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과 홍빈이의 조합은 홍차든 연홍이든 좋아요..ㅠㅠ

한길만 가는 홍빈 총수러인 나에게 학연이는 정말...ㅋㅋ

새로운 길을 알게 해준 아이..ㅋㅋ




 

 
별로라고 생각했던 보그걸 짤마저 좋은 느낌... 

학연이형_ 항상 잘 챙겨줘서 고맙고 형이 '형 없었으면 지금 넌 어딨겠냐?'라고 말했지~ 맞아.
진짜 형때문에 데뷔 한 것 같기도 해. 고맙다고 해줄게요...ㅋㅋ

홍빈_ 그림 홍빈아 형 믿고 VIXX가 되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형 옆에 꼭 붙어있어라!
홍빈이에게 학연이는 ... 데뷔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그렇게 애를 다그치고 보듬어준 좋은 형이라서 정말 더 좋아요..ㅠㅠ



 

 

"어려서부터 자유롭게,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살았어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소속사 오디션을 보고 연습생으로 지내는데 견디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도 못하는 노래를 왜 배우고 있나' '그냥 놀고 싶다' 이런 단순한 생각들 때문에 소속사를 뛰쳐나간 적도 있어요. 2~3개월 숨어 지냈는데 엔 형은 놀랍게도 저를 꼭 찾아내더라고요. 맞기도 많이 맞고, 잔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그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거잖아요. 앞으론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저희의 노래를 전 국민이 알아주실 때까지 노력할거에요."(빅스 릴레이 인터뷰 중)


몇몇의 인터뷰에 나오는 홍빈이 방황시절 이야기...

길지 않은 방황이었지만, 그래도 같은 연습생신분으로 다른 연습생 동생을 이렇게 챙길 수 있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빅스가 확정된 것도 아니었고, 홍빈이 말고도 학연이와 친한 연습생 형동생들이 많았을텐데...

학연이 과거사 이야기만 들어봐도, 누가 왕따당하거나 괴롭힘당하는거 못참고 늘 도와주고 그랬다는 훈훈한 이야기들 뿐이고...

그런 학연이의 보호막 안에 홍빈이가 있었다는게 참 다행이죠. ㅋㅋ











 




작년 9월 29일 생각나? 조그만 쵸코파이에 촛불 켜고 놀이터에서 둘이 생일파티 했는데... 
그땐 마음을 못잡고 힘들어하는 네가 너무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우리 중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너! 
내동생 홍빈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내 동생 많이 사랑해!

홍빈이 생일날 학연이의 편지 中


초코파이에 촛불 하나 켜놓고 놀이터에서 생일파티 해주는 감성....^^




 


가장 먼저 친해진 건 홍빈이다.

연습생 기간도 비슷하고, 집 방향이 같아서 연습 끝나면 항상 함께 하다 보니 이야기할 시간이 많았다. 알고 보니 취미도 영 화보기로 같아서 연습생 기간 동안 개봉 영화는 거의 빈이와 챙겨 봤다. 자주 붙어 다니다 보니 간혹 주위에서 우리를 친 형 제로 보는 경우도 생겼을정도다. 그럼 난 친형제 맞다고 맞장 구를 친다.

그때 쌓인 영화 포인트 마일리지가 6만 점이 넘었다.

6천 점만 넘어도 엄청 난 거라는데 그의 10배에 달하는 포인트 가 내 카드에 쌓였었다. 얼마나 영화를 많이 봤던지. 하하

퍼스트룩 학연이 인터뷰 중...^^

단체홈 댓글에서 봤는데... 6만포인트 쌓으려면 영화 75편정도 봐야한다고....

가장 먼저 친해진 것도, 같이 신나게 영화보러 다닌 것도.. 모두 참.. 좋아요 얘들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있어..^^ 






 

~짤줍 두개 더 풀면서 마무리~ 

착하고 다정한 두 사람, 더더 친해지길 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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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