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날 클럽남 홍빈이 존잘이쟈나...♡

‘기분 좋은 날’ 빅스 홍빈, 클러버 변신…완전 미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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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홍빈이 도도하고 시크한 클러버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그룹 빅스의 홍빈은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에서 인터넷 쇼핑몰 피팅 모델인 고등학생 유지호 역을 맡아 생애 첫 연기 도전에 나서고 있는 상황.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싸가지 없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한송정(김미숙)의 막내딸 한다인(고우리)과 ‘비주얼 연상연하 커플’을 그려가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올-킬(All-Kill)’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극중 ‘건방진 고딩’ 유지호 역으로 등장한 홍빈이 화려한 조명이 돌아가고 있는 클럽 안에서 리듬을 타며 춤을 즐기는 모습이 펼쳐지는 것. 홍빈은 까칠하면서도 냉정한 ‘고등학생 모델’의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홍빈의 열정이 가득했던 첫 촬영은 지난 7일 강남구 역삼동의 한 클럽에서 진행됐다. 하얀 셔츠와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 넘긴, 심플하면서도 엣지있는 ‘클러버’ 스타일을 선보이며 등장한 홍빈은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는 예의바른 모습으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스케줄임에도 홍빈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를 다지며 표정과 제스처를 몇 번이고 연습해 보는 열의로 현장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홍빈은 별다른 대사 없이 눈빛만으로 치명적 매력을 가진 ‘까칠 모델’ 유지호의 면모를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클럽에서의 장면이었던 만큼 “춤 솜씨 한번 뽐내봐”라는 제작진의 제안에, 이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분위기를 달궜던 것. 약 60여명 정도의 보조출연진들과 실제 모델들 사이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이 날은 넓지 않은 공간 안에 보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각종 장비가 꽉꽉 차 그 어느 때보다 피로도가 높았던 터. 클럽의 화려한 조명으로 인해 몇 번이고 카메라를 다시 세팅하느라 녹화가 지연되는 동안에도 홍빈은 한순간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모두를 감탄케 했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홍성창 PD의 곁에서 내내 의견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음악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은 고우리와 대사를 맞춰보는 열혈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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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은 “첫 촬영이라 너무 떨렸는데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연기자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기분 좋게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즐거울 것 같아 기대가 된다. 기다려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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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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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이 넘 예뻐서 기사를 퍼왔긬ㅋㅋ

근데 어떻게 저렇게 존나 등빨쩔고 멋짐 오오라 피어나는 애가 고딩이 된다는거져...;_; 감동님 진짜 홍빈이 고딩이예여??ㅠㅠㅠㅠ

교복 입은 모습이 어떨지 상상도 안가는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냥 사복입어도 누나 눈에는 아가같지만....ㅠㅠㅠ 오늘 너무 멋있었어여 춤추는 모습 ... ㅋㅋㅋㅋㅋ귀여웠긬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래기 파이팅ㅋㅋㅋㅋ 다음주 주말을 기다리며 수니는 또 한주일을 살아보께....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