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천천히 올리고 딴거하러 가려다 아맞다 포스팅 해서 올리려고 차곡차곡 정리해보니까


빅티 한편에 제목의 저 커플이 다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콩총은 온유하고...~ 




더쇼 엠씨 콩이가 ㅋㅋㅋㅋ


더쇼 감독님이 하던대로 해 하던대로~ 이런식으로 전체 독려하니까 ㅋㅋㅋ


심호흡하면서 '난 평소 하던대로 가 없어...' 라고 중얼거리는데 씹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감독님 멘트 받아서 드립치는 이홍빈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읍니다...


낭낭한 센스... !!!!














글고 코 옆에 뾰루지났냐.. 슬푸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하면 얼굴에 티가나는 홍빈이지만 아무튼 분홍 머리 진짜 너무 예쁘고...


전 결국 콩의 분홍 머리가 연분홍이 되었다가 금콩이 되었다가 검은머리가 될 때까지


홍빈이를 실물로 한번도 보지 못했다는 장한 결과를...


내인생 망해라 내인생 주거라















진짜 이번 빅티에서 클로졉샷이 많이 나와서 계속 심쿵의 연속이었읍니다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망울이 어쩜 저렇게 예쁜지..


조곤조곤 말하는 입술도 예쁘고 항상 고개 끄덕거리거나 눈 깜박거리거나 


온갖 반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다 쓰는 콩이의 사랑스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


인데 그간 귀여운 모습을 보여드린적 없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해 보는 팬들의 어이를 출타시키는 의헝븬...


누가 애교가 무엇이냐 묻거든 고갤 들어 이홍빈을 보게하라..(@redbeans93)
















쇼챔 트로피 받고 신난 빅쮸 ㅋㅋㅋ 다같이 박수치는 와중에 트로피 마스터 홍빈이는 열심히 트로피를 흔듭니다


그러다 양쪽 형아들 팔에 걸리나 싶어 옆을 쳐다보는 콩이 ㅠㅠㅠㅠㅠㅠㅠ


대체 왜 갑자기 저러나 해서 똑같은 장면을 계속 돌려보다 깨달았긔 트로피 흔들다가 형아들 박수치는 팔이랑 닿은것같아서


저렇게 쳐다보고 있었다느걸.... 씹귀.. 아니어도 씹귀... 


그리고 콩이가 쳐다보니까 콩레이더 상시가동중인 레오시가 바로 콩이를 쳐다봄... 













콩이가 왜? 하는 시선을 보내니까 레오가 괜찮다는 듯 트로피를 한번 툭- 쳐줍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따스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또다른 구공이 형을 놓쳐선 안댑니다...)


흑발 형아들 사이에서 웃음을 되찾은 의헝빈...






근데 레오형이 트로피 툭 친게 재밌어보였나봅니다...


















박수를 트로피로 치다가 


결국


레오형에게 연행ㅋㅋㅋㅋ






그러게 애 앞에서는 물도 함부로 못마신댔긔..


트로피 치는데 열라 신난 홍비니... 레오시가 박력터지게 팔목을 잡아 말려보지만


소용이가x....


(그 와중에 꽉 잡힌 팔목과 큰 손의 케미를 절대 무시하면 안댑니다 여러분..)















결국 리얼 막내 애기오빠까지 트로피 낭낭하게 쳐대며 


난장판으로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충격의 켄홍랍..







저 뒤의 요망한 핑크머리는 두 남자를 거쳐 무슨짓을 하고 있는겁니가..


랍서방 팔을 타고 온 저 손꾸락이 재환시의 팔등을 만지작거린다....





















팔만 잘라서 보면 더 충격적..






대체 ..형한테.. 왜그러는데...


와씨....


동갑오빠와 진짜 오빠 사이에서 낭낭하게 손장난을 하고 있는 이유 괌...











그리고 또 갑자기 혁콩...


혁콩 할말 존나 많자나..... 물론 위의 택 켄 랍 콩이 할말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암튼 여기도 많자나..





자기가 가위바위보 져놓고 상혁이가 형이 날 안을수 있겠냐고 배려(??????) 해줘서 안긴거면서


저렇게 막 발을 험하게 구르는 두살 형의 배려를 도무지 이해할수없다....


그 앞에 레어시가 학연이를 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걸 함께 보고 있자니


상혁어빠 하체의 위대함이 다시한번 온몸으로......


진짜 무자비한 홍비니와 그걸 또 안정적으로 들고 있는 상혁시에게 치얼스..









인데....


심지어












형아 안은채로 자기 파트 안무도 함..







트위터로 홍빈이에게 남자는 하체라고 직멘 보낸 이유를 알갰내...


콩은 업는것도 못해서 무대에서 개구리처럼 넘어졌는데


형아가 발장구 치고 아둥바둥거려도 가볍게 안고 춤추면서 노래불러.....





와씨.. 역시 혁콩이 현재다.. 














그리고 갑자기 상황이 바뀌어 상의 탈의 하다 만 채로 학연이형아에게 낭낭하게 애교부리는 홍비니....


찌발..ㅠㅠㅠㅠㅠ 이래서 구공즈가 콩이를 귀여워 하는 것....


생각나네여 열분. 콩이가 애교가 많다고 자랑하다 재환시에게 (그 애교가) 너한텐 없어요. 너한텐 없죠.


하고 자랑부리던 학연시가.....


차차.....



암튼 홍빈이는 같은 영상에서 자기가 귀여운 짓을 한적이 없다고 주장하다 


또 저렇게 막 우는 형아한테 가서 애교부리는 장면이 나오고 막 앞뒤 안맞고 난리나따...


본인이 애교 덩어리라는걸 본인만 모른다는 점도 약간 인터넷 소설 히로인 느낌 낭낭해... 











마무리는 햇콩으로 합니드



랍서방이 몸을 굉장히 기대고 있는...

누가봐도 랍콩짤이지만...


암튼 빅스 굿즈를 보자마자 자기가 햇님 굿즈 못산거 생각하고있는 의헝빈의 낭낭한 팬심을 응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싶쟈나....



(젤피는 홍빈이한테 햇님 팔찌 하나 줘라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