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가끔... 랍콩 영상 찔 때나 그럴때 막 짤 만들다가 되게 화가 날때가 있거든여 ㅋㅋㅋㅋ

난 왜 내남친이랑 데이트안하고 다른 커퀴들 꽁냥대는거 짤찌면서 개로워하고있나??? 이런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혁콩 찌다가 진짜 노트북 집어던질뻔..(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그리고 움짤 16개 썼거든여???? 레옹님을 비롯 폰피치님들 게시글 안뜰수있음...




 



 시작부터 심장에 안좋았던 혁콩이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게 당당하게 홍빈이형아 어깨에 손 올리는 상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혁콩에게는 되게 흔한 그림이잖아요? 와서 슬쩍 어깨를 문지르거나 어깨동무하거나, 개로피거나...

근데 반년전만 해도 안이랬져.... 











어깨에 손을 올리면??????????????????????????




















얻어터지던 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때가 있었긔.... 은근히 어깨에 손올리기 도전했다가 혼나던 시절ㅋㅋㅋㅋ












더 이전으로 가면??









서로 마주보는 것조차 어색했던 시절...^^;;;;;;;;;;;;;;;;;;;;;;;;;;;;;;;;;;;;;;;;;;;;;;;;;;;;;;;














그랬던 혁콩이들이 지금은.... 




당당하게 어깨에 손을 올리죠 ㅋㅋㅋㅋㅋ 상혁이가 어깨에 손 올릴 때 홍빈이 잘 보면 자기 어깨에 올라오는 상혁이 손을 힐끔 봐요

은근히 하극상을 싫어하는 느낌..ㅋㅋㅋㅋㅋ 근데 그럼뭐해... 콩의 전성기는끝났어.....................

그저 안미자오빠의 어깨받침대일뿐......................................... 배를 툭툭치면 하던 말도 멈추고 경청하는 쉬운 형아일뿐.....












어깨에서 내려오질 않는 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형아를 저 위쪽 벽에 걸어버리겠다는 무서운 말(?)을 하면서....

지그시 형을 쳐다보는 저 가로로 긴 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요 지금의 혁콩은 이맛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야한 그림이 나왔는지 안미자 오빠의 눈을 가려버리는 ...... 백허그 콩..

아니 여기까지는 그냥 콩이랑 혁이가 늘 하던 형아놀이의 일환이라고 생각했어여 ㅋㅋㅋㅋㅋ

이때까진 그냥 저냥 귀엽네 웃기당ㅋㅋㅋ 하면서 볼 정도였다고!!!!!!!!!!!!!!!!!!!!!!!!!!!!!!!!!!그런데

















아니... 여기... 콩이 형아의 손을 떼어내는 모습까지도 귀엽고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에 눈을 뜬 막내와 그런 막내를 고나리하는 형아 같은느낌이라 나쁘지 않았어여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둘이 손을 잡으면서 웃잖아....



....뭐해? ..ㅎㅎㅎㅎㅎㅎ 자기 막는 콩이형아 손 꼭 잡아 내리면서 웃잖아.......

콩은 뒤에서 거의 안다시피 안미자 오빠 .... 백허그하다시피 껴안고 눈가리는 장난치기에 여념없잖아....












좀 더 느리게
















상혁이 웃는거 봐...


니들끼리 좋아죽잖아..... 뒤에 남/녀 커플들은 카마니 서서 전시작품 구경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 사귀기 시작한 대학교 CC커플마냥 지들끼리 시답잖은 장난치기에 여념없는 모습..^^^^^^^^^^^^

을 팬들에게 보여줘야했니....???? 구랭..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걸 찌면서 고통받는 내가 미련한 호모수니인것................................




세상에.... 진짜 너무 커플냄새나서 숨질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 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술은 어려운 것 같아요 하고 콩이가 멍하니 그러게~ 하고 대답하는 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혁이 왜 웃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보시면, 상혁이 시선이 살짝 아래쪽으로 내려갔다가, 갑자기 씨익 웃는데 

진짜 맥락도 없고 이유도 없고 존나 좋으시다 ;;;;;;;;;;;;;;;;;;;;;;;;;;;;;;;;;;;;;;;;;;;;;;;;;???













 

 조금 느리게...

대체 얘 왜 웃지?


러블리하고 나이브 한 형이 멍청해보여서 웃겼어...???

ㅋㅋㅋㅋㅋㅋ콩이 좀 멍해보이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또 이렇게 콩을 당당하게 쳐다보면서 말하고, 콩은 다른데 쳐다보면서 대답하니까 하이드 시절 혁콩이들이 떠오르네요^^^^







 

 


콩을 보고 있다가도 콩이 자기를 쳐다보면.... 황급하게 시선을 돌려버리던 이 시기의 상혁이와....















그저 카마니 형아를 훔쳐볼 뿐이었던 이 시기의 혁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물만먹ㄱ어도 쑥쑥자라는 안미자오빠 답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달만에 장족의 발전...ㅠㅠㅠㅠㅠㅠ 시선도 피하지도 않고, 말할때 무조건 홍빈이 똑바로 쳐다보면서 말하고 ㅠㅠㅠㅠㅠㅠㅠ

으허엉겅 ㅓㅇㄹ미ㅏㄴㅇㄹ미낭 어흐으으긍긍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혁콩펀드 투자자분들 이제 펀드 수익률 진짜 찍을 수 있는 만큼 최대치를 찍은것같은데 ..... 이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안미자 오빠가 정의하는 청춘에 대해 보고가시죠





 
혁오빠에게 청춘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누군가에게 시선고정.....)

.....가령, 어깨동무하다가 얻어터지는 한이 있어도 계속 시도해서 결국 성공하고 마는....

형아부심 부리던 형아를 툭툭 치는 것만으로도 제압할 수 있게되고 마는...........



그런.... 끊임없는 들이댐...













재미있는 모험이다 ^^ (또 시선고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여 혁오빠의 청춘..................... 존나 응원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만에 이 말 써보네여



한상혁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