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콩에 비해 떡밥의 양이 굉장히 적은 편이지만 한번 터지면 가공할 폭발력을 보여주는게 택콩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뭔가..오래 같이 연습을 해서인지, 학연이나 택운이를 대할때 홍빈이가 정말 편해보이고....
낯을 전혀 안가리는듯한 학연이에 비해 택운이는 낯가림이 굉장히 심해서....
그런 택운이가 홍빈이한테 장난치거나, 홍빈이 말을 잘 받아주거나 하는등의 친근함을 피력하면...
그게 참 십덕후를 만드는듯한...^^;;;;;;;;;;;;;;;;;;;;;;;;;;;;;;;;
랍콩도 좋지만 택콩도 너무 좋고... 그래서 이 셋을 전쟁같은 랍콩택이라고 하나봐요.....
암튼,택콩 나 혼자 좋아하는거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무작위 택콩 짤 풀면서 글 마무리.... 는 다 여기 올라왔던 짤들이지만..ㅠㅠ
넷북이라 짤이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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