정되어서 썩는데 그것도 귀여운데 이 게시글의 움짤 용량 제한이 어디까지인지 몰라

지금 짤을 올리기 조심스럽네요....... 다 날릴까겁나... 







https://www.youtube.com/watch?v=4x34jJGqnwA


홍빈이가 마시려고 가져온 물병 뺏어다가 놀리며 마시다가

홍빈이가 쳐다보니까 혀넣기(...와 진짜 나쁜삼촌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타등등 정말 이유모를 장난............................

귀에 플러그 꼽기...... 홍빈이가 싫다고 하는데도 계속 장난치고 만지고 놀리고



백퍼 삼촌의 그것 아닙니까..........................



결국 조카 빡쳐서 울리는 장난.........














최근 있었던 중국방송에서는 별그대 따라하랬더니 혼자 즐거운 우결을 찍으시는 택운삼촌..............


계속 고개 돌려가며 껴안고 껴안고 패러디해야하는 원본 영상과 달리 표정의 행복함도 쩔어줍니다..... 
















이건 공카에 홍빈이가 택운이 사진을 올린건데, 택운이를 넘나 분위기 있고 멋있게 찍어주었어요 ㅋㅋㅋㅋㅋ

이 당시에는 택운이가 SNS를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지금은 트위터랑 인스타 다 하지만...) 저 사진이 올라오고 몇일 후에

홍빈이 트위터에 의문의 사진이 올라오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어주려했던 택운이...(..............)


근데 자기 폰으로 찍으면 될 것을 굳이 홍빈이 폰을 뺏어다가 사진을 찍어주어

노래듣던 홍빈이 졸지에 콩리둥절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굳이 노래 잘듣던 홍빈이 폰을 빼앗아 갔는지

궁예하자면 아마도 SNS에 올리길 바라는 삼촌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머 글타고 해서 홍빈이가 삼촌의 공격을 받고 엉엉 우는 타입의 조카냐 하면 그건 또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호랑이 수염 묶어서 그네타고 노는 하룻강아지에 가까운 덤빔을 보여줍니다 ㅋㅋㅋㅋㅋㅋ











호칭은 무조건 '택우니' 혹은 '태긔' 진지한 말 가끔 쓸 때 빼고는 절대 형아소리가 붙지 않아쥽니다....

팬사인회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반말을 쓰려고 눈을 빛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공카에서 슬쩍 택운이의 사적 비밀들(밤에 혼자 라면먹기) 을 폭로하기도 하고

상혁이랑 붙어서 90형들 놀려먹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앞장서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택운이 넘나 멋지게 홍빈이 셀카와 함께 인스타에(심지어 글이 다섯개밖에 없는 인스타인데도)

무림학교 촬영 잘 하라고 멋진 맏형으로서의 전언을 남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답멘함..



로빅인줄....



세살 동생의 패기!!!!!!!! 그 패기는 유독 택운이 근처에 없을 때 발휘되는 것 같지만 암튼

넘나 내일 없는 하룻강아지같은것입니다... 












그래도 홍빈이는 택운이 생일날 가장 먼저 축하멘션을 보내준 동생이었습니다..











ㅊㅋ




사스가 하룻콩아지... 포스 넘나 ㄷㄷ해....










암튼 장난도 과격하고 챙겨줌도 섬세한 택운이와 홍빈이 라인입니다...(혹자는(=나는) 비주얼라인이라고도 부르는....)




8ㅅ8 이러니 저러니해도 정말로 사랑주고 사랑받는 형동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는 글이었구 

부디 켄과 홍빈이 관계성 정리글에서는 제정신 차리고 분량 조절 제대로 해서 조만간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은 연홍에서도 올렸던것과 마찬가지로 택운이와 홍빈이의 서로에 대한 편지~!






레오 -> 홍빈_ 항상 형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홍빈 -> 택운이형_ 매일 나와 놀아줘서 고마워 형ㅋㅋ 힘든데 내가 심심하다고 투정부리는 것도 항상 잘 받아주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형~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