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콩] 막내라인 한상혁 이홍빈의 어제와 오늘....ㄷㄷ 혁콩펀드 대박!? - 1

약간 시간 순서 뒤죽박죽 주의

늘 그렇다시피 제멋대로 호모렌즈 주의

ㅋㅋㅋㅋ



 1. 암울했던 시작

서바이벌 오디션이었던 마이돌에서 홍빈이와 상혁이는 사이가 많이 좋지 못했습니당

전적으로 콩이가 상혁이를 불편해하고, 상혁이는 그래서 쭈구리 신세로 눈치를 보는 상황이었져

상혁이도 이런식으로 인터뷰를 했었고...(뭐 물론 대본도 일정정도 있었겠지만...)

둘의 어색함은 그야말로...^^

(이와중에 상혁이 쳐다보는거 죰마 가정교사 생각나게 하네요;;;;; 역시 3편으로는 갈무리될 수 없는...그런...)

발을 묶어줘도 이런 분위기....

함께 발맞추어 걸으면서도 이런 분위기.....

같이 카메라를 찍으면서도 이런 분위기..

와 근데 상혁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케멋지지 갑자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런 암전상황이, 락교바리 시절을 기점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ㅋㅋㅋ

2. 약간 친해짐

사진찍기가 취미인 콩작가의 피사체로 상혁이가 종종 등장하게 되고, ㅋㅋ

뭔가 야릇한...... 

시선의 고정도 경험하게 되고...(므흣)

 

온갖 인터뷰에서 홍빈이형아를 언급하기 시작하는 효긔...

인터뷰 1. 

자신이 여성이었다면 사귀고 싶은 멤버 홍빈 형

(하루히나, http://havebean.tistory.com)

인터뷰 2.
 

Q. 한 겨울 추운 밤중에, 편의점에 갔다 왔는데 형들이 억지를 부리며 부탁을 하고 있다. 어떻게 할까? 

(케이러쉬, http://havebean.tistory.com)

▷말없이 간다.

▷[안 가!]라며 화낸다.

▷웃으면서 형들 말을 듣는다.

▷가서, 잔돈을 슬쩍한다.

▷일부러 틀린 것을 사온다.

 

▶그 외 (누구라도 좋으니까 한 명 데리고 간다!)

- 홍빈이 형을 데리고 나가서 놀면서 돌아올래요. 형이랑은 '심야영화 보러갈까' 라는 얘기도 자주 하고 있고, 실제로 밤에 놀러가는 건 할 수 없으니까 이런 기회가 있으면 역으로 이용해서 홍빈 형이랑 놀러 나갈거에요.

 

 

 

인터뷰 3. (...어디서 나왔더라..)

 

혁 : 홍빈이형 - 게임 좋아하고 영화 좋아하고 차 안에서 항상 장난치고 누구보다 친구처럼 잘 해주시는 홍빈이형!! 처음에는 서로 많이 어색했지만... 지금은 형이 없으면 심심해서 오뜨카지..?

콩 : 막내 혁아 - 진짜 힘들텐데 잘하고 있어!! 같이 더 열심히 해서 팀의 퀄리티를 쭉쭉 상승시키쟈구!!

반응이 저따구인 콩이를 부둥부둥해가며 

 

암튼 이곳저곳에서 홍빈이형을 언급해가며 효기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었긔...

 

 




~2편에 계속...~