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빅스 관계성 쳐서 나오는 글들 하나하나 읽다가 홍빈이 관련해서 관계성 정리된 게 넘나 적구

내가 보고 싶은 내용은 안나와서 그냥 내가 정리해보기로 했읍니다. 길게는 말구 어차피 대부분의 관련 영상이나 떡밥은 이 블로그에 다 있으므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관계성정리를 해보려고 함.....  스스로 머리도 정리하는 겸 해서 이것저것... 영화메이트 연홍라인의 어제와 오늘...!!!!!!!!




일단 차학연 빅스 엔 90년생

이홍빈 빅스 홍빈 93년생


3살 차이 형동생 사이, 

연습생 기간도 비슷하고 둘다 일찍부터 연습생 생활 시작해서 데뷔도 같이 하게 된거라서

남들보다 조금 더 깊은 유대감이 있음!












(가장 먼저 친해진 건 홍빈이다. 연습생 기간도 비슷하고, 집 방향이 같아서 연습 끝나면 항상 함께 하다 보니 이야기할 시간이 많았다. 알고 보니 취미도 영 화보기로 같아서 연습생 기간 동안 개봉 영화는 거의 빈이와 챙겨 봤다. 자주 붙어 다니다 보니 간혹 주위에서 우리를 친 형 제로 보는 경우도 생겼을정도다. 그럼 난 친형제 맞다고 맞장 구를 친다. 그때 쌓인 영화 포인트 마일리지가 6만 점이 넘었다. 6천 점만 넘어도 엄청 난 거라는데 그의 10배에 달하는 포인트 가 내 카드에 쌓였었다. 얼마나 영화를 많이 봤던지. 하하) 


전설의 퍼스트룩 학연이 인터뷰에서도 보이듯 둘이 영화를 글케 자주봐서 영화 포인트 마일리지가 6만점이 넘었다고ㅋㅋㅋ

그만큼 친하기도 진짜 친하고, 둘만의 아우라 같은게 있음..^.^ 물론 다들 친하긴 하지만.... 숨은 어미새와 새끼새 라인이랄까











셀카도 압도적으로 많은 라인이 연홍라인...^.^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학연이이기에 홍빈이는 물론 다른 멤버들과의 셀카도 많지만

암튼 홍빈이만 해도 둘의 셀카가 압도적으로 폴더차지를 마니하는 부분이긔


대부분 귀여운 표정을 함께 하고 있거나, 둘다 예쁜척을 하고 있는 그런 셀카가 많은데

콘서트 개인무대도 학연이랑 같이 했던 홍빈이 ㅋㅋㅋㅋ 둘은 톡식을 추었고...

둘다 손이 까졌는데 홍빈이가 형한테 고마워하면서 손 인증샷 (훈장이라고) 올리기도 했던 일입니다..





기적 안무에서도 목덜미 잡아 서로 얼굴 마주하는 의미심장한 안무를 같이 추기도 했던게 학연이랑 홍빈이!

둘 다 연기쪽에 발을 들인 라인이기도 하고, 화보도 늘 같이 찍고 해서 같이 찍은 사진은 다 올리지 못할 만큼 많습니다.



암튼 한예쁨 두예쁨 예쁨가득한 귀요미 셀카들 도 많지만...










못지 않게 많은게 홍빈이 챙겨주는 학연이 사진 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고양이를 보면 홍빈이가 생각나는 학연이답게 (관련 음성 : 엔케이팝 http://poiuuu.cafe24.com/xe/894437 /굉장히 깜찍한, 약간 홍빈이를 닮은 고양이..드립...)

여러모로 챙겨주고 보듬어주는게 사진으로도 많이 남아쥽니다... 그리고 홍빈이의 내적 귀여움에 대해 유일하게 피력하는 멤버이기도 한 학연이 ㅋㅋ

왜 내적 귀여움이냐면 홍빈이의 외모상 귀여움은 다른 멤버들 간증이 꽤 있었기에... 가령 라비가 홍빈이더러 다람이 닮아서 귀엽다고(스펀지밥 여친...) 한 것이나

택운이가 너, 너, 너, 네가 제일 귀여워요. 라고 말했던 것이라거나... 암튼 그런식의 귀여움 인증은 적잖은데 홍빈이 성격의 귀여움에 대해 꼽아준건 거의 학연이가

유일무이하지 않나 싶음... 물론 외적 자랑을 안한건 아닙니다 사슴같다고도 한 적 있구 청순하다고도(은희상담소) 한 적 있었고..... 아무튼


한온 인터뷰에서 홍빈이가 애교가 많아서 형들이 힘들때 애교부려준다고 인터뷰한적이 있는데... 이 블로그 어디엔가 있어여... 애교가 많아서 라고 검색하면 나올것....

(하나하나 따오기 조금 귀찮아줍니다...... 첫 포스팅부터....)


암튼 그렇게 학연이가 홍빈이를 유독 잘 챙겨주는 이유는









모름^^!!!!!


근데 홍빈이가 연습생시절에 2~3개월 정도 방황한적이 있었는데 그 때 홍빈이 때려서(??) 잡아다 놓은것도 학연이라고 해요


("어려서부터 자유롭게,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살았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소속사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지내는데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도 못하는 노래를 왜 배우고 있나' '그냥 놀고 싶다' 이런 단순한 생각들 때문에 소속사를 뛰쳐나간 적도 있어요. 2~3개월 숨어 지냈는데 엔 형은 놀랍게도 저를 꼭 찾아내더라고요. 맞기도 많이 맞고, 잔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잖아요. 앞으론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저희의 노래를 전 국민이 알아주실 때까지 노력할거에요.")


빅스 릴레이 인터뷰에서 홍빈이가 했던 인터뷰인데, 그래서 홍빈이는 집에서 자다가 등짝 스매싱 맞구 학연이에게 끌려서 기획사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기획사에 돌아와 눈치볼 때 홍빈이 편 들어준 또 다른 형이 있으니, 그게 바로 정택운...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데 이건 택운 홍빈 관계성 정리 편에서 다시 정리하도록 하고요...... 'ㅅ' 


홍빈이는 이때의 방황사건을 인터뷰한것을 나중에 죠금 후회하는듯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읍니다

자기 그렇게 심하게 방황하고 놀고 다닌건 아닌데 탕아처럼 이미지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홍빈이는 그 이후로 학연이를 

엄마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학연이 놀리기에 워낙 심취해있어서 엄마라고는 안 부르는 것 같아요 형은 형임ㅋㅋㅋ 좋은 형

놀리는 것도 일등 잘하고 그런 콩침 쏘고 막내라인 연합해서 형들 놀리는 이미지 때문에 몇몇 이상한 팬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던 홍빈이지만

(머... 처신 바로하라느니... 직멘으로 형 싫어하냐느니 하는 그런 이상한...그런...)

사실 학연이 챙겨주는 것도 홍빈이가 제일 잘하는 것 같은데?? 데뷔 직후에 팬한테 직멘으로 우리형한테 왜그러냐고

형한테 그러지 말라고 멘션 보낸것도 있거니와 어떤놀림이든 결국 학연이 챙겨주고 좋아한다고 말해주고(최근 슈키라 ㅋㅋ) 

생일날마다 꼬박꼬박 형이 있어서 내가 있는거라는 장문의 축하글도 보내주는게 홍빈이 인 것...ㅠㅠ 



영상이나 방송을 잘 보면 큰 방송 맥락 하에서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의중을 잘 파악하는 눈빛 같은게 느껴져요 (대궁예)

빅스의 전체 활동을 다 보시면 그런 느낌이 온다!


장난도 장난이지만 고맙거나 좋거나 믿고 있다는건 그때그때 바로바로 표현하는 홍빈이이기 때문에....

























학연이는 빅스의 대표이구 홍빈이는 얼굴마담격이라서 데뷔초부터 최근까지

단 둘만 출연하는 예능이나 그런게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신원정대도 둘이 나오고 

(여기서 학연이가 잠을 안재우고 옆에서 계속 말을 걸어서 힘들다고 홍빈이가 하소연을 했었져 ㅋㅋㅋ)

드림팀에서도 둘이 나와서 사진 찍어주고 암튼 계속 촬영도 같이했어요. 맨 처음 아육대 나올 때 홍빈이 단독 출연이었는데

그때 학연이가 홍빈이 피켓 거꾸로들고 (빈 홍 이렇게 ㅋㅋ) 막 응원하던 영상도 기억이 나는데 지금 찾아보니 홈이 사라져서

영상도 없어졌네욤...ㅠ.. 슬품.......












장난도 엄청 치는 편인데 주로 학연이는 몸으로 치대는 편이고 홍빈이는 말로 치대는 편이라서 ㅋㅋㅋㅋ 둘다 되게 주고받는 느낌인데

홍콩에서 찍은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둘의 아옹다옹함이 좀 더 이해가 갈듯한

https://www.youtube.com/watch?v=qWZo1qLVxl4


되게 형을 놀리려고 혈안인데 결국 자기가 늘 두세대 더 맞고 끝나는 그런 홍빈이인 것.............................

하루살이잼.......











암튼 챙겨주는것도 일등인 학연이고, 학연이한테는 좀 더 애같아지는 홍빈이 ㅋㅋㅋㅋㅋ

90앞에서 유독 홍빈이가 애스러워지는 그런게 있는데 왜냐면 두 형들이 모두 홍빈이를 애로 대해쥬니까..(사실 세살차이면 애 맞고요...)


학연이 택운이 사이의 홍빈이는 요느낌

https://www.youtube.com/watch?v=UPT2Lele--o


딱 이 영상같은..ㅋㅋㅋ 원래 그런 성격은 아닌데 유독 홍빈이한테 더 치대는 택운이랑 홍빈이 진짜 잘챙겨주는 다정한 학연이


얼마나 잘 챙겨주냐면


(작년 9월 29일 생각나? 조그만 쵸코파이에 촛불 켜고 놀이터에서 둘이 생일파티 했는데... 

그땐 마음을 못잡고 힘들어하는 네가 너무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우리 중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너! 

내동생 홍빈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내 동생 많이 사랑해!)










홍빈이 생일파티를 단 둘이 놀이터에서 따로 해준 클라스....


이벤트 아니냐... 세상에 남친도 이렇게는 안해줄 것......ㅠ 사실 학연이 입장에서야 본인은 기획사에서도 거의 연습생 수장급 이었을것같은데

그 많은 젤피 새끼물고기들 사이에서 동생 하나 따로 방황하는거 챙겨주고 집까지 가서 끌고오고 이것저것 가르쳐주고

또 생일 못챙겼다고 따로 불러내서 놀이터에서 생일파티 따로 해주는 그 정성 진짜.............. 넘나 좋고.... 여러 의미로 좋은것....














홍빈이의 신체구조상의 약점(???)을 유일하게 폭로해버린것도 학연이입니다 ㅋㅋㅋㅋㅋ

물론 홍빈이가 밀지마 무거우니까 흙돼지야 하고 먼저 장난을 쳤구...

학연이는 거기에 대고 '조용히 해 다리도 짧은게'


라고 대답해버림으로써 홍빈이의 약점이 드러나고 말아써여 근데 누누히 생각하는거지만

홍빈이가 짧은게 아니고 다른 멤버들이 긴건데...ㅠ 홍빈이는 한없이 정상인데 넘나 슬픈 것...


레오형아 조차도 홍빈이의 약점을 말해줍니다.





약점 없었는데 생김..ㅠ..












아까 둘이 같이 하는 개인활동 많다고 했는데 화보도 예외는 아닌게 유독 둘이 같이 찍은 화보가 많음...

그래서인지 학연이랑 홍빈이 닮아보인다는 사람도 많고, 또 학연이가 그말 좋아해서 형제냐고 물어보면 형제 맞다고 대답하기도 하고 ㅋㅋ

암튼 그런 좋은 사이입니다! 데뷔전에도 친했고, 활동 내내 친했고, 현재도 진짜 친하고 마음이 잘 맞는 형동생









해외 나가서도 학연이 빅스 엔 케이팝 첫방 같이 듣는다고 둘만 따로 나와서 스타벅스가서

라디오 들어주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짤은 홍빈이 옷 고나리하는 학연이 때문에 홍빈이가

너무 마드모아젤이었나? 하면서 옷 추스리는거 ㅋㅋㅋㅋ













웃는 얼굴보면 가끔 진짜 형제 같기도 해서 ㅋㅋㅋ 왜 사람들이 연홍 닮았다고 하는지 알 것 같기도 해요 ㅋㅋ





(학연이형_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맙고 형이 '형 없었으면 지금 넌 어딨겠냐?'라고 말했지~ 맞아. 

진짜 형때문에 데뷔 한 것 같기도 해. 고맙다고 해줄게요...ㅋㅋ

홍빈_ 그림 홍빈아 형 믿고 VIXX가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형 옆에 꼭 붙어있어라!)













이 둘의 관계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좋고 커다란 관계의 변화같은게 없어서(혁과 홍빈이 수준의 급변)

과거 현재 미래 순으로 정리한다고 해도 관계성의 큰 차이는 없네요.. 그저 마음으로 믿고 의지하는 사이 정도로 정의내리고싶네욤


연홍 최고시다 연홍 짱.... 묶어 부르는 이름도 넘나 연홍빛인것.... 








짧게 쓰려고 했는데...(...)

암튼 내일이나 다음 시간에는 택콩(레오 홍빈) 관계성 떡밥 게시글로 돌아오겠읍니다.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