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택운이형 왜이러는지 1도 머르게따....


콩이 흔들리는거 보면 그렇게까지 심한 요동치는 배도 아닌 것 같은데..


(라고 해도 사실 콩이는 말 위에서 균형잡을때도 균형감각 진짜 개쩌는 것 같은 느낌이 있기에...)


암튼 콩에게 넘어지는 택운시................



까지는 이해하는데 왜 웃음을 참고있지..



좋으신가...a













그 다음장면에선 콩이 가드해주고 계신 택운시.....



아니야..콩이 팔 잡아줄게 아니라..(그 와중에도 굉장히 안정적인 홍빈이...)


콩이보다... 본인이..




아.. 아닙니다..



형아가 지켜주고 싶으면 그러셔야져.............




흐흫ㅎㅎ흐흐흐흫흐흐

망붕은 그저 즐거워할뿐...








꽇단장하는 꽃선장 콩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모자도 귀엽고 맞춰입은것처럼 잘어울렸던 야잠도 귀엽고


우럭잡아서 애지중지하던 것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낚시는 귀여움의 미학이라고 했는데 자막에서 미약으로 잘못알아들어서


순간 이상한 사람이 되어찌만 사실 미학이라고 고운 어휘 쓰며 인터뷰하는것도 귀엽고...




콩...사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난방송 될뻔해서 자기 위시리스트였는데 자기가 사라질뻔했다고 했던 콩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립력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하나 맘에 들지 않는 구석이 1도 없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왕님 우래기한테 물고기 천마리 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귀여움만 가득한 어멋날이었던것....큐ㅠㅠㅠㅠㅠ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