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우래기들 저주인형에 이어서 기적 활동에서도 정말 기적같은 일위를 거머쥔일..ㅠㅠㅠㅠㅠㅠ

다음 검색 완료??? 머라하지 검색창 밑에 있는 이슈 창에도 하루종일 빅스 1위가 떠있더라고요 ㅋㅋㅋ

뭐 속시끄러운 소리도 좀 들린다지만 어차피 아이돌 1위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거 하고 욕먹는게 낫잖아요???

나중에 되면 다 커리어로 남을 일...... 고생했어 헝비나... 얘두라..ㅠㅠ


1위 수상소감의 홍빈이 입니다..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데... 그... 눈 크게 깜박이기만 해도 눈물 떨어질 것 같은데 꼭 그렇게 남자답게 참아야 했을일...

ㅋㅋㅋ우래기가 안운다면 어쩔 수 없지만!!!!!!!!!!!!!!!!!!!!!!!!!!!!!!!!!!!!

전국의 오천만 콩수니들이(...머.. 왜..뭐... 대한민국 국민은 어차피 콩수니와 잠재적 콩수니로 나눠지는거아닌가여) 탄식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래기 처음 만져보는 인가 트로피가 너무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렸긔 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요 ㅠㅠㅠ 양옆에 90 형아들은 우느라 정신없는데 그 가운데서 싱글벙글ㅋㅋㅋ

말 그대로 싱글벙글 웃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이홍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들고 있던 슬로건으로 트로피를 주섬주섬 싸기 시작하는 콩이 ㅠㅠㅠㅠㅠ

아고고 아고고 ㅠㅠㅠㅠㅠㅠ 우래기 이 행복한 모습 빅스티비 통해서 보고 싶은데..ㅠㅠ

또 트로피 들고 햇님한테 저 일등했어요 햇님! 하고 자랑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 빅스티비 없어진게 새삼 슬프네요..

기적처럼 시간을 되돌려 빅티가 돌아와라 ;;;;












한참을 꼼지락 거리더니 결국 트로피는 포대기에 곱게 쌓아두는 홍빈이입니다..

순간순간 울컥하나봐여.. 앞뒤양옆 다 울고있으니..ㅋㅋㅋ 표정이 웃는것도 아니고 우는 것도 아닌 오묘한 표정...ㅠㅠ

포대기 쩜매는 것도 너무 귀여운일..ㅠㅠㅠㅠ 손으로 막.. 꼼지락꼼지락.. 정신없는 와중에 신우님??? 생일도 챙겨주고..ㅠㅠㅠㅠㅠ

착해..ㅠㅠㅠㅠ










그런 일등상을 탄 콩은 같은 날 저녁 드라마 기분좋은날에 ㄴ ㅏ 와 누나에게 똥을 줍니다..

물론 캡쳐는 하지 않았읍니다...



뭐 키..키..키......키위새끼존나썰어먹어....


를 한 다음에 갑자기 고우리양에게 우리 사귀는거다. 'ㅅ' 하고 들이대는 홍빈이 ㅋㅋㅋㅋㅋㅋㅋ

저돌적인 연하의 참맛!!!!!


다른 짤은 모르겠고 보다가 순간 설레서 찐게 있는데... (주섬주섬)



너 이따봐~~!!!

지금봐 'ㅅ'~3

ㅋㅋㅋ이거 너무 귀엽지않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얼굴 들이밀며 말하면 누구라도 설렐거야 ㅠㅠㅠㅠㅠ

지호야 ㅠㅠㅠ 유지호오오오오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캡쳐긔)

벼랑위의 포뇨 같은 것...;ㅅ; 귀야워...















그렇게 기좋날 막내커플 씬은 끝;;








 







역시 메인씬은 상어시랑...

한참동안 손을 잡고 있는 콩이인 것....

저렇게 이상우 님과 손을 잡고 한참을 있을 일인가......

꼭 섬마을 선생님과 섬마을에 사는 학생 같지 않나요??? 홍빈이가 섬안 학생이고 상어시가 타지역에서 전근 온 선생님인데 ㅠㅠㅠ

같은 나이 또래는 커녕 사람의 온기조차 그리운 섬마을 소년은 자기랑만 있어주지 않는 선생님을 야속하게 쳐다보는 느낌적인느낌... 

떠오른다 떠올라.. 영감이 떠올라... 메모장이 어디갔더라;;












아랫마을 누나랑 사귀는거죠??ㅠㅠ


이렇게 물어보는 느낌...

당돌하면서도 상처많고 부모님은 살아계시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 다 서울로 떠나버렸을 상...

살아있다고 가끔 연락은 하고 살지만 딱히 도움받은 거 없이 섬안에서 그냥 자급자족하고 마을 어르신들 도우며 유년을 보냈을 상...


헝비니는 삽살개랑 단둘이 같이 사는 외로운 학생역할을 하면 좋겠네여...

물질도 하고.... 막 웃통도 까고.... 몸빼바지 입고 조개 캐다가 학교 오는 날도 있고...

집에서 키우는 삽살개가 물질하고 돌아오는 홍비니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겠지..... 그리고 상어시를 보면 멍멍 짖는 것...











이렇게 아래부분 자르고 보면 더 돋긔...

둘의 케미 응원하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