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음역대가 높아서 빅스 노래도 굉장히 고음이 많고 전체적으로

높은 음역대의 노래가 많은데...ㅠ (저도 노래방가서 빅스 노래부르려면 은근히 고통...)


홍빈이나 라비의 경우에는 목소리가 로우톤이라 전체 곡에서 받을 수 있는 부분이 한정되어 있어요

라비는 랩담당이라서 자기가 어느정도 조절해가며 부를 수 있는 부분이고

막내 혁이도 처음엔 파트가 적었지만 연습을 통해 실력이 상승하면서 파트를 조금씩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콩이 같은 경우에는 음역대 때문에 더 제한이 많고 본인 실력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따로 노래를 불러봐야 알 수 있는 부분..ㅠㅠ

단음 + 오토튠 으로 마무리하거나 아니면 아예 홍빈이로써는 고음+비음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멜로디 파트라서...


이건 본인의 노래 실력이 부족하거나 음치라거나 뭐 그런 이유가 아니라, 서로 음역대가 다르기 때문인데 ㅠㅠ

홍빈이 최단 2초에서 길어도 10초정도의 파트밖에 못받는게 안타깝고 맘 아픈 한편으로

노래를 못해서 못받는거 아니냐는 반응들에 미약한 빡침도 있어서 홍빈이 개인 커버곡을 올려보긔....


오래된 노래 같은 경우에는 원곡도 낮은 편이고, 다른 아이돌들이 커버한거 들어봐도 노래 암만 잘하더라도

음역대가 높으면 단음으로 들리고 잘 안내려가는??? 그런 곡인데 홍빈이한테는 톤이 맞고 본인도 수월하게 부르는 것....


본인이 엄청 노력파라서 열심히 노래연습을 하는 것도 물론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음색도 진짜

잔잔하고 부드러운 톤이라서... 이렇게 따로 길게 노래하는 영상을 올리면 열에 아홉은 이런 목소리인지 몰랐다. 생각보다 노래 잘하네 하는 반응이라

넘나뤼 짠한 것.....ㅠㅠㅠㅠㅠ 홍빈이에게 맞는 노래를 받으면 좋겠지만...ㅠㅠ 빅스라는 그룹 전체의 색을 맞추는게 중요하기에

뮤비나 보여지는 부분(?)에서라도 파트 많은 것에 감사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솔찍헌 콩수니의 심정,,,,, 

그래도 어쨌든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이렇게 가끔 커버곡도 들려주고 그러면 좋겠어요...(응원봉)

젤리피쉬 듣고있어요...? 로빅...? 홍빈이 커버곡도..... 부탁해요.. 무림학교.. 끝나면....





커버곡 하나 더..






이것도 넘나 잘부르고 좋은데 왜 콘서트나 쇼케이스 하면 홍빈이는 주로 댄스나 그외(???) 주력 멤버인지 모를..ㅠㅠㅠ

다 본인의 선택이 있는걸테니 싫은 소리는 그만하고...... 암튼 놀라웠던건 홍빈이가 원래 기타를 칠 줄 몰랐는데

팬들 보여주기 위해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잠깐 흘린적이 있었긔


그리고나서 몇달 채 지나지 않아 팬들 앞에서 저렇게 기타치며 노래까지 불러줌..ㅠㅠ 크으으으으으bbbbbb

사스가 노력파...ㅠㅠㅠㅠㅠ 노력대장 ㅠㅠㅠ 노력대장 뿡뿡이..(???)






Posted by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