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오늘 저녁이었긔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제 저녁..)


익명의 어떤 콩총러형께서 영상 하나를 던져주며 이 영상에서 연홍과 혁콩의 케미를 찾으라고 


문제를 내고 가셨긔... 그래서 저는 일과를 마친 오후...아니 오전 두시에 영상을 주섬주섬 열어보게 됩니다..




이 답이 맞는지 모르게찌만 연홍과 혁콩의 귀야운 떡밥이 있기에 같이 보자고 쪄서 올려욤 헤헤






연홍의 케미는 역시 색차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저 명도차이..!!!!!!!



세상에 홍빈이 너무 힘을 줘서 손이 하얗게 질린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두방정...아니 꼼지락콩지락 해가며 안달을 하는 콩과 다르게


안정적인 학연시의 자세.... 아..아니야 홍비나...




(근데 홍빈이도 본인이 이길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을거야... 암 그렇겠지...)





선명히 기억나는 과거..







이랬던 홍비니까여..







홍비나..




















갠찮겠찌..






암튼 팔씨름의 결과는 두구두구









당연하게찌만 에녕의 승리로 끝나고 맙니다...


뒤에 상혁오빠의 표정을 보면 이 결과가 얼마나 당연하고 예측가능했던 승패인지 가늠할 수 있겠네요...




또 모님의 명언이 떠오릅니다..


홍빈이 근육은 관상용이라고...













자 두번째 혁콩의 케미찾기!!!!!





아마 답은 이 장면일거라고 추측해보는 화분입니다..







두 손가락으로 팔씨름을 하다가 전열을 가다듬기 위해 


옷을 벗어 넘기는 상혁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엠씨누나가 그 옷을 받아들려고하는데


혁시가 손을 안놨서...



그래서 여자엠씨는 셔틀이 댓서..




그 옷은..



홍비니형에게 갔서...



홍비니형은 옷을 다소곳하게 들어 안으면서(경기내내 껴안고 있었고...)


손가락 3개로 택운시 이기라고 상혁이를 독려합니닼ㅋㅋㅋ


저게 독려인지 아니면 도발인지 머르겠지만 암튼...그래..












그리고 영상을 훑어보다 발견한 또 하나의 커플케미짤!!!





동물탈에 홍빈이가 화들짝 놀라서 물러서자


택운시가 막 때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사람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며느리 사랑은 사위입니다..


태군시는 조은사위가 될거예요..


















이건 너무 귀여워 쏘씹귀라 자르지아니할 수 없었던 귀여운 콩 ㅠㅠㅠㅠ


대체 왜 거기에 머리를 들이밀어 냠냠 먹혔어 콩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끼 많은 여우처럼 웃는 콩이까지 모든 구성이 완벽한 콩짤입니다..ㅠㅠ





콩은 정말로 사랑이예요.. 비타민...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