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찍는 카메라인데 미션이 있다고 하니까


미션이 있는데 자유로운건 '역설'이라면서 자기는 안찍겠다고 시위하는 중의 홍빈이..ㅠㅠ


인데 자기 찍어주자마자 카메라보면서 고개 갸웃...'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생활화된 애교 어쩜...ㅠㅠㅠㅠㅠ


그 와중에 역설이니, 미학이니 이런 단어들 낭낭하게 사용하는 홍빈이의 외모따라가는 어휘선택이 사랑스럽긔..ㅠㅠ


책 많이 읽어 우래긔.... 맞춤법 공부하는거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홍빈이는 좋은 아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번도 얘를 좋아한것을 후회해본적이 없긔.... 

















이렇게 상큼터지는 천사처럼 웃을 1이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예쁘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판도라 상자속에 남은 마지막 희망같은 웃음이예요....














재환이형의 드립에 빵터진 홍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 꽉 감는게 못말렼ㅋㅋㅋ하는 웃음이라 더 귀야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갑자기 혀를 내밀어 입술을 슥 핥으시는 것...


왜...





왜......?




옥장판 백개사주까....?


















막짤은 이씨.....형아의 팔 쓰다듬기.......


와 홍빈이의 웃음...



좋네요..... 콩이즈 뭔들...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